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업하는 여자들하고 잠자고 또 동호회가서 미혼여성한테 빠져가지고 밤새도록 통화하는 남편

어이 없는 남편 조회수 : 6,654
작성일 : 2017-09-14 16:26:27

제 정신 아닌거죠

애 아주 어릴 때 안마방 두 번 간 거 들키고

외박하고 들어왔길래 추궁하니까 안마방 갔다 왔다고 잠까지 자고 왔다고 실토했고

 

그러다가 아이가 좀 커서 초등 들어갔는데 또 동호회 가더니

이쁘고 날씬한 한 아가씨한테 빠져서 미쳐가지고 하루에서 수십번씩 통화하고 밤 12시 새벽 가릴 것 없이 통화하고

동호회를 매일 가니까 매일 만났을 것이고

증거 잡으려고 폰을 뺏았는데 초기화 되는 바람에 증거는 하나도 없고

ㅠㅠ

통화목록만 겨우 떼본 상태

좋아했다네요

통화를 많이 한 건 목소리 듣고 싶어서였고

새벽에 통화한 건 모닝콜이었다네요  ㅎㅎㅎㅎ

왜 그렇게 전화를 많이 했냐고 하니까 대화 상대가 필요했다네요

그럼 와이프인 난 뭐지?

그러면서 자기가 잘못했으니 별거 3개월 하자네요 자기가 나가겠다고

내가 나가라고도 안했거던요

내가 모르는 둘 사이 뭔가가 깊은 게 있나봐요 핸폰 초기화 되는 바람에 증거도 못잡았지만

남녀 사이가 그렇듯이 갈 때까지 가고 아직도 사랑해서 집 나가서도 만나겠단건지.

지 말론 일방적으로 자기만 좋아했고 갸(그 아가씨)는 유부남 이라서 자길 싫어했다는데

ㅠㅠ

하하 근데 내가 자기폰 뺏어서 업체에 맡겨서 카톡 내용 복구해서 보겠다고 하니까

만일 그렇게 하면 복구시켜준 사람 찾아서 죽여버린다고 하데요

근데 결국 초기화 되어서 (내 잘못 버튼 잘못 누름)  암것도 못 찾았지만.

....................

이런 남편이 이제 그 일들 있고 몇 년 지나니까  그 일들 제가 꺼내면 되려 큰소리치네요

자기가 뭘 잘못했냐면서 

뭐 낀 놈이 성낸다더니. ㅎㅎㅎㅎㅎㅎ

어이 없네요.

이혼 안하고 내가 살아주는 게 어딘데

지금 누가 잘못하고 있는건지 헷갈릴 정도에요

 

IP : 112.217.xxx.6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4 4:32 PM (121.129.xxx.140)

    이지경인데 왜 이혼을 않하고 살아주나요?

  • 2. ㅇㅇ
    '17.9.14 4:35 PM (49.142.xxx.181)

    딱 봤을때 살아주는건 남편이고 원글님이 이혼안하고 매달리는 형국인데요.

  • 3. ㅇㅇ
    '17.9.14 4:40 PM (121.145.xxx.183)

    살아주는건 남편같네요 남편도 그걸 알고 있구요

  • 4. 그냥
    '17.9.14 4:41 PM (121.152.xxx.239)

    넘어가니까 그래도 되는 줄 알고 계속그러는 거죠.
    정말 이혼각오하면 남편이 둘중 하나 택하겠죠.

    계속 그렇게 살고 이혼하든.
    끊고 님이랑 계속살든.

  • 5. ..
    '17.9.14 4:58 PM (61.101.xxx.88)

    돈 벌기 싫고 자립 못하는 불쌍한 여자들 너무 많아요.

  • 6. 반대
    '17.9.14 4:59 PM (223.38.xxx.85) - 삭제된댓글

    이혼안하고살아주면
    고맙다고하는게 아니네요

    세달 나가있겠다구요 헉
    대놓고 자유누리다가오겠다는거네요
    이혼 안할지 아니까 안심하고 그러는겁니다

  • 7. ㅇㅇㅇ
    '17.9.14 5:00 PM (114.200.xxx.216)

    에효;;;;;;;;;;;;;;;; 세달동안 실컷 여자들 만나고질려지면 가정의 품으로 오겠다는거네..

  • 8. ㅇㅇ
    '17.9.14 5:04 PM (183.105.xxx.104)

    그런 놈이랑 계속 살고 싶으세요?

  • 9.
    '17.9.14 5:33 PM (110.47.xxx.92)

    이미 잘, 잘못을 따질 시기는 지나지 않았나요?
    어차피 남편이나 님이나 '가정'이라는 울타리가 필요해서 이혼 안하고 사는 것일 뿐이니까 새삼 그런 문제로 서로를 긁어댈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괜히 손해 볼 짓은 하지 마세요.

  • 10. ...
    '17.9.14 5:35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이런 짓을 해도 님이 그 놈 옆에 붙어 사니까(살 수 밖에 없는 걸 아니까)
    그놈이 그렇게 더더더 막나가는 거에요.

    여자들님들.
    제발 스스로의 능력을 키웁시다. 절박해서 하는 말입니다.

    남편이 깨갱할 수 있는 친정 뒷배 있는거 아니라면
    우리 스스로의 능력이 반드시 있어야만 합니다.

    딸에게도 항상 하는 말입니다.

  • 11. ....
    '17.9.14 6:06 PM (220.120.xxx.207)

    그 정도면 왜 같이 사는지 모르겠네요.
    내 아들도 아니고 남편이 다른 여자랑 자고 들어오고 연애질하는데 더이상 같이 살 이유가 있나요?

  • 12. Ee
    '17.9.14 7:07 PM (223.62.xxx.3)

    네?? 이혼안하고 살아주는건 남편인거 같은데요?
    이미 상대방이 바람핀거 다 인정했는데 무슨 증거를 잡아요 ㅋㅋ 증거가 왜 필요해요 상대방이 인정을 하는데~
    이혼할때 그냥 바람피웠다고 쓰나 증거 하나하나 다 첨부하나 위자료 책정에 별차이 없어요~
    근데 이혼 생각도 없으면서.. 뭘
    남편이 바람피고 오히려 별거하자고 나온거잖아요 ㅎ

  • 13. ᆞᆞᆞ
    '17.9.14 9:08 PM (211.109.xxx.158)

    이혼 안해줘서 원글님이 얻는 이득이 무엇인가요?

  • 14. 경험자
    '17.9.15 5:28 PM (223.62.xxx.185)

    에고 그게 왜 초기화 돼버렸죠;; 아깝네요.
    여튼 놈은 지금 제정신이 아니에요, 마약중독자 내지는 쥐약먹은 들개가 짓는구나 생각하시구 자꾸 놈한테 계획 얘기하거나 대화 시도하지 마세요.
    상간녀 신상 파악이랑 증거잡는 게 지금 할일인데 자꾸 놈이랑 말섞으면 님만 힘들어지고 교란작전에 넘어가요.
    남편바람소각장 들어가서 대처법 글들 읽어보세요.
    저 상간녀소송 판결까지 받음 사람인데요, 들개들이겐 행동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9951 냉장고 채소칸에 밀봉안하고 쌀보관해도 괜찮나요? 10 쌀보관 2017/09/19 1,773
729950 수채화용 색연필 정말 물감처럼 되나요 3 그림공부 2017/09/19 1,396
729949 영어못하는 특파원이 의외로 많은가봐요. 11 richwo.. 2017/09/19 2,854
729948 김광석 사망 관련 충격적인 이야기.. 23 ..... 2017/09/19 22,660
729947 가로 폭이 넓어서 옆으로 새지 않는 생리대 추천해주세요 3 생리대 2017/09/19 1,556
729946 화상영어 딸기 2017/09/19 462
729945 미출산 여성.. 여성호르몬 노출로 인한 질병이 있을까요? 4 2017/09/19 2,260
729944 빨래건조기 사려는데요 3 제품 2017/09/19 1,200
729943 철수 전국 돌아다니는거 자비일까요??? 7 안열폭 2017/09/19 914
729942 수시 면접관련 여쭤봅니다. 레몬빛 2017/09/19 961
729941 아파트 텃밭 제자리에 누가 뭘 심어놨는데 난감하네요 32 귀여워 2017/09/19 6,887
729940 5·18행불자 시신은 양민학살 증거…계엄군이 옮겼을.....! 1 전대갈사형 2017/09/19 577
729939 김용민 브리핑-이완배 기자가 말하는 네이버 6 고딩맘 2017/09/19 1,029
729938 코다리찜 김에 싸서 먹었다가 2 코다리 2017/09/19 2,939
729937 스타벅스 개인컵 세척해 주잖아요 13 나만 그렇게.. 2017/09/19 6,847
729936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위 흔드는 사람들 / 고준길 1 ........ 2017/09/19 381
729935 문재인은 모른 척하면 끝인가요 ? 14 34조원날림.. 2017/09/19 1,591
729934 얼굴이 너무 칙칙하고 잡티가 많아서 지져분해요. 15 고민입니다... 2017/09/19 7,522
729933 영주권신청 서류 접수하고 얼마나 기다리나요? 2 호주사시는 .. 2017/09/19 1,124
729932 혹시 미용주사 맞아보신 분들 계신가요~? (백옥주사 신데렐라주사.. 3 ..... 2017/09/19 2,976
729931 나이먹고 살찌는 체질이면 어쩔 수 없나요? 2 ... 2017/09/19 1,366
729930 톡쏘는 맛나는 깍뚜기,동치미 이번 여름엔 실패했어요ㅠ 3 깍두기 2017/09/19 1,258
729929 아기 언제 걸을까요 9 육아 2017/09/19 1,073
729928 갱년기 ㅜㅜ총체적난국 ㅜㅜ어찌 하오리까 ㅠㅠ 9 그냥 아줌마.. 2017/09/19 5,262
729927 둘째아들 갈수록 힘드네요 7 아들문제 2017/09/19 4,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