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과 셋이 다니는데

ㅁㅁ 조회수 : 3,685
작성일 : 2017-09-05 03:52:53
당분간 배우는게 있어서 주1회로 같이 다녀요..
오전에 배우고 덤심 같이먹고 헤어지는데요..
그중 한명이 차가 있어서 편히 다니는데
고마워서 답례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운전하는 사람 점심 밥값을 제한다
2.밥값은 더치하고 상품권(주유나 기타등등)을 챙겨준다
IP : 112.148.xxx.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명
    '17.9.5 3:55 AM (223.33.xxx.93)

    세명을 그 분이 태우고 태워다 준다는 거라면
    밥 값 세명분을 나머지 두 분이서 내시면 될 듯해요

  • 2. 원글
    '17.9.5 4:00 AM (112.148.xxx.86)

    그쵸~
    그런데 운전지인이 어차피 같이 배우고 다닌다며 밥값빼는걸 부담스러할까봐 나중에 상품권 주는게 낫나싶어서요..

  • 3. 세명
    '17.9.5 4:02 AM (112.163.xxx.122)

    부담 스러워 하는 게 아니고
    체면상 그냥 한 번 빼는 제스춰 취하는 거니
    나머지 두분이서 상의해서 그리 하시면 되요

  • 4. ㅇㅇㅇ
    '17.9.5 4:28 AM (211.36.xxx.113)

    운전기사 역할하는 거 은근 짜증나요
    기름값 한 번 내 주세요

  • 5. ...
    '17.9.5 6:34 AM (175.244.xxx.171)

    어차피 가는 길에 같이 태워간다고 가볍게 생각할 수 있어요. 전 그런 편이에요.
    점심값 두분이 나눠 내는 정도가 좋을 것 같아요.
    전 기름값은 오히려 운전사된 것 같아 부담 스러울 듯해요.

  • 6. 저희는
    '17.9.5 7:30 AM (59.6.xxx.151)

    대략 다 차가 있어서 번갈아 가는데
    차 안 가지고 간 사람이 밥값 내고 나머지 다른 사람이 그 사람에게 반 줘요
    기름값은 좀 이상한듯요
    운전하는게 귀찮은 거니까요

  • 7.
    '17.9.5 7:42 AM (125.177.xxx.3)

    밥값 내주면 땡큐죠.
    운전한다고 밥값 내주는 경우 거의 없는데 그정도면 충분해요.
    먼길 운전해도 차있는 사람이 그정도 서비스는 하는거란 얘기하는 사람도 있는걸요.

  • 8. marco
    '17.9.5 8:11 AM (14.37.xxx.183)

    주유상품권 추천...

  • 9. --;;
    '17.9.5 9:57 AM (211.201.xxx.172)

    운전하는게 얼마나 귀찮은지 정말 몰라줘요.
    저는 그래서 모임에서 카풀 외쳐대도 굿굿이 안 태우고 혼자 다닙니다.
    그 집까지 매번 시간 맞춰 가줘야죠~
    그들보다 먼저 서둘러야죠~
    도착해서 연락하고 그래야죠~
    모임 끝나고 내가 가고싶은데 가고 싶어도 그들 각자 집으로 데려다줘야죠~

    그리고 사람 태우면 기름값이 더 들어요.
    니가 가는 김에 공짜로 태우고가.
    이게 아니랍니다.
    기름이 2배로 들더라구요.

    그러니 밥값은 당연히 내주세요.

  • 10.
    '17.9.5 2:12 PM (222.116.xxx.26) - 삭제된댓글

    차 있는 사람과 움직이면 밥은 내가 삽니다,
    됐다고 막그러면 그럽니다,
    그럼 나도 택시탄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636 공짜 해외여행을 보내준다는데요~ 17 ... 2017/09/05 3,740
725635 마광수 교수 사망 61 84 2017/09/05 28,196
725634 에어로치노 만큼 잘 되는 거품기 추천해주시면 뱃살 5킬로 빠져요.. 7 헬미 2017/09/05 1,464
725633 시어머니가 제사 가져가라고 하시네요ㅠㅠ 30 00 2017/09/05 8,562
725632 구찌 천가방 수선해보시분 계신가요.. 2 명품가방 수.. 2017/09/05 1,050
725631 이번 추석연휴에 강릉가도 될런지 6 . . . 2017/09/05 1,507
725630 생리휴가 쓰는 사람 실제로 보셨어요? 16 궁금 2017/09/05 3,294
725629 사투리 쓰는 꼬마 여자애 때문에 오늘 빵 터졌네요.. 8 aad 2017/09/05 2,866
725628 명품(?) 시계는 어디서 고쳐야 속지 않을까요? 9 봄날은온다 2017/09/05 1,568
725627 김치찌개에 닭고기 넣나요? 6 2017/09/05 1,396
725626 뱃살빼는운동 뭐가 제일 효과적일까요??? 6 2017/09/05 3,255
725625 방송장악 주장하던 홍준표, 뉴스타파 기자에게 질문 받는 낮짝 좀.. 5 고딩맘 2017/09/05 1,293
725624 이번에 사고 친 여중생들 초범도 아니네요. 11 말세여 2017/09/05 3,706
725623 부동산 1 ^^ 2017/09/05 1,089
725622 학대 경험 아동..커서 ADHD 발병률 높다 1 ... 2017/09/05 1,690
725621 책상위가 아주 엉망인 고딩 딸..해결책이 있었어요. 23 fnfn 2017/09/05 5,868
725620 운동후 급 피로감 언제쯤 나아질까요? 7 모태저질체력.. 2017/09/05 5,232
725619 부동산으로 돈 벌었단 얘기 너무 싫네요 43 .... 2017/09/05 6,810
725618 혼자 살면 해먹는 것보다 사먹는게 싸죠? 22 ㅁㅁ 2017/09/05 5,079
725617 요즘 대입원서요. 학생이 쓰나요. 부모님이 쓰나요. 5 .. 2017/09/05 1,164
725616 상황이 변하니 사람도 변하더라구요 8 ㅇㅇ 2017/09/05 2,660
725615 8.2 발표 이후 또 발표되는 주택정책 있나요, 1 2017/09/05 392
725614 편두통이 생겨서 괴로워요 7 ... 2017/09/05 1,189
725613 정은아자리에 오영실들어갔나요? 24 ㅅㅈ 2017/09/05 6,627
725612 다이어트해서 얼굴이 상했는데요 18 2017/09/05 3,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