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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본인 태몽 뭔지 아세요?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17-09-30 11:22:35
아래 뱀꿈 글 읽고 궁금하네요

제 태몽이 뭐냐 물으니까 엄마가 기억이 안 난데요 넘무 많이 꿔서...
하나도 기억 안나? 하니까 과일도 따고 물고기도 잡고 했다네요
하여튼 뭘 많이 따고 잡고 했다고....
남동생은 낳기 일주일전에 꿈 꿔서 지금도 기억이 또렷한데 전 거의 매일 꿔서 기억도 안난다고...
ㅂ본인 태몽 아시나요?
IP : 121.159.xxx.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30 11:27 AM (70.191.xxx.196)

    저 없어요. 엄마가 셋이나 낳았는데 기억 없다시고, 근데, 저도 아기 낳아보니, 9개월 간 꾼 꿈이 없던데요. 평소에 꿈없고요. 그래서 의미 안 둠.

  • 2. 덜익은 포도
    '17.9.30 11:29 AM (175.223.xxx.163) - 삭제된댓글

    엄마말이 오빤 홍시꿈을 꿔서 아들이였고
    전 새파란 포도가 보이더니 딸이였다고...
    저도 아이둘 태몽 꿨지만 그중 선명한 꿈이 있어요.
    깨자마자 태몽인줄 알 정도고 보통 태몽꿈은 절대 안잊혀진다고 하더데욤.

  • 3. 태몽
    '17.9.30 11:33 AM (210.222.xxx.158)

    한국사람들이 주로 꾸죠

  • 4. 태몽
    '17.9.30 11:34 AM (210.222.xxx.158)

    외국애들은 별로 꾸지도 않고 일본도 그닥 의미 안 두고 중국도 별로

  • 5. 84
    '17.9.30 12:07 PM (175.223.xxx.252)

    태몽이란게 아주 특이한 경우인건데 사람들이 본인, 혹은 본인의 자녀 태몽은 어렇다 저렇다 하는 것은 거의 무의마한 꿈을 침소봉대한것이에요.
    정말 비범한 인물은 태어날때부터 점찍힘 당해 태몽을 꾸는 일이 있지만 우리 엄마들이 했던 나의 태몽은 엄마의 사랑이 만든 개꿈이 태몽으로 둔갑한 경우..

  • 6. ㅇㅇ
    '17.9.30 12:08 PM (211.246.xxx.64)

    아주 맑은 물에 예쁜 금붕어 몇마리가 놀고 있다고 옛날에야기처럼 맨날 하던 말이라 기억납니다.

  • 7. 음...
    '17.9.30 12:14 PM (218.50.xxx.154)

    기억이 안나는 꿈은 태몽이 아닙니다. 태몽은 평생 또렷하게 안잊혀지는게 태몽이래요.님은 태몽이 없으셨던것 같네요

  • 8. 태몽은
    '17.9.30 12:20 PM (211.195.xxx.35)

    이상하게 정말 또렷하고 다른 꿈하고는 달라요.

  • 9. 저는
    '17.9.30 12:36 PM (175.120.xxx.181)

    조개꿈이래요
    조개를 한웅큼 주우셨다고
    근데 딸이 많은 남아선호 우리 엄마는
    비웃듯이 이 꿈 말씀하셔서 부끄러웠는데
    해석보니 좋은 태몽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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