1. 교포들이
'17.10.2 12:21 PM
(210.183.xxx.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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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세금도 안내왔던 교포들이
한국에 와서 가격 혜택 누리면서 병원 이용하는 것 다들 싫어해요.
원글님이 누리고 싶어하는
"거기서 꿈꿀 수 없는 가격"에는 제 세금도 들어있어요.
2. ----
'17.10.2 12:22 PM
(210.100.xxx.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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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음 모공이랑 기미는 답이 없구요.
한 한달 지나면 아마 다 다시 올라올겁니다.
레이저도 한 육개월은 계속 받아야죠.
3. ----
'17.10.2 12:23 PM
(210.100.xxx.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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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피부과 미용은 국민이 새금내는 부분은 아니지 않아요?
4. ----
'17.10.2 12:24 PM
(210.100.xxx.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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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피부과 시술 싼건 세금때문이 아니라 외국이랑 달리 우리나라 여자들이 시술 미친듯 받아서 경쟁때문에 가격 낮아진건데요...
5. ㄴㄴㄴㄴ
'17.10.2 12:24 PM
(92.40.xxx.90)
첫댓글 염병천병
6. 아, 그런가요?
'17.10.2 12:25 PM
(210.183.xxx.241)
제가 피부과를 이용한 건 알레르기로 한 번 간 게 전부라서
제가 잘 몰랐네요.
그럼 원글님, 부담없이 이용하세요~^^
7. 어차피
'17.10.2 12:25 PM
(211.219.xxx.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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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1년 내로 다 돌아가요.ㅠㅜ 그리고 레이저 직후에 한달은 아줌마 마스크 하고 다녀야는데ㅠㅜ
저라면 그 돈으로 그냥 맛있는거 사먹을래요.
손님 몰래 스테로이드 섞어서 발라서 레이저 토닝 효과인것처럼 하는 곳도 많아요.
그런거 안하고 레이저만 의존하는 곳은 또 무지막지하게 비싸고...
저라면 그냥 큐오필 필러만 하고 갈듯...
8. 2주로
'17.10.2 12:25 PM
(182.239.xxx.57)
택 도 없어요
레이저하면 일주일 햇빛 못보고 딱지로 외출불가
그리고 레이저란 딱 1달 효과 줘요
9. 첫댓글인데요
'17.10.2 12:27 PM
(210.183.xxx.241)
염병천병이요? ㅋ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건 사과하지만
염병천병은 정말 독특한 욕이네요 .
덕분에 웃었습니다. 고마워요.
10. ddd
'17.10.2 12:27 PM
(121.135.xxx.185)
모공은 답이 없구요 ㅠ
기미 제거 한번 받고 가세요.
레이저라는 거 아무나 쉽게 훅~ 하는 건 아니에요.
예민한 피부인 저 같은 경우는 평생 꿈도 못꾼답니다..
본인 피부 잘 알고 고민 많이 해서 결정하셔야 해요. 레이저 한번 받았다가 지루성 걸렸단 환자들 정말 무지 많아요.
11. 딴소린데
'17.10.2 12:32 PM
(121.130.xxx.60)
20년전 도자기 피부 아닌 사람 어딨나. .
12. b----
'17.10.2 12:32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윗님 기미는 레이저로 안되요.
레이저 하면 살짝 연래진듯 하다 육개월 이내에 더 진하게 올라옴. 한 십년 레이저 받은 경험담.
그냥 자외선 안받으시고 그래야해요 지금 피부 노화가 심하게 된건데요...
그건 되돌리기 힘듬.
프락셀같은거 해도 피부 깎아내서 모공 작아보이는 듯 꼼수인데 그게
피부에 좋겠어요
조여주는 시술도 몇개월안에 다시 되돌아옴.
그러니 시술 받는 사람은 계속 받아야하구요
기본적으로 세포들은 정해진 재생수명이 있잖아요 안그러고ㅜ계속 재생가능하면 암되는건데요. 그거 수명 땡겨쓰는거에요 레이저는 일부러 피부 상하게 자극을 줘서 피부 재생하게 시키는거거든요 장기적으론 피부에 안좋고 피부도 예민해져요 항상 술톤으로 뻘개지고.
13. 원글
'17.10.2 12:33 PM
(128.106.xxx.56)
제가 못본 사이에 뭔 댓글이 달렸었나 보군요.
저 꼭 피부과가 아니라 어디를 가더라도 의료보험 절대로 적용 안하고 3개월치 의료보험비 내는것도 안하고 무조건 풀로 전체 가격 다 내고 병원갑니다. 오히려 쉽게 자기 주민번호 내고 이용하라는 여동생 야단치면서요. 저 그런면으로 결벽증 있는 사람이니까 그런 오해는 하지 말아주시구요. 특히 피부과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분야라.. 그러잖아도 예민한 82. .원글에 그런거 밝힐까 하다가 관두고 안밝혔습니다.
그리고.. 큐오필 필러가 뭔가요...??? 기미 제거는 어떻게 받나요...??
저도 레이저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은 했어요. 어차피 레이저 받고 지금 사는곳으로 다시 오면 다시 작렬하는 태양 쐬어야 하는데 싶어서요..
그래도 뭔가는 해보고 싶어요.. ㅠㅠ. 보톡스는 맞을까봐요. 눈가 주름에 미간 주름을 못봐주겠네요...
또 뭘 해볼까요?? 피부과 가서 상담하고 싶지만.. 요즘은 또 너무 상술로 이것저것 다 권할까봐.. 그래도 뭐라도 좀 먼저 알고 가야지 상담이 될것 같아서요.
14. 음
'17.10.2 12:39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피부과 가서 점, 검버섯 같은 잡티 제거만 하세요.
그것만 해도 얼굴 깨끗해져요.
제거 후 가급적 외출 삼가고 재생크림(피부과에서 팔아요. 4~5만원)을 수시로 처덕처덕 많이 바르세요. 외출시엔 모자나 양산 쓰고 선크림도 수시로 처덕처덕 바르세요.
강남역 근처에 피부과가 많고 경쟁 때문에 싸요.
15. ㅇㅇ
'17.10.2 12:45 PM
(59.15.xxx.80)
래이저 토닝 이 맑아지는데 이것도 처음에 일주 간격 이주 간격 으로 하면서 즐여 나가는데 일년 걸려야 자기 피부 되지
2주 해봤자. 처음 반짝 하고 나증에 더 건조하고 나빠져요 . 모공 프락셀 해도 이것도 6개월 잡고 해야지 화상 에 민감한 피부면 큰일나구요
울쎄라 를 하는게 제일 좋아요
싸구려 울쎄라 말고 300 만원 정도 울ㅛㅔ라는
효과도 일년 넘게 가고
한두달 지나면서 얼굴이 탱탱하게 올라붙어요
눈가 주름 도 다 잡아주고요
울쎄라 하면 부분 보톡스는 어디든 서비스 해주더라구요
16. ㅇㅇ
'17.10.2 12:48 PM
(223.39.xxx.94)
울쎄라 좋아요
일단 피부과가서 상담 받으세요 여기서 말해봤자 별로란 얘기만 해요
저희 이모도 한국 와서 살빼는 한약 지어서 다이어트 하고 ipl만 했는데 미국 돌아가서 다 놀랐데요 너무 이뻐졌다고
17. ㅇㅇ
'17.10.2 12:49 PM
(223.39.xxx.94)
아니면 밀크필 같은 필링이라도 받으세요
18. 레몬즙
'17.10.2 12:53 PM
(59.13.xxx.179)
피부과저장
19. ...
'17.10.2 12:59 PM
(218.39.xxx.86)
피부과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아보시고 제일 쎈걸로 "집중적인 잡티 제거"를 해달라고 하세요. 토닝이런 거는 정말 효과가가 미미하고 오랜 시간에 걸쳐 하는거라 꼭 피하시구요. 모공도 단기적 효과에 그치니 이번에는 딴 것보다 기미, 주끈깨 잡티만 제거하겠다고 목표를 좁게 하셔서 ipl과 동시에 잡티 제거 레이저를 집중적으로 해달라고 해보세요. 그리고 나서 모공이나 탄력은 미국에 돌아가신 뒤 전기 충격을 주는 누페이스 같은 기계 장만하시면 집에서 하기 썩 나쁘지 않아요. 꼭 저 브랜드 말고도 미국엔 저렴한거 많더라구요, 이름이 지금 생각이 안 나는데 아마존에 가보시면 종류가 많아요~~~ 실은 저도 얼굴이 총체적 난군인데 일단 "잡티"부터 제거 할려고 마음 먹고 있어서 길게 써봤어요.
20. ----
'17.10.2 1:03 PM
(210.100.xxx.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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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이피엘 하면 나중에 몇년지나면 숨어있던 기미라지 미치고록 올라옴 첨에만 깨끗해요;;;(
21. 피부과 20년차
'17.10.2 1:07 PM
(121.133.xxx.158)
피부과 가서 상담 받으세요
우선 님 상황을 여기적으신데로 자세히 얘길하세요
전체적으로 피부관리 원하는데 뭘 하는게 2달안에 가장 효율적이고 만족도 높은지 추천해달라 하세요
일반적으로 레이져는 2달안에 확 변한다거나 효과가 지속되긴 힘들어요 꾸준히 오래 관리가 필요하긴해요
보톡스나 필러등은 한순간에 천지개벽하긴하죠
시술시간이 짧고 효과가 드라마틱한데 이것도 짧으면 6개월 길면 2년쯤이에요
단기 시술로 효과가 계속 지속되는 시술은 사실상 거의 없어요
뼈깎고 보형물 넣는 성형시술도 아니고 말그대로 관리 보정(?) 하는데가 피부과인듯요
그래도 사실 안하는것 보다는 나아요
다이어트도 요요와서 말짱 소용없다고 전혀 안하는것보다 한번씩 신경쓰고 긴장하고 관리하면 좋은것처럼 피부도 마냥 놔두는 것보단 기회됐을때 관리받으면 확실히 좋더라구요
우선 피부과에 가서 상담 받는거 추천합니다
병원은 손님많고 잘하는데로 가세요
동네 한가하고 너무 젊은 의사한테 가지 마세요(개인의견^^;;)
두세군데정도 비교하며 상담 받아보시구요
22. 음..
'17.10.2 1:32 PM
(59.31.xxx.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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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친언니나 친구들이 일념에 한번씩 한국들어오면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시내 예약해 놓은 헤어샵에가서 머리하고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예약해 놓은 피부과에가서 레이저 시술받고
돌아다녀요.
치과 산부인과 예약해놓고 다니고 레이저 하고 일주일도 피부 마사지
2회~3회 다니고 점 빼러 있으면 빼고,비행기라고 하루 이틀전 레이저 시술 한번 더 하고
미국으로 갑니다.
미국에서 사람들 만나면 한동안 피부 좋아졌다는 칭찬 한대당 들고나면 약발 떨어지는가요
또 일념하고 한국에서 레이져시술 받고
두달 행복하고
이러면서 살고있다더라구요.
23. ..
'17.10.2 1:40 PM
(223.55.xxx.178)
ipl이 한번 시술 후 잡티 제거 효과 보기 좋아요.
피부 관리 시술 하는 곳은 상술 심한 곳이 많아서 내가 정한 기준없이 상담하면 고과 시술 권하는 경우가 많을거예요. 한국에 있는 가족 통해서 미리 알아보고 예약하세요.
24. 점과 잡티 제거 하시고 가세요
'17.10.2 1:45 PM
(211.107.xxx.182)
기타 시술은 특별히 권하고 싶지는 않고 얼굴전체의 점빼는 거, 잡티 빼는 거 추천해요.
가격도 외국보단 쌀 거에요
25. ㅁㅁㅁㅁ
'17.10.2 1:48 PM
(210.100.xxx.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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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기미있으면 아이피엘 하면 안되요 오ㅓㄴ전 찐해져요;;;
26. jeniffer
'17.10.2 1:51 PM
(110.9.xxx.236)
피부과 저장하고 참고합니다.
27. 2주
'17.10.2 3:53 PM
(61.254.xxx.132)
해외살면서 한국 갈때마다 공항서 만나는 한국 사람들 도자기 피부보며 부러워하던 거 생각나서 일부러 로그인 했네요^^
2주면 딱히 많이 좋아지기 어려우실 꺼에요.
저도 해외 거주하는 동안 2주 3주씩 한국 올때마다 피부과 들르긴 했는데 회복기간 길고 여러번 해야하는 건 안해주더라고요
회복기간 긴 건.. 안그래두 한국서 할거 많구 가고픈 데두 많은데 시술하고 집에 있어야하구 그런 건 못하겟드라구요..
젠틀맥스 같은 레이저 토닝 같은 거 요즘 여러 종류있으니 받아보세요. 그거만 해두 좀 환해지더라고요..
지역이 어딘가 모르겠는데 강남쪽이면 양심적인 선생님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28. 예..
'17.10.2 5:10 PM
(128.106.xxx.56)
저 강남쪽에 있을거에요. 정확히는 삼성역 과 선정릉역 근처요. 강남역으로 나가도 되구요.
양심적인 선생님 소개해 주시겠어요? 댓글이 광고 같으면 잠깐만 적어주시고 쫌만 있다가 지워주셔도 되구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29. 기미
'17.10.2 5:20 PM
(218.156.xxx.48)
저는 기미 많았는데 ipl 두번하고 토닝 주기적으로 하니 사라졌어요. 우선 상담 받아보세요.
30. 피부과 전문의 아니라도
'17.10.2 6:18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괜찮다면 강남역에 있는 이 병원 가셔서
잡티 제거만 하는 이벤트 할인 11만원짜리하세요.
http://www.starface.cn/m/
엄마, 언니, 저 여럿이 가서 했는데 괜츈해요.
이런 저런 패키지하지 말고 딱 저것만 하시고
그 병원에서 파는 재생크림(?) 사서 열심히 바르세요.
외출시엔 선크림 필수구요.
11만원짜리는 얼굴만 해당되고 얼굴 아닌 곳 점이나 잡티는 개당 3,300원씩 따롭니다.
치료 후 홈피 살펴보니 전문의가 아닌듯 싶긴한데 여의사쌤이 꼼꼼하게 잘해주셔서 잡티 제거 정도는 여기서해도 괜찮다 싶어서 댓글 달아드릴 뿐 저는 이 병원과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예요.
예전에 점 하나에 1,100원하는 신촌 노*피부과(여기도 전문의 아닌듯)에서도 점을 빼봤는데 스타가 기계도 다양하고 더 나은듯 싶어요.
전문의가 아니라서 찜찜하거나 좀더 전문적인 시술 원하시면 전문의 있는 피부과 가시구요.
이 댓글은 원글님 보신 후 펑 할게요.
31. 2주
'17.10.2 6:23 PM
(61.254.xxx.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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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는 강남역에 노바에스 피부과 장원장님께 받고있어요. 제가 미국서 귀국한 직후부터 지금까지 1년에 몇번씩은 다니고 있어요. 이 병원을 택한 건 실장님이 안계시고 선생님이 직접 치료 스케줄 및 비용 상담까지 다 해주시는 게 마음에 들어서에요. 선생님 친절, 꼼꼼하시구, 필요없는 건 안권하시구요. 다른 병원 가니 실장이라는 사람들이 어찌나 드센지^^: 여기 가시게 되면, 연대에 계시던 키큰 여자분 소개로 오셨다고 한 번 말씀드려보세요^^ 많은 환자중에 저를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요^^
비용이 높아도 상관없다 생각하시면 압구정역 근처에 최용섭 피부과도 괜찮아요. 선생님이 설명 절대 많이 안해주시는데 효과는 좋았어요.
저는 가보지 않았지만 논현역 라인피부과에 채 원장님?도 많이 권하지 않고 잘한다 들었어요.
그외 프랜차이즈식 병원들이랑, 티비에 출연하시는 선생님들 병원도 잠깐씩 다녀봤는데 전 만족도는 좀 떨어지더라구요.
저도 짧은 시간 동안 여기저기 상담 다닐 시간도 없는데 어딜 가야할지 몰라서 허둥지둥하던 때도 생각이 나고 그러네요. 글 보시구 댓글 달아주시면 이건 지울께요^^
한국 오셔서 그동안 해보고 싶으신 거 전부 다 해보시구 재미나게 놀다 가시길 ^^
32. 원글
'17.10.2 6:33 PM
(128.106.xxx.56)
저 봤어요.. !! 댓글 펑하셔도 돼요.. 저한테 이런 저런 댓글 달아주신 모든 님들 모두 복받으시고
잡티 없고 윤기 나고 팽팽하고 도자기 같은 피부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감사합니다!!!
33. 2주
'17.10.2 6:39 PM
(61.254.xxx.132)
보셨다 하셔서 지웠어요^^
강남역과 압구정 병원 원장님은 연대 나오신 분들이고, 논현역 병원 원장님은 카대 출신이신데 세 분 다 피부과 전문의세요. 저는 일단 피부과 전문의 아닌 병원은 안가요. 비용은 저렴하지만, 좀 믿음이 안가서요..
3군데 중 어딜 가셔도 괜찮은데, 압구정 병원 원장님은 정말 말씀안해주시구 불친절하다 느낄 정도인데다 비용도 꽤 비싼데... 효과는 좋았어요.
저는 가격이랑 실력이랑 적정한 선이다 생각해서 강남역 다니는데 제 친구는 논현역 병원도 좋다고 해더라구요^^ 그럼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