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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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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자녀와 한학교 근무에대해

학부모 조회수 : 3,782
작성일 : 2017-09-21 17:19:42
중고생 자녀학부모인데요..
저희학교에만 선생님과 자녀가 같은학교에 다섯명정도가 같이 다니고있습니다. 정확한증거가 있는건아니지만. 애들도 눈치로 선생님들이 그 아이들을 잘 봐주고있다는건 다 느끼고있구요, 상장, 선도부, 방송부같은 활동에서 많이 밀어준다고해야하나? 그런 상황들입니다..
그래서 제가 교육청민원실에 민원을넣었는데,
부부가 다 교사인데 둘다 같은학교에 있는건 안된다는 규정이 있는데
한사람만 자녀와 같은 학교에 있는건 아예 규제사항에 들어가있지도 않다네요. 아예 교사자녀에 대한 규정 제제 자체가 없대요..
즉,담임을 맡아도 되고. 자녀학년 수업을 들어가도 되고. 그냥 교장 재량하에 조정하는거지 다 되는거랍니다
게다가 더웃기는건
제가 민원올린지 10여분만에 전화로 답변드린다며
이민원은 부서배정이 애매해서 전화로 이렇게 답변을 드려도 되겠냐며
전화가 온거였어요..
이걸 어떻게 받아드려야할까요?
신문고에라도 올려야할까요?
IP : 222.100.xxx.23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링
    '17.9.21 5:20 PM (121.175.xxx.215)

    헐 저도 처음 안 사실이네요

  • 2. oo
    '17.9.21 5:24 PM (49.1.xxx.137)

    저 학교다닐때도 있었는데 아빠 수업시간에 딸이 막 졸아서 혼나고 반 친구들이랑 웃고했던 기억도 있는데 요즘처럼 교육과정이나 입시가 그리된다면 신경이 쓰일수도 있겠네요

  • 3. 애는 더 싫어해요
    '17.9.21 5:26 P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

    그게 문제가 되나요? 22222

    부모 직장 근처로 이사를 왔으니 아이야 당연히 집근처 학교로 배정 받은걸텐데..
    불법도 아니고.. 편법도 아니고...

    그리고.. 부모가 교사인 당사자 애들은 더 싫어해요.
    일거수 일투족 모두 보고가 되니... 서로 같은 학교 안되려고 해요.

    애가 사고치면 부모가 욕먹고, 반대로 애가 잘되면 편의봐주나 욕먹고..
    애는 애 대로 모든 감시 망이 다 열려 있으니 불편하고...

    어차피 1-2년만 참으면 애가 졸업하든, 부모가 전근가든 하니까 참긴 하더라구요.

  • 4. 초등학교나 중학교는
    '17.9.21 5:27 PM (58.140.xxx.107)

    문제 될 것이 없어보이네요.
    고등학교는 상당한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어요.
    자기자녀 생기부 조작사건도 있었어요.
    자녀 생기부 좀 보고싶다. 보기만 한다는데 안보여주는 담당 선생님은 없겠죠.
    보고 나서 손질을 ...

  • 5. 학부모
    '17.9.21 5:27 PM (222.100.xxx.230)

    학종의 비중이 커지면서, 그게 좀 큰문제가 되고있습니다
    게다가 여기는 비평준화지역이라 배정이아니고 고등학교도 다 지원해서 가는거에요. 성적이 뛰어난아이가 상 많이받고 그러면 다들 수긍하죠..국어선생님 아이가 글쓰기로 1년에 상을 6,7 개씩 받아간다면 이해가 되시나요?

  • 6. 기피할 권리도 없어요.
    '17.9.21 5:28 PM (218.48.xxx.197)

    아이학교 피하고싶어도 기피할 방법도 없어요.
    저는 피하고싶은 쪽입니다.
    서로의 사회 공간을 존중하고 싶기에.

  • 7. 특히
    '17.9.21 5:29 PM (58.140.xxx.107)

    공립말고 사립고등학교는 문제가 있어요.
    이거 그냥두면 상당히 불공평할 수도 있어요.

  • 8. ...
    '17.9.21 5:30 PM (223.62.xxx.48)

    국어쌤 닮아서 글 잘쓸 수도 있지 않나요?
    글 수준이 형편없는데 계속 상을 받는다면 문제고요.
    고등학교도 초등학교처럼 두루두루 상 돌려받는 분위기인지요?

  • 9. ...
    '17.9.21 5:39 PM (223.62.xxx.22)

    저희 애친구도 아빠가 교감으로 있는 학교 다녀요..
    이상하다면 이상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 10. ..
    '17.9.21 5:40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요즈음 같은 세상에 택도 없는 상을 줄까요?
    그리고 그렇게 많은 상 탈 일이 있나요?

  • 11. 학부모
    '17.9.21 5:41 PM (222.100.xxx.230)

    저희는사립 고등학교인데요..사실 중학교때부터 말은많았어요.
    저희학교에도 엄마는공립중학교선생님, 아빠는 사립 고등학교선생님인데 중학교부터 엄마랑같이있다가 고등와서 아빠랑 또 같이다니는겁니다. 서로서로 다 알고지내고 수학선생님은 아빠랑친구고, 영어선생님은 엄마랑친구고..
    같은동료의 아이이니 솔직히 더 신경써주고하는거 아닌가요?
    국어선생님은 다 글 잘쓰시나요?
    1년에 글쓰기상이 열개남짓인데 그중에 6.7개를 그 아이가 다 받는다면, 시대회나 더 큰 대회 학교대표라도 나가서 교외대회 상하나라도 받아와야하는 실력 아닙니까?
    한번도 그런거 못봤구요.
    모벖

  • 12. 학부모
    '17.9.21 5:43 PM (222.100.xxx.230)

    모범상같은 상도 상이란상은 다휩쓸어요.
    성적은 중하위권인데도..
    부모중에 장학사인 아이는 더 대단합니다

  • 13. ..
    '17.9.21 5:43 PM (183.102.xxx.78)

    학종의 비중이 커지면서, 그게 좀 큰문제가 되고있습니다.22222

  • 14. ....
    '17.9.21 5:47 PM (211.246.xxx.22)

    일부러 같은학교보낸다더라구요 부모가 안챙겨도 동료교사자녀인데 쌤들이 알아 챙겨줌

  • 15. 이해
    '17.9.21 5:54 PM (124.53.xxx.20)

    아이가 상위권이라면 몰라도..
    중하위권인 아이를 상장 몰아주기 한다고요..
    성적이 그리되면 부모님 되시는 선생님 체면이 말이 아닐텐데요..

    성적이 그런데도 상장만 받는다고 좋은 학교 가는 건가요..?
    아무리 학종이래도..성적이 일순위 아닌가요..?

  • 16. 거지같네요
    '17.9.21 6:00 PM (175.116.xxx.169)

    정말 교육부와 학교란 집단에 대해선 국회의원들 다 뒤져서 뭔가 바꾸지 않음
    한심한 저런 작태 안그만둘 거에요

    초등학교에선 문제 심할수 있어요

    애엄마가 초등 교사인데 자기 애들 둘이나 같은 학교에 다니더니
    아파트도 바로 학교 뒤..
    그 집 큰 딸 작은 딸애 둘다 얼마나 폭력적이고 싸가지가 없는지
    여기저기 남자애들 패고 돌아다녀도
    동료 교사가 제지를 강하게 할수있나
    동네 엄마가 선생한테 뭐라 따질수 있나
    지 새끼 얘기인데 애엄마들이 자기 애 담임인 그 여자한테
    니 딸애나 좀 교육 잘 시키라고 말할 수 없잖아요

    정말 한심해서리...

    몇 몇 남자애들은 그 딸애란 여자애들한테 심지어 샤프심으로 뺨도 찔리고 그랫어요
    자국도 남고..

  • 17. 문제가
    '17.9.21 6:02 PM (223.38.xxx.177)

    안 생길 수가 없는 구조인데요?
    다른 교사들이 알아서 챙겨주겠죠..

  • 18. 학부모
    '17.9.21 6:04 PM (222.100.xxx.230)

    교육청 민원도 다 같은 속이라 이렇게 나오는거같은데요
    청와대신문고에 올리면 될까요?
    제가 답답한맘에 올린건데요.
    학종에대해서 잘모르셔서 그러는건지, 아님 정말 고등학교 학부모님들인데 제가 유난떤다고 생각하시는건지 ...
    옛날과는 많이 다릅니다
    부모가 같은학교에있는것만으로 많은 혜택 받습니다
    정말 선생님들이시라면 이건부정하실수 없을거에요

  • 19. 팔은
    '17.9.21 6:04 PM (113.173.xxx.149)

    안으로 굽죠.
    저도 많이 목격해 왔습니다. 제가 중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에도 같은 학교 교사 자녀들이 대놓고 많은 특혜를 받아서 입방아에 올랐었고요, 심지어는 대학 입시에서도.

    지금도 여전합니다. 저희 아이들 다니는 학교의 교장, 교감을 비롯한 평교사 자녀들..물론 서로 심기 불편은 하겠지만 그 이상의 각종 특혜에 비하면 그정도야 감당할만한 수준이라고 봐요.

    교사 자녀들에게 가장 먼저 돌아가는 기관 봉사 활동, 비밀스러운 고급 정보력으로 인한 성적이나 각종 시상대회에서의 유리함 등..저희 아이 학교에서 학부모들 불만이 몇 년째 끓고 있는 중이라 조만간 한번 수면 위로 올라올 듯 합니다.

  • 20. 교육청
    '17.9.21 6:12 PM (175.116.xxx.169)

    한심한 적폐세력의 주범이자 시대착오의 산실 같은 그들.

    하나도 하는 일 없어보이구요
    교육청같은데 민원? 지나는 개가 웃을 만큼 아무 소용도 없어요

    서울시나 국회의원에 직접 거론해서 맛을 보여야 한다고 봐요

  • 21. ...
    '17.9.21 6:32 PM (39.118.xxx.170)

    중고등은 당연히 문제가 있습니다 이미 몇몇학교에서 부모교사가 자녀 학생 생기부나 성적조작이 밝혀져 언론에 기사화 되기도 했구요 중하위권이라 상장몰아줘도 된다는 것은 그아이는 그 상징으로 인해 학종에서 자신이 갈 수 있는 최고의 대학에 갈 수도 있습니다
    옛날같은 학력고사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부모교사의 들키지 않은 비리가 자녀학생의 대학의 레벨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고 들키더라도 부모교사의 퇴직으로 처리되는 현실에 저도 답답함을 느낌니다

  • 22. ㅎㅎ
    '17.9.21 6:34 PM (14.42.xxx.141)

    체면이 문제겠어요
    애 장래가 걸린 마당에~

  • 23. ...
    '17.9.21 6:34 PM (39.118.xxx.170)

    원글님께서 교육부나 청와대 신문고에 투서해 주셔서 이 문제가 공론화 된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문제는 옛날 같이 약간의 편이봐줌과 선생님들의 편얘가 문제가 아니라 생기부 성적비리로 이어질 수 있는 고리는 근본적으로 처단하자는 것입니다

  • 24.
    '17.9.21 6:34 PM (118.217.xxx.104)

    요즘 우리나라 갑은 교사 같아요. 지들끼리 감싸주고 ᆢ 학종이라 교사에게 벌벌기어야 하고

  • 25. ...
    '17.9.21 6:35 PM (39.118.xxx.170)

    처단- 차단 ㅠㅠ

  • 26. ..
    '17.9.21 6:35 PM (183.102.xxx.9)

    청와대에 계속 올려 대입부터 고등학교 내신 평가 까지 크게 한번 공론화 해야 합니다.
    수행평가 역시 어이없는 일들 너무 많죠. 아이들 1점 더 받으려고 잠도 못자고 준비하는데.
    선생님이 어느 아이 찍어서 불러내 간단한 일 시키고 수행 가산점 줬다는 얘기는 비일비재하구요..주요과목도 이제는 수행이 50%라 수행점수 1점이 지필시험 4점과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 저런식의 수행평가가 말이 되냐구요..
    수행점수 이의 제기하고 싶어도 다음 수행때 찍혀서 점수 못받을까 말도 못하고 속앓이 하는건 기본이고.

    대회 상부터 수행까지 문제 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이런 상황에서 학종확대라나..그러니 학부모들이 속이 타는거죠.

  • 27. 초등학교
    '17.9.21 6:42 PM (14.42.xxx.141)

    초등 선생들 집근처 초등 전근 다니며
    애 데리고 다니더군요
    안봐도 애들 이야기만 들어도 누가누가 선생 아이인지 알겠더라구요
    초등학생의 능력은 선생이 만들어 주니까~

  • 28. 학부모
    '17.9.21 7:10 PM (222.100.xxx.230)

    초등도문제지만 저같은 고딩 맘으로써 정말 입시가 코앞입니다
    윗분말씀대로 수행정말 미쳐요
    앞의댓글분들중에 선생님계신건지 오히려 피한다고하시고, 불편하다하시니 답답한맘에 얘기도 못꺼냈지만
    수행비중이 날이갈수록 높아져서 정말힘들어요.
    새벽까지 공부도도아니고 수행준비하느라 힘들어하는 아이들보면
    진짜 편하게 보내는 교사자녀들보면서, 상장하나받겠다고 저리 열심히 하는데 못받았다고 우는애들보면 억장무너집니다

  • 29. 심각해요~~~
    '17.9.21 7:11 PM (119.70.xxx.224)

    초중은 말고 입니다...
    아빠가 선생님이고 같은 고등학교에 다닌 아이....
    학교에서 추천받아 가는 각종 캠프와 시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가더군요..내신이 1점대 후반인데 수능에 4등급?이 나와 재수한대요...방학때마다 아빠가 학교에 나와 생기부 고치는게 일이라고 합디다 ㅠㅠ

  • 30. 학부모
    '17.9.21 7:15 PM (222.100.xxx.230)

    애는 더싫어한다는분도 계신데..
    감시망이 있다는분..
    어디에있는지 묻고싶네요

  • 31. to sir with love
    '17.9.21 7:20 PM (121.160.xxx.14)

    옛날 생각이 나네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6학년 담임쌤이 여자였고 그 분의 자식들이 같은 학교 저학년에
    다니고 있었는데

    어느 시험보는 날 당일에 저를 불러서 아래 층에 있는 자기 아들 반에
    가서 어디 무슨 파트 읽어보라고 말을 해달라고 부탁하더군요

    저도 초등학생이었지만 참 이 선생 너무하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자기도 눈치챘는지
    아 됐다고.... 했었네요

  • 32.
    '17.9.21 7:29 PM (175.116.xxx.169)

    기피할 권리가 없다는 건 진짜 핑계로 들리네요
    인근 학교가 집주변에 딱 거기만 있는 산촌 벽지에 있는것도 아니고..

  • 33. 깡텅
    '17.9.21 7:43 PM (218.157.xxx.87)

    전 너무 생생히 보고 있어요. 중소도시 사립고등학교 문제 정말 심각합니다.. 전 학구열이 지방서 젤 높다는 구에서 아이 대학 보냈는데 거기는 그렇지 않았어요. 일단 이유는 몰라도 교사 자녀가 같은 학교에 들어오는 경우를 못봤구요 학부모들이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어서 그럴 수도 없을 겁니다. 학부모도 법조계나 재력있는 전문직종도 많아서 그런 일 있으면 가만 있지도 않고 살벌해요.. 교사 자녀 아니라 누구라도 전교 1등이라도 특별히 특혜 주는 거 없었거든요. 그런데 여기 중소도시 왔는데 친구 애들 고등학생이라 얘기하는 거 들으면 정말 믿기지가 않아요. 제가 니네 학교 엄마들 너무 착한 거 아니냐고.. 그게 가능하냐고 물르면 계속 그래왔다고 괜히 항의하다 찍히면 자기애 학생부 때문에 더 곤란해서 말도 못한다네요.. 보통 문제가 아니예요.. 지방에 일부 사립재단들 진짜 어이없어요..

  • 34. 어? 관심없었는데
    '17.9.22 12:21 AM (203.251.xxx.31)

    왠걸 , 이거 신문고 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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