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가 없습니다.;;
납작쿵
엉뽕 생각해 봤는데 움직일때마다 표가 많이 난다고 해서 포기
스쿼트 이런거 하고 싶지만 제가 무릎이 안좋아서 ...ㅠㅠ 의사가 하지 말라고.
요즘 셔츠를 슬랙스 안에 넣어 입는 스타일 있잖아요
그거 입고 싶은데...
너무 납작해서..ㅠㅠ
천성적으로 이렇다는데
저처럼 엉덩이 납작한 여자도 업는거 같아요
왜이리 납작할까요 슬퍼요
엉덩이가 없습니다.;;
납작쿵
엉뽕 생각해 봤는데 움직일때마다 표가 많이 난다고 해서 포기
스쿼트 이런거 하고 싶지만 제가 무릎이 안좋아서 ...ㅠㅠ 의사가 하지 말라고.
요즘 셔츠를 슬랙스 안에 넣어 입는 스타일 있잖아요
그거 입고 싶은데...
너무 납작해서..ㅠㅠ
천성적으로 이렇다는데
저처럼 엉덩이 납작한 여자도 업는거 같아요
왜이리 납작할까요 슬퍼요
넉넉하게 입어도 뽕 표시가 많이 날까요? 안입어봐서..
근데 저도 엉덩이 납작한데 슬랙스 매일 입어요. 엉덩이 생각을 안해봤어요...ㅋㅋ
그냥 자신있게 입으세요!!
제 인생 슬로건입니다.
개썅 마이웨이!!
남들은 님 엉덩이에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흑..슬랙스님 저도 엉덩이 신경쓰기 싫은데
엄마가 아주 난리가 나요
엉덩이가 흉한데 무슨 엉덩이 드러내고 옷을 입냐고요
엄마가 가끔 옷좀 비싼것도 사주시는데 그때마다 항당 엉덩이 가리는 셔츠나 블라우스네요
바지도 엉덩이 덜 납작해 보이는걸로..ㅠㅠ
너무 흉하다고 난리세요
슬퍼요..
요즘 슬랙스 이쁘긴해요~~블라우스나 남방하고 입음 이쁜데.. 저는 엉덩이가 커서 걱정인데..
남들마다 고민이 틀리군요. ㅎㅎ
엉덩이 큰데 쳐져서 뒷태 가로줄 생기는 사람보다 차라리 살없는 납작엉덩이는 흉하지도 않고 슬림해보여 좋던대요
제 로망이에요 ㅎ보는 사람마다 다르니 신경쓰지말고 입으세요
엄마들 원래 그래요
씹으세왜
씹으세왜 -> 씹으세요
나랑 바꿉시다.
전 엉덩이 빵빵해서 바지 태가 안나서 치마만 입어요.
내꺼 좀 떼어가시던가...
굳이 무릎 쓰지 않아도 되요.
자세가 잘못되고 말고를 떠나서
벽을 잡고, 무릎과 벽 사이에 주먹하나 들어갈 정도로 공간을 두고
허리는 곧게 펴고 엉덩이를 뒤로 쭉 빼면서 반만 앉으세요.
엉덩이가 뻐근해지는 느낌이 들꺼에요.
쭉- 뺐다가 그 뻐근함을 느끼면서 천천히 일어나요.
그리고는 엉덩이를 꽉- 쪼여줘요.
양쪽 궁댕이를 항문으로 다 모아준다는 느낌으로 꽉- 짜면서 쪼여요.
그럼 엉덩이의 중간부분, 그러니까 엉덩이의 정중앙, 허리 바로 아래, 항문 바로 위..
그쪽이 조금씩 채워집니다.
속는 셈치고 지금 당장 일어나서 해 보세요.
한번 할때 20개씩, 3회 반복.
10분도 안걸려요. 해봐요. 어서!!
제가 보기엔 님 귀엽고 깜찍한 옹동이가 문제가 아니라
자존감 도둑 어머니가 문제인걸로~~
전 한번도 제 엉덩이 부끄러운 적 없어요.
아니 얼굴 화장하기도 바쁘고 머리감고 출근하기도 바빠죽겠는데
작고 귀여운 납작 옹동이까지 신경써야하나요~~
옹동이가 작고 이쁜 나같은 뇨자
라고 주문을 외우세요!!
남들은 안쳐다 본다궁요?
저같이 납짝이들은 별나게 남의 궁뎅이들을 봅니다.
내가 가진게 없다 보니..
그리고 품평회도 하죠.
때론 오리 궁뎅이 보고 감탄하고
때론 납짜기들 보고 어덩이 좀 가렸으면 하면서 열심히 봅니다ㅠㅠㅠ
저도 납궁이고 밑에까지 축 쳐진 엉덩이라 ㅜㅡ
남들 엉덩이 많이 보네요 ㅎ
동대문 밀리오레 지하 속옷가게에 힙뽕 얇고 자연스러워서 하나사고 한개 더 샀어요.
무릎에 무리 안가는 엉덩이 업 시키는 운동 하세요
확실히 엉덩이 예쁘게 생깁니다요~~~
제가 산 증인이예요
유툽에서 찾아서 해보세요
엉뽕 하세요. 괜찮아요. 보기에 도톰한거 말고 이게 뭐 효과가 있겠나 싶게 최대한 얇은 걸로 사세요.
그것만 해도 제법이에요. 별로 티 안나고 티나도 뭐 긍가보다 하겠죠...브라질 여자처럼 빵빵하게 한거 아니면..
원글님의 엉덩이가 아니라 원글님에게 나쁜 느낌을 주는 원글님 엄마가 문제네요
원글님 엄마가 원글님 엉덩이 흉하다고 뭐라 하면
보기 흉한 건 엄마지 난 아니야 라고 고대로 돌려주세요
음...어머니 말은 듣고 흘리세요.
어머니 세대 마인드죠.
저는 어릴 때부터 과하게 온몸 가리고 몸매 드러내지 못하게 교육 받고 자랐어요.
상의가 엉덩이 안가리면 엉덩이 내놓고 다닌다고 혼났죠.
발가벗은 게 아니라 바지 입고 상의가 허리 가리는 길이였죠.
몸매 이쁘다고 어릴 때부터 주변서는 부러워들 했었는데...지금 말하는 허리 가는 글래머였죠.
그러나 정작 난 내 몸이 왜 이런가 못났다고 부끄럽게 생각하는 수준이었죠.
나이 들고 지금은 왜 그 이쁜 나이에 그걸 누리지 못했나 아쉬워요.
무엇보다 어머니 그늘에서 이젠 독립해야 돼요.
범죄 저지르는 것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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