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을 봐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게 했죠
그리고 레오가 참 멋있고 매력있다는걸
좀 잘 알게 되었다 할수 있네요
위대한 개츠비는 봐도 그런 생각이 안 들었는데
이 영화는..ㅎㅎ
특히 아내가 건물 창가에서 뛰어내릴려고 하는 순간
그때 레오의 연기가 너무 좋고
그때 참 매력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막 내가 진짜 그사람인것처럼
그런 감정을 누 릴수 있었죠...
레오는 팬들 사이에서는
작품과 팬과 캐릭터를 이어주는
배우라고..
그런배우는 레오밖에 없다고
그런 찬사를 받고 있죠...
이말을 이해하시겠습니까..ㅎㅎㅎ
저는 이해하거든요
레오의 연기를 봤다면
한번이라도 ㅈ ㅜ의해서 본다면
저게 무슨 말인지 알아요...
보고 있으면
그 캐릭터의 내면이 정말 자기한테 전해지죠
진짜요
ㅎㅎㅎㅎ
경계 없이
그 내면의 감정이 자기한테 스며들어요...
그러니까 셋을 이어준다 하는거지요...
그래서 천재 아닙니까..ㅎㅎㅎ
다음에 작품은...
이게 꿈속의 꿈이 3단계로 나오는 그런 건데요
작품을 안 보신 분들은
저게 무슨 말이야 하시겟지만...
여러명이 동시에
같은 꿈을 꿀수가 있대요
어떤 장치가 있으면요...
그걸 이용해서
남의 꿈에 들어가서
그 사람의 생각을 조작하는거에요
그런데 또 그게
꿈속에서 또 꿈을 꾸는 거지요..ㅋㅋㅋ
그런 꿈의 환타지 세계가
영화의 전체죠
다시 보고싶지는 않네요
보는 내내 너무 심장이 조여들어서요
이걸 한번 봤으면
이해하기 힘들었을텐데...
저는 리뷰부터 너무 철저히 보고 들어가서
한번보고 대부분 이해했기 때문에..ㅋㅋㅋㅋ
저는 심리학 책을 많이 읽어서
보는 순간
저게 내면의 무의식 층이다
대번에 알겠던데
제가 이런 기본 배경지식이 없었다면
저걸 이해했을까 싶기는 하더군요...
우리의 내면의 무의식이 어떻게 형성되고
어떻게 변화되고
뭐 그런 걸 보여주더군요.///
꿈속에서 무의식을 조작하는겁니다
그런데 그 무의식 조작이라는게
황당한게 아니라
상당히 설득력있게
저게 현실에서 저러면 저렇게 되겠군
하는 걸 보여줘요...
저는 이해가 잘되더군요
끊임없이 나타나는 그 방해꾼들요
무의식속의 방어기제
투사체들이라고...
무의식층들이 여러겹으로 형성된다는거..
그리고 맨아래는
무한의 잠재의식이라고...
뭐 이런것들요...
여러겹의 무의식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자기가 왜 그런생각을 하는지
알기가 어려운겁니다
그런 층들이 있기 때문에
바로 밑에 층만 보면 이유를 알수가 없기 때문이죠
이런식으로 사람의 생각이 만들어진다는거죠..
그럼 그 층을 계속 파보면
병이 낫지 않겠습니까...
ㅋㅋㅋㅋ
그리고 저를 ㄱ ㅜ원한 메세지는
꿈속에서 이룬것이든 현실에서 이룬것이든
이룬거는 맞다고...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그러니까 인간의 의식체계는 모든이와 이어져 있고
그게 더 깊어진다는거죠
단계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