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오늘도 음식한테 졌어요

... 조회수 : 2,883
작성일 : 2017-09-05 23:20:17
이놈의 식탐 왜 그렇게 절제가 안되는건지

다이어트중인데 오늘도 망했네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져요. 진짜 며칠 폭삭 굶던지 해야지..매일매일 이 음식과의 전쟁
정신이 말라버릴것 같아요. 자기 혐오증에 빠져서 ㅠㅜ
IP : 121.189.xxx.1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
    '17.9.5 11:23 PM (211.243.xxx.128)

    토닥 내일부터 오늘은 늦어요

  • 2. 해보니
    '17.9.5 11:24 PM (183.96.xxx.129)

    아예 안먹어야지 어중간하게 맛보면 절제가 더 힘들어요

  • 3. ㅋㅋ
    '17.9.5 11:25 PM (220.78.xxx.36)

    저도 다이어트 한다고 하고 저녁때 고구마 5개 쪄먺어요 ㅋㅋㅋ

  • 4. ..
    '17.9.5 11:44 PM (61.74.xxx.90)

    저도 지금 편의점가서 맥주한캔 사와야하나 합니다

  • 5. 저는
    '17.9.5 11:46 PM (223.33.xxx.180) - 삭제된댓글

    내일까지 질 예정이라는ㅜㅜ

  • 6. ..
    '17.9.5 11:50 PM (121.172.xxx.16)

    전 항상 져요..이겨본적이 없는것 같아..

  • 7. 잘될거야
    '17.9.5 11:54 PM (175.112.xxx.192)

    저도 항상 지네요 그래서 맨날 마름을 동경만 하는 삶

  • 8. 저는
    '17.9.5 11:59 PM (218.153.xxx.223)

    맥주한테 졌어요.
    운동하고 온몸에 파스로 도배하고 맥주먹었네요.
    그래도 운동 안하고 먹는거 보다야 낫겠죠.
    뭐 절실함이 없으니 순간의 유혹에 넘어가네요.

  • 9. dalla
    '17.9.6 12:26 AM (115.22.xxx.170)

    저 오늘 자전거로 3시간 달렸네요~~
    아하하하하
    축구 보면서 치맥 먹으려고요. ㅋ

  • 10. 저는
    '17.9.6 1:26 AM (121.163.xxx.163)

    스피닝 한시간, 스쿼드 100개, 근력 30분....
    그리고 겨우 식욕 잠재우고 누웠는데 잠이 안 와요..
    내일 아침에 먹으려고 등뼈 우거지짐 끓였는데
    뚜껑을 몇번 열어봤는지...
    오늘 잠재운 식욕, 내일 아침에 불사지를 예정이요...ㅠㅠ

  • 11. ㅜㅜ
    '17.9.6 8:05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그건 배가고파서그래요
    단백질이나 채소로 배를채우거나
    꿀물이라도드세요
    배고픔을견디기만하는 다이어트는
    백퍼실패해요

  • 12. 음식으로부터 격리
    '17.9.6 9:56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붙으면 제가 늘 질걸 알기 때문에 만날 일을 최소화 시킵니다. 고칼로리 내공 쎈 녀석들은 한 달에 한 번만 만나 슬쩍 못이기는 척 져주는게 센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7332 통밀빵 할건데 소금빼면 어떤가요 5 소금 2017/10/09 1,012
737331 젊은 엄마 아빠들이 매너라고는 없네요 72 맘충가족 2.. 2017/10/09 21,827
737330 부부 7살 아이 한명이 중식런치코스 젤 싼거 (25000원) 두.. 10 그러면 2017/10/09 3,825
737329 요밑에 식당주문 글이요 2 wind 2017/10/09 1,095
737328 마트에서 ..애 엄마보니 화가 더 나더라는 47 뱃살겅쥬 2017/10/09 21,454
737327 감사합니다. luna 2017/10/09 570
737326 학교다닐때 공부 못했는데 월 500이상 버시는 분들 계신가요? 16 2017/10/09 6,821
737325 밑에 지하철 맘충 목격자글 올라왔어요. 73 ... 2017/10/09 23,451
737324 친정아빠 험담만 하는 엄마 .. 21 ~~ 2017/10/09 7,242
737323 담백하고 시원한 라면 추천 해 주세요 7 무랑 파 2017/10/09 1,773
737322 다이소에서 4만원 이상 지른 후기 2 유한존재 2017/10/09 5,440
737321 여행왔는데 외롭네요 29 ... 2017/10/09 8,680
737320 볼 때마다 자식이 너무 좋고 가슴 설레는 분 계신가요?? 24 나도 날몰라.. 2017/10/09 6,462
737319 면세점 필수아이템 추천 부탁드려요 5 궁금 2017/10/09 3,126
737318 환생 글 보고 생각났는데요. 이 말들으신적 있으신가요? 8 요아래 2017/10/09 3,293
737317 파파이스 2 기다림 2017/10/09 1,253
737316 이밤에 엄마 생각에 잠이 안오네요.. 4 2017/10/09 2,175
737315 남한산성 보신 분들만 보세요~(스포 있음) - 역사학자 이야기 3 .. 2017/10/09 2,019
737314 돌아가신 시아버지 칫솔이 집에있습니다,, 16 2017/10/09 8,723
737313 우리 강아지 살아났어요 3 요키 2017/10/09 1,860
737312 Jtbc태블릿조작을 보니 병신같이 선동당한 기분나쁨이 든다 36 글쎄 2017/10/09 5,911
737311 아이 두돌에 양가식사셨어요? 17 질문 2017/10/09 2,813
737310 요즘은 외국여행이 너무 흔하죠? 6 ... 2017/10/09 2,283
737309 책장 추천해주세요 4 이사 2017/10/09 982
737308 8세 남아 도화지에 자기 하나만 그려요 31 걱정 2017/10/09 4,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