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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뒷모습보며 드는생각...

건강만하여라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1-09-07 15:44:02

긴다리에...삼선슬러프신고 ㅠㅠ

셔츠입고 반바지입고나가는 아들뒷모습이..참 좋아보이긴하네요..ㅋㅋ

중2인데...어제 신체검사한용지에 키가 182라고 적혀있네요.

반에서 5번째로 큰편이라고합디다..

제일 큰아이가 187 그담부터는 185-180 아..물론 큰아이들키기준이구여..

공부만 좀 잘하면 아주..좋을텐데...

맘을 비워야겠지요....예...

 

IP : 180.66.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7 3:45 PM (119.67.xxx.218)

    허.... 중2에 키가 182인데 5번째로 크다니....
    전교에서 가장 클 것 같은데....
    울 아들은 우째야 쓰까....

  • 2. 부 부 부럽..
    '11.9.7 3:47 PM (121.130.xxx.78)

    졌소 ㅠ ㅠ

  • 3. 울 아들은
    '11.9.7 3:55 PM (110.9.xxx.203)

    중2에 이제 170이 될까 말까..ㅠㅠ 걱정이네요. 부부는 다 키가 큰데 아이들이 키가 반에서 작은쪽으로 5번째 안에 들어요. 저도 맘을 비웠어요.

  • 4. ..
    '11.9.7 3:59 PM (1.225.xxx.43)

    공부까지 모든걸 다 바라면 욕심이라오.
    늘씬하고 큰 키만으로 충분합니다.

  • 5. 세상에
    '11.9.7 4:12 PM (59.7.xxx.143)

    중2인데 182.. 근데 더큰애들이 반에 네명이나 더있는거네요
    우와 요즘애들 크긴 크군요

  • 6. ...
    '11.9.7 4:12 PM (58.225.xxx.134) - 삭제된댓글

    중2 울 아들이랑 비슷하네요.. 울 아들도 반에서 제일 큰 키(184)!! 친구들한테 인기 짱! 하지만
    선생님께는 골칫덩이 (장난이 심하다고) 공부만 잘한다면 좋겠는데 저도 욕심을 버릴려구 노력중이예요.

  • 7. ..
    '11.9.7 5:27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저희아이도 키크고 인기짱!
    담임샘은 아이가성격이 너무좋다고 입이 마르게 칭찬을....
    정치해도될만큼 전교아이들과 두루두루 ...
    하는것도 많아서 누리단에 축구반대표에 바자회준비요원에 주말마다 생일파티에불러다니고
    주말마다 옆학교랑 친선농구경기가고 방학때는 샌드위치내기농구시합한다고 서로우리아들뺏어가려하고
    친구형아가하는아르바이트하는고기집가서 할인가격에 먹고오고

    그런데 전왜 키작고 가녀려도 공부잘하는 아이가 부러울까요
    전 못된엄만가봐요 흑흑
    성적은 딱 중간인데 차라리 인기가 중간이고 성적이 상위권이면좋겠어요

  • 8. 중1아들
    '11.9.7 5:45 PM (124.50.xxx.136)

    나면서 부터 큰키였는데,
    지금은 176.반에서 제일 크고 수학도 전교 다섯손가락안에 드는데,
    허리가 길어요.머리통도 상대적으로 크고...비율좀 조절 안될라나..하고 있답니다.
    키는 이제 서서히 크거나 말거나 이고..
    치아 교정도 해야하고..아들놈도 외모 가꾸는데 신경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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