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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수술을 예정인데 초등담임샘한테 문자로...

ㄴㄴ 조회수 : 2,222
작성일 : 2017-09-09 00:52:01
어떻게 쓰면 좋을지..말주변이 없다보니 뭐하나 쉬운게 없네요

지인은 그냥 수술얘기하라는데 전 그냥 집안사정 ㅋ 때문이라 말하려구요

좀 그럴까요?ㅜㅜ

IP : 116.125.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9 12:56 A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수술 받으시는 거지요?
    엄마 수술날 자녀분이 결석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선생님께 알릴 필요가 있나요?

  • 2. ㄴㄴ
    '17.9.9 12:58 AM (116.125.xxx.17)

    결석하고 병실에 같이 있어야해서요.. 남편이 간병해주고 아이가 혼자 집에서 자기가 그래서요..

  • 3. 흠.
    '17.9.9 12:58 AM (183.100.xxx.240)

    집안사정인 하면서 애매하게 상상하고 걱정하게 만드느니
    사실대로 담백하게 문자 보내세요.

  • 4. ??
    '17.9.9 1:01 A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아! 그러시군요.
    그러면 사실대로 말씀하세요.
    어차피 학생 본인의 병결이나 경조사가 아니니
    일반 결석으로 처리 될 거에요.
    아이도 어린데 수술 잘받으시고 쾌차하시길 빕니다.

  • 5. ㄴㄴ
    '17.9.9 1:07 AM (116.125.xxx.17)

    왠지 수술한단 말하기가 껄끄러워서 넘어가려했어요...걍 사실대로 문자하면 되겠네요.. 어느 댓글에 문자말고 전화로 하란 글 있어서 여기다 한번 더 여쭤봤어요...말씀감사해요^^

  • 6. 문자로
    '17.9.9 2:20 AM (121.176.xxx.177)

    정중하고 자세하게 쓰심 될거 같아요. 너무 짧게 띡 보내도 성의없어 보일거 같구요.

  • 7. ......
    '17.9.9 5:24 AM (59.29.xxx.126) - 삭제된댓글

    선생님이 사정을 자세히 알게 되시면(좋은 선생님일 경우에 한해서) 뭔가 이 사건에 동참된다는 생각이 들기때문에 아이를 더 세심하게 살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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