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1학년 아들녀석이 성추행 가해자라네요

Aigu 조회수 : 6,037
작성일 : 2017-09-22 18:27:22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아들의 잘못에 대해 사과했다.
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한국일보, 동아일보 등이 22일 보도했던 '또래 성추행한 전직 국회의원 아들'은 제 아들"이라고 밝혔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5&aid=0001029975

에휴 자식농사는 여야 따로 없네요
IP : 66.183.xxx.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뉴스기사
    '17.9.22 6:27 PM (66.183.xxx.2)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5&aid=0001029975

  • 2. ㅡㅡㅡ
    '17.9.22 6:32 PM (14.39.xxx.62)

    그래도 솔직하게 사과하니 다행이네요. 잘못은 누구나 저지를수 있지만(성추행이라 좀 수위가 높네요) 이에대해 책임지려는 태도 재발을 방지하려는 노력 그게 중요한거같아요.

  • 3. 세상 제일 어려운 것이
    '17.9.22 6:34 PM (118.218.xxx.190)

    자식 이다.....

  • 4. ..
    '17.9.22 6:39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그래도 솔직하게 사과하니 다행이네요. 잘못은 누구나 저지를수 있지만(성추행이라 좀 수위가 높네요) 이에대해 책임지려는 태도 재발을 방지하려는 노력 그게 중요한거같아요.222222222

  • 5. 그래도
    '17.9.22 6:41 PM (1.237.xxx.108)

    전학시켰어야해요.
    중1 딸래미 키우고있는데요.
    성추행한 아이랑 같은학교에 다니는건 너무 끔찍하네요.
    자식일은 맘대로 안되지만 전학은 시킬수 있지요.

  • 6. 미친거
    '17.9.22 6:47 P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

    아닌가요?피해자와 가해자가 같은학교에 다니게 하다니...2015년도에 성추행. 2016년도 10월에 또 ..그래서 가해자가 참다가 신고 한거 잖아요.

  • 7.
    '17.9.22 6:47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솔직하게 사과하니 다행이네요. 잘못은 누구나 저지를수 있지만(성추행이라 좀 수위가 높네요) 이에대해 책임지려는 태도 재발을 방지하려는 노력 그게 중요한거같아요.


    어이구 지들 딸이 성추행 당했어도 이런 개소리 잘도 나오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정청래 아들
    '17.9.22 6:48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서울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15살 A 군은 올 3월 가정법원에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수강을 명령받았다. A 군은 2015년 같은 학교 여학생을 성추행했고 지난해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피해자를 성희롱했다. 피해 여학생은 성희롱을 당한 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당시 A 군이 만 14세 미만으로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이라 지난해 11월 가정법원에 곧바로 송치했다.

  • 9. 문빠들
    '17.9.22 6:51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자기자식이 피해자여도?

    그래도 솔직하게 사과하니 다행이네요. 잘못은 누구나 저지를수 있지만(성추행이라 좀 수위가 높네요) 이에대해 책임지려는 태도 재발을 방지하려는 노력 그게 중요한거같아요.....이런 개소리가 나올까???

  • 10. 유투브
    '17.9.22 6:55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정청래 전의원이 선거운동할때 우연히 만났던 그 아들인가요?
    우연히 아빠가 타 유세차량 만나서 아빠~하니까 정청래 전의원이 제 진짜 아들입니다. 했던...
    순해보이던데??

  • 11. ㅡㅡㅡ
    '17.9.22 7:05 PM (14.39.xxx.62)

    저 문빠 아니예요 전학이면 더 좋았겠죠. 내자식이 피해자라면 최대한 크게 처벌하고싶었겠죠. 그리고 법의 테두리에서 내려진 처벌에 억울해했을수도 있고.
    지금 이건 가해자 부모의 태도. 정치인으로서의 태도를 말하는거예요 실제 얼마나 많은 가해학부모가 적반하장인지요. 그게 인간의 본성이라서 그래요. 욕먹고 인간말종이 되더라도 내핏줄한테 굽는거.
    그래도 그 썩은 정치인들 중에 문화인으로 대처하려는 모습 보고 말하는거예요

  • 12. 묻지마
    '17.9.22 7:06 PM (175.223.xxx.69)

    묻지마 문지지자들이야말로 진정한 내로남불 적폐세력... 정치인 우상화 하더니 정치인 닮아가는지 진영논리에 내 식구 감싸기까지.... 당신들이 하는건 정당활동이고 선거기간이라면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 할 수도 있습니다..

  • 13. ..
    '17.9.22 7:11 PM (211.36.xxx.71)

    자식들이 부모빽 믿고 정신들 못차리는 구나. 뭘 보고 컸길래 중1이 벌써부터. 발랑 까져가지고.

  • 14. 묻지마
    '17.9.22 7:23 PM (222.120.xxx.24) - 삭제된댓글

    지지가 위험한 이유죠. 이성조차 마비되니까.

  • 15. ..
    '17.9.22 7:37 PM (116.40.xxx.46)

    와 진짜 내로남불 무섭네요
    묻지마 지지는 개돼지 인증이에요

  • 16. ㅡㅡ
    '17.9.22 7:55 PM (175.223.xxx.235)

    너무들한다. 이게 사과해서 다행이라 할 사안인가요?
    묻지마 지지가 역겨울 정도네요.

  • 17. 창피해
    '17.9.22 7:58 PM (39.115.xxx.158)

    솔직하게 사과하니 다행??
    누구 입장에서 다행인지. .
    이런 범죄에는 면죄부를 누구도 줄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생각 하시는 분들. . 내 자식도 당할수 있는 일이라고는 생각 안하시나 보네요.
    남경필이든 정청래든 인천초등살해범이든 연좌제적용이 왜 안되는지 안타깝기만 하네요. 저는. .

  • 18. 프린
    '17.9.22 8:17 PM (210.97.xxx.61)

    솔직히 사과해 다행이라뇨 남경필도 아주 솔직히 사과 했었습니다
    그렇다고 문제가 아닙니까
    솔직히 남경필은 성인이기라도 하죠
    미성년 아이는 부모책임입니다
    그런면에서 장제원도 얼마나 됐다고 나와서 옳네 지껄이는거 가소롭고 우습구요
    정청래 역시 마찬가지구요
    정청래 그간 떠든 말들 되돌아 보면 더 욕먹어야죠

  • 19. ...
    '17.9.22 8:30 PM (115.140.xxx.236)

    두번째 댓글 단 분이 자신 문빠 아니라고 밝혔는데도
    저런 댓글 쓰면 다 문빠니, 묻지마 지지로 모는 사람들이야 말로 진짜 묻지마 비난 댓글이네요.
    무조건 문빠,묻지마 지지로 모는 댁들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 20. ...
    '17.9.22 8:59 PM (180.69.xxx.213)

    솔직하게 2년지나서 사과하는게 다행이다? 에효 가출한 정신들 좀 차려요.

  • 21. ....
    '17.9.22 10:22 PM (219.240.xxx.110)

    솔직하게 2년 지나서 사과하는게 다행이다? 가출한 정신들 좀 차려요 2222222
    위에 프린님 말씀도 동감하구요 ... 자칭타칭 문빠로써 많이 깨네요 이번일은 남경필만 욕할것 없어요 . 아들을 안아주고 싶다 뭐 말도 안되는 소리 지껄이는 사람이나 동일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시대가 그렇지만 보통 아이들이 친구인 여학생들에게 저딴식으로 얘기하거나 메세지 보내지 않아요 . 많이 잘못된겁니다 . 아무리 학폭위 열리는게 흔한세상이어도요 . 정청래 타격 크겠어요. 평소 참 좋아했었는데 ... 자식이 그지경이 안되게까지는 신경썼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946 나의 다이어트 이야기 (feat.식욕억제제) 7 다이어터 2017/09/29 5,039
734945 얼굴처짐 ..시술로만 극복해야 하나요? 5 ㅠㅠ 2017/09/29 3,416
734944 남 지방국립대 의대, 여 연대 경제졸 산업은행근무 46 감사~^^ 2017/09/29 8,133
734943 요양원에 배추모종을 심어드리고 싶은데 조언 부탁합니다. 1 농부흉내 2017/09/29 623
734942 간식삼아 마른표고를 먹었더니.... 30 2017/09/29 23,567
734941 소개팅이나 선은 저녁에 보는게 좋나요? 7 ... 2017/09/29 2,663
734940 "숙제 안했다" 학생 500대 때린 교사 벌금.. 2 샬랄라 2017/09/29 1,352
734939 "한반도 전쟁 시 美 부채 GDP 75% 증가".. 1 자부심 2017/09/29 981
734938 시어머니 팔순에 친정부모님이 선물하셔야 하나요? 8 제제 2017/09/29 4,167
734937 어제 황태참치 미역국 맛있어요~~ 3 굿굿 2017/09/29 2,261
734936 전에 82장터에서 정관장 제품 싸게 파시던 님 (오렌지님이었던가.. .... 2017/09/29 580
734935 다시 초원으로 돌아가면되지 2 tree1 2017/09/29 577
734934 배에 힘주고 걷는다는게 어떻게 한다는건가요? 11 뱃살 마녀 2017/09/29 3,525
734933 이소라 1집 .... 1 볼륨크게 2017/09/29 817
734932 정말 오랜만에 사주보러 갔다왔는데 두군데서 말이 달라요,, 3 ma 2017/09/29 2,832
734931 여기는 서울 톨게이트 입니다. 11 ㅇㅇ 2017/09/29 4,251
734930 길상사 단풍 언제쯤 절정인가요? 1 모모 2017/09/29 1,626
734929 왜이렇게 세상에 진상이 많을까요? 10 ... 2017/09/29 3,729
734928 (대전) 제10회 찬송의 밤 나를 부르네 음악회에 당신을 초대합.. 나를 부르네.. 2017/09/29 340
734927 요즘 자켓 입어야 되죠? 8 ,,, 2017/09/29 1,724
734926 트라우마 꿈 .. 2017/09/29 315
734925 대낮에 성추행당한게 억울해요 14 속상 2017/09/29 5,833
734924 백발마녀전 1,2 1 tree1 2017/09/29 1,033
734923 다엿트 쉽다는 분들께 14 아련 2017/09/29 2,344
734922 (혐주의)"X있는 변기에 발넣어"…같은반 학생.. 3 ㅇㅇㅇㅇ 2017/09/29 1,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