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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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년생들 팔에 주사자국 있나요?
주사자국 없거든요.
그게 어떤 주사인지 궁금한데
혹시나 제가 기본접종 빠뜨린건 아닌가 갑자기 생각나서 여쭤봅니다.
99년~01년생들 팔에 주사자국 있나요?
이 시기에는 그 자국 없는 주사로 맞았던 걸까요?
1. ㅇㅇ
'17.9.20 5:13 PM (49.142.xxx.181)그거 경피용BCG자국이에요. 일반BCG맞혔다면 여깨에 작은 흉터 하나 있는 정도일겁니다.
경피용BCG라고 90년대 중반 무렵부터 맞췄어요.2. bcg
'17.9.20 5:13 PM (59.26.xxx.63)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37912&page=1&searchType=sear...
3. 삼산댁
'17.9.20 5:16 PM (59.11.xxx.51)우리애는 대학생인데 아직 그흔적이 있어요 좋다고해서 더 비싼돈주고 맞췄더니~~무슨 소림사도 아니고 보기가 흉해요 평생갈꺼같은데~~~~
4. ᆢ
'17.9.20 5:16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99년생 아들있는데 BCG접종요
5. 일반 bcg랑
'17.9.20 5:20 PM (59.5.xxx.30) - 삭제된댓글경피용bcg랑 거의 반반 접종했었어요.
제주변은 그래도 일반을 많이 맞히길래 고민하다 일반 맞혔음ㅡ98년생6. ...
'17.9.20 5:21 PM (49.142.xxx.88)일반으로 맞았겠죠 ㅎ
안맞으면 어린이집이니 유치원이니 학교니 못들어가요. 제출 필수라7. ...
'17.9.20 5:21 PM (117.111.xxx.36)링크 댓글보니 99년생들도 그걸로 맞은 애들이 있네요.
흉 안진대서 돈 더 주고 맞췄다고 하신분들이요.
저는 그런 안내 자체를 들은 기억이 없어요.
아마 흉 얘기 나오고 그런 안내 받았으면 분명히 그걸로 맞췄을텐데...
어디 있을라나 육아수첩....찾아봐야겠네요.-.-;;8. 그거
'17.9.20 5:21 PM (121.124.xxx.4) - 삭제된댓글엉덩이에 맞는 경우도 있나요?
01년생 딸 엉덩이에 맞은 기억이~~
팔에 흉남는다고...
아들은 그냥 일반 맞았는데 별로 표도 안나요
저도 그거 구멍이 많은게 징그럽고 오래가는것 같아서 그냥 일반으로 했던 기억이~9. ..
'17.9.20 5:23 PM (70.69.xxx.177)99년생 아들 자국 없어졌어요. 거의 안보여요
10. 96년생
'17.9.20 5:23 P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당시 소아과에서 주사흉터 없어진다고
새로운 주사라고 권유해서 맞혔어요.
기존꺼보다 비싼 6만원정도 였어요.
흉터 안 없어졌고 한방짜리 주사보다 흉해요.11. 미네랄
'17.9.20 5:33 PM (119.198.xxx.11)없어요 주위에는 흉이있어서 우리애만 이상한가 했네요ㅎㅎ
12. 없어졌음
'17.9.20 5:50 PM (221.167.xxx.112)중학교 때까지 있다가 어느 날 없어졌어요.
98년 남자아이. 흉터 없다고 해서 비싼 것 선택했는데
한참 뒤에 없어지네요 ^^13. ㅇㅇ
'17.9.20 6:22 PM (59.31.xxx.242)98년생 03년생
두딸 소아과에서 흉터도 없고
또 비싼게 좋은건줄 알고
맞췄는데 아직도 흉터있어요
통통해지니 흉터부위도 넓어져서
속상해요~14. 99년 8월에
'17.9.20 7:25 PM (171.249.xxx.53)동네 소아과 가니 이젠 찍는거만 가능하대서 그냥 주사로 맞춰달라고하니 애기 윗옷 벗겨 준비 다 해놨는데 그냥 찍는거맞추라며 옥신각신..근처 소아과다가봐도 없을거라며 누가 요새 주사를 맞히냐며 보건소나 가시라며 짜증을 내더라구요.
진짜 보건소에 갔어요. 지금은 자국이 하나도 없구요15. ㅇㅇㅇ
'17.9.20 7:54 PM (106.102.xxx.229)00년생 아들 있어요. 자국 9개?인가?
16. blessed
'17.9.20 8:39 PM (211.36.xxx.126) - 삭제된댓글생후 4주내 접종이라 아마 맞았을 거에요
안맞았어도 상관없는게 이미 다 컸고
bcg는 결핵을 안 걸리게 하는게 아니라 결핵에 걸려도 결핵균이 뇌로 침투해서 심각해지는걸 막는 기능밖에 없고 그것도 영유아기에만 그런 효과가 있고 커서는 맞아도 효과가 없다는게 최근의 이론입니다
전 80년대 초반생이라 초등학교 6학년때 추가 접종했었는데 요샌 효과없다고 해서 추가접종 안합니다17. 엇
'17.9.20 8:48 PM (116.45.xxx.121)저는 그거 크리링이라고 좋아했는데..;;
18. dma
'17.9.21 7:44 AM (175.193.xxx.77) - 삭제된댓글98년생 큰아이때, 경피용(구멍9개짜리 두개- 즉, 구멍 18개) 주사 있다는 이야기 들었고 친구 아들은 그거 맞췄다고 하던데 우리아이는 병원에서 걍 일반피내용 주사 놔주길래 그걸로 맞았어요. 지금 어깨에 작은 흉터 하나 있고요.
02년생 둘째아이는 경피용으로 맞췄는데 간호사가 좀 약하게 눌렀는지 주사맞은 당시에도 주사자국이 9개는 정확히 있었는데 나머지 9개는 좀 약하게 눌려있었어요. 그러다가 점점 자국이 없어지다가 지금은 중3인데 하나도 안보여요. 그런데 친구들 보면 아직도 주사자국 있는 아이들도 꽤 있어요. 저희아인 자국이 없어져서 효과 없을가봐 걱정하면 검사해봤더니 면역은 잘 형성되어있었어요.19. 음
'17.9.21 7:45 AM (175.193.xxx.77)98년생 큰아이때, 경피용(구멍9개짜리 두개- 즉, 구멍 18개) 주사 있다는 이야기 들었고 친구 아들은 그거 맞췄다고 하던데 우리아이는 병원에서 걍 일반피내용 주사 놔주길래 그걸로 맞았어요. 지금 어깨에 작은 흉터 하나 있고요.
02년생 둘째아이는 경피용으로 맞췄는데 간호사가 좀 약하게 눌렀는지 주사맞은 당시에도 주사자국이 9개는 정확히 있었는데 나머지 9개는 좀 약하게 눌려있었어요. 그상태로 초등저학년때까지는 주사자국 보이다가 점점 자국이 흐려지다가 지금은 중3인데 하나도 안보여요. 그런데 친구들 보면 아직도 주사자국 있는 아이들도 꽤 있어요.
저희아인 자국이 없어져서 효과 없을가봐 걱정하면서 검사해봤더니 면역은 잘 형성되어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