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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 준비 뉴욕 시티 패스는 어디서

두둥 조회수 : 445
작성일 : 2017-09-20 13:55:46

뉴욕 시티 패스는 어디서 사든 값이 같나요?

다음 주 금요일에 뉴욕으로 갈 비행기표만 끊어놓고 아직 일이 바빠서

제대로 준비를 못하고 있어요.

책을 조금 읽어보니 뉴욕 시티 패스가 나오던데 이건 한국서 사서 간다면

어디서 사든 값이 같나요?

그리고 미국에 첨가는데 가서 입국심사에서 어디에 묵을거냐고 물어보면

제가 에어엔비에서 구한 숙소에 묵을 건데 거기를 그냥 친구집이라고 해도 될까요?

아니면 자세히 주소를 말해야 하나요?

뉴욕 투어버스 타 보신분들 이거 하루짜리 할만할까요?

아니면 돈에 비해 별로니 그냥 다녀봐도 되는 정도일까요?

8일 동안 있을 예정이라 시간은 좀 있는 편입니다. 

또 자유의 여신상은 돈주고 페리 안 타고 이케아 갈 때 가는 배 타고 한 번

볼까 하는데 그러면 너무 아깝고 아쉬울까요?

마지막으로 주변 도시도 한 번 가보면 어떨까 싶은데

렌트카로 주변 가까운 도시 한 번 운전 하는 건 너무 무모한 일일까요?

경험자 분들의 조언 기다립니다.

IP : 220.68.xxx.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1 3:54 PM (61.35.xxx.163) - 삭제된댓글

    저도 다음주 갈 예정이고 일이 바빠 준비 하나도 못했습니다.
    책도 사놨지만 펼쳐 보지도 못했구요. 떠나기 전까지 일정을 완벽하게 짜긴 어려울 것 같아요.
    저는 틈틈이 게시판 "뉴욕" 검색해서 한글에다 저장하고 있어요.
    매번 여행 계획 세울때마다 그렇게 했고, 무작정 질문 올려놓고 기다리시는 것 보다
    '직접' 자게에 검색하시다 보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어요

    저도 아무것도 모르지만
    어느 블로그에서 보니 미국에 친구,친지가 있다 하더라도 방문목적은 그냥 여행이며
    어느 호텔에 묵을거다, 하시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불법체류 어쩌고저쩌고 했던듯
    호텔이름이랑 전화번호 주소 정도는 알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무난한 호텔 조회)

  • 2. ..
    '17.9.21 3:58 PM (61.35.xxx.163) - 삭제된댓글

    네이버 연관 검색으로
    뉴욕 렌트카
    뉴욕 투어버스
    자유의 여신상 페리
    뉴욕 삼대 패스 비교

    등등 연관검색하면 나와요 ㅠ
    물론 시간은 없고 맘은 급하니 우리의 구제주 82자게 믿고 올리셨겠지만
    이런건 손품 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노력도 안하고 거저 얻으려 한다고 싫어 하십니다. ㅋ

  • 3. ..
    '17.9.21 4:00 PM (61.35.xxx.163)

    저도 다음주 갈 예정이고 일이 바빠 준비 하나도 못했습니다.
    책도 사놨지만 펼쳐 보지도 못했구요. 떠나기 전까지 일정을 완벽하게 짜긴 어려울 것 같아요.
    저는 틈틈이 게시판 "뉴욕" 검색해서 한글에다 저장하고 있어요.
    매번 여행 계획 세울때마다 그렇게 했고, 무작정 질문 올려놓고 기다리시는 것 보다
    '직접' 자게에 검색하시다 보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어요

    저도 아무것도 모르지만
    어느 블로그에서 보니 미국에 친구,친지가 있다 하더라도 방문목적은 그냥 여행이며
    어느 호텔에 묵을거다, 하시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불법체류 어쩌고저쩌고 했던듯
    호텔이름이랑 전화번호 주소 정도는 알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무난한 호텔 조회)



    연관 검색으로
    뉴욕 렌트카
    뉴욕 투어버스
    자유의 여신상 페리
    뉴욕 삼대 패스 비교

    등등 연관검색하면 나와요 ㅠ
    물론 시간은 없고 맘은 급하니 우리의 구세주 82자게 믿고 올리셨겠지만
    이런건 손품 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노력도 안하고 거저 얻으려 한다고 싫어 하십니다. ㅋ

  • 4. 어머
    '17.9.21 9:58 PM (175.223.xxx.150)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암것도 없고 이번 주 일은
    바쁘고 해서 막막했는데 말입니다.
    좋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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