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후반 82님들, 1시간 돌아다니면 다리 아프신가요?

건강 조회수 : 2,573
작성일 : 2017-09-09 15:32:04
허리도 다리도 아프네요 ㅠ
뭐 달리기를 한것도 아니고 백화점 돌아다녔거든요 ㅠ
어떠신가요?
IP : 175.209.xxx.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9 3:35 PM (49.167.xxx.131)

    발목 무릎 다아퍼요ㅠ 파스를 박스로 사다 붙입니다. 40대후반임 ㅠㅠ 앉았다 일어날때도 아이구가 저절로ㅠㅠ

  • 2. dlfjs
    '17.9.9 3:38 PM (114.204.xxx.212)

    1시간 정돈 괜찮아요 아직... 그거 넘어가면 피곤

  • 3. ㅇㅇ
    '17.9.9 3:38 PM (61.106.xxx.81)

    전 졸려서 집에오면 뻣어요 허리아프고요

  • 4. dd
    '17.9.9 3:39 PM (59.15.xxx.25) - 삭제된댓글

    올해 50인데 그정도는 잘 걸어다녀
    괜찮아요

  • 5. ...
    '17.9.9 3:40 PM (58.230.xxx.110)

    아뇨~
    한 2시간은 쉼없이 걸어요...
    평소에도 우유하나 사러 1~2킬로는 기본으로 걸어가요~
    다들 차두고 왜그리 걸어다니냐구...ㅋㅋ

  • 6. ...
    '17.9.9 3:41 PM (220.120.xxx.207)

    전 2시간정도는 잘 돌아다니는데 그 이상은 힘들더라구요.
    근데 백화점은 공기가 안좋은지 집에 돌아오면 너무 피곤해요.ㅠㅠ

  • 7. 올리브
    '17.9.9 3:47 PM (223.62.xxx.130)

    하루종일걸어다녀도 말짱함

  • 8. 하체비만
    '17.9.9 3:49 PM (211.209.xxx.156)

    다리가 워낙 튼실튼실해서 그 정도는 가뿐.
    저 좋아해야 하는거죠?

  • 9. 신발이
    '17.9.9 4:19 PM (211.58.xxx.224)

    중요해요
    신발만 편하면 2시간은 거뜬해요
    운동화 핏블랍 신으면 하루종일 걸어도 다닐수 있어요

  • 10. 2시간 걷고 앓아눕습니다
    '17.9.9 4:29 PM (112.161.xxx.190)

    1시간 정도는 참을만한데 2시간부터는 자리 깔고 누워요. ㅜㅜ

  • 11. 운동으로 걷는건
    '17.9.9 5:03 PM (118.221.xxx.161)

    힘든데 쇼핑은 몇시간도 거뜬하네요ᆢᆢ집에오면 좀 피곤해요ᆞᆞ 남편말이 아프다하다가도 쇼핑만가면 눈이 반짜반짝한다고 ㅎ

  • 12. ...
    '17.9.9 5:04 PM (61.79.xxx.96)

    용인장미축제보러가서 하루종일 돌아다녔는데
    늦은밤에 집에 왔는데도 발이 편해서 생각해보니까
    편한 슬립온때문이었나봐요.
    볼도 넓고 폭신해서 신발의 중요함을 알았어요.
    운동화보다도 슬립온이 더 편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260 자식키우다 홧병나서 죽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37 요리좋아 2017/09/10 16,728
727259 마른사람은 테니스 힘들까요 3 . 2017/09/10 2,016
727258 외모 컴플렉스 12 ... 2017/09/10 3,722
727257 참국민이라면 북핵위기와 직면한 문대통령의 몸부림을 고통스러워하라.. 10 ........ 2017/09/10 1,113
727256 올리브오일 마늘을 맛나게 해먹긴 했는데.... 8 의외의반응 2017/09/10 4,161
727255 나이들어선가요 단어가 머리에맴돌고 빨리 생각안나는거ㅜㅠ 14 아이스커피 2017/09/10 3,004
727254 한샘 부엌 홈쇼핑 6 부엌개조 2017/09/10 1,774
727253 심리테스트 사이트 부성해 2017/09/10 785
727252 지방캠퍼스인거 속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8 .... 2017/09/10 5,997
727251 집안에 묻어온 먼지등으로 죽겠어요. 먼지빨아들이는 기기 없나요 8 먼지 2017/09/10 1,887
727250 한국인이 미국에서 사는것과 미국인이 4 ㅇㅇ 2017/09/10 2,163
727249 혀짧은 소리내는 사람도 아나운서 할 수 있나봐요?? 3 . . . .. 2017/09/10 1,939
727248 청귤색이 변했어요 3 청귤 2017/09/10 1,250
727247 남편의 이런행동 ..... 9 2017/09/10 4,301
727246 수학과외 선생님을 어떻게.. 3 .... 2017/09/10 1,456
727245 건조기.. 저같은 이에겐? 5 건조기 2017/09/10 1,642
727244 어려운 여건을 이겨낸분 기운되는 말좀 남겨주세요 12 ㅠㅠ 2017/09/10 1,425
727243 어떻게 버스에서 햄버거를 먹을수가 있죠 11 아휴 2017/09/10 4,297
727242 추석 연휴에 여행가는 며느리들 많아졌나요? 3 여행 2017/09/10 1,893
727241 승무원은 좋은 직업인가 아닌가? 48 ... 2017/09/10 9,161
727240 분양권 2년후 입주시에 명의이전 문제 분양권 2017/09/10 750
727239 일미, 추청, 고시히까리 중 어느품종 쌀이 맛있나용? 7 햅쌀 2017/09/10 2,085
727238 (펌) 모든 혁명은 전파되고, 혁명에는 반동이 있다. 7 ... 2017/09/10 820
727237 어제 혈압 190나왔다는 사람인데요. 13 ... 2017/09/10 9,982
727236 이름없는 여자, 막장드라마의 총집합체에요 ㅋㅋㅋㅋㅋㅋ 8 ㅋㅋㅋㅋㅋㅋ.. 2017/09/10 2,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