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 자식도 give & take의 관계인가요?

관계 조회수 : 4,379
작성일 : 2017-08-31 14:55:47
부모 자식은 천륜인데
주고 받고 할 게 뭐가 있나요?
IP : 110.70.xxx.16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럿이면
    '17.8.31 2:56 PM (223.62.xxx.107)

    선별작업합니다

  • 2.
    '17.8.31 2:58 PM (211.179.xxx.57)

    감정도 주고 받습니다.
    사랑 받은만큼 사랑 주는거고 관심 준 만큼 관심 받게 됩니다.

  • 3. 도ㅋㅋㅋ
    '17.8.31 3:00 PM (49.84.xxx.85)

    받으거 없는데 왜모시냐고 82 단골멘트 아닌가요
    고생고생하면서 애 둘서넛 품어서 낳아서 금이야옥이야 기르면 뭐하나요. 서로 안모실려고 떠밀고

  • 4.
    '17.8.31 3:01 PM (175.223.xxx.126)

    안아픈손가락 없다고 하면서 더예뻐하는 자식은 있더군요
    고통은 예쁜자식에게 분담시키기 싫어하셔요

  • 5. 어느정도는
    '17.8.31 3:20 PM (223.62.xxx.249)

    주고받기죠. 부모가 하나도 안해줬으면 자식도 안할거고 부모가 잘해줬으면 자식도 잘하겠죠

  • 6. 그게
    '17.8.31 3:25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

    내가 열을 주었으면 하나 정돈 돌아와야 힘이 나죠.
    예쁜 말 예쁜 행동

  • 7. 그게
    '17.8.31 3:27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

    내가 열을 주었으면 하나 정돈 돌아와야 힘이 나죠.
    예쁜 말 예쁜 행동

    그런거 생각 안하고 낳았으니 무조건 엄마노릇해라
    무조건 엄마가 참아라
    이런 생각 가진 아집센 사람들
    엄마들이 다 학을 떼고 싫어해요.

  • 8. ...
    '17.8.31 3:29 PM (121.54.xxx.142)

    부모자식간도 주고받고죠. 무조건적인게 어딨어요.

  • 9. 부모가
    '17.8.31 3:36 PM (75.166.xxx.160)

    먼저 낳아주고 키워줬으니 감사하고 보답하라고 가르치지않나요?
    그게 기브 앤 테이크네요.
    그저 낳아주기만해도 부모가 생명을준게 큰 은혜라고 큰소리치잖아요?

  • 10.
    '17.8.31 3:44 PM (125.182.xxx.27)

    심은대로 거둡니다

  • 11. 모든
    '17.8.31 3:50 PM (220.116.xxx.81)

    인간관계는 주고 받는거죠.
    그게 돈이든 사랑이든 관심이든 ...

  • 12. 천륜은 개뿔
    '17.8.31 3:55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자식입장에서 내의지도 없이 어느날 뭐한 부모에게 세상에 떨궈져 개고생하고 산다면 그게 천륜일까 님아?

    섹스에 부산물일뿐 뭔 의미가 있을까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 그것도 부모나름이라오~~ 그자식입장에선 악연!

  • 13. ...
    '17.8.31 4:05 PM (220.70.xxx.53)

    이상한 부모 아니고서야 낳고 기르고 쏟아부은 그 많은 돈 자식이 갚을수나 있을까요? 자기 형편껏 부모께 틈나는대로 효도하는거죠.

  • 14. ...
    '17.8.31 4:16 PM (121.138.xxx.77)

    give & give 거나 take & take 거나

    give 하는 자식은 계속 give

    take 하는 자식은 계속 take

  • 15. Dd
    '17.8.31 4:17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주고 받는게 돈만이 아니예요.
    돈보다는 감정이 더 중요해요.
    부모는 자식을 사랑으로 키웠는데 (적어도 부모 본인은 그렇게 믿고 있는데) 자식이 공부 못하고 말 안듣고 친구만 좋아하면 다들 속상해 하잖아요?
    그 정도가 심하면 자살하고 싶다 자식을 버리고 싶다는 글들이 정말 수없이 많이 올라옵니다.
    부모라고 자식에게 사랑을 베풀기만 할 수 있는 건 결코 아녜요.

  • 16. 자식을 사랑으로 키운다
    '17.8.31 4:21 PM (218.54.xxx.254) - 삭제된댓글

    이 말을 당연하게 생각하게 된거 그렇게 오래전 아닙니다.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옛날 사람 아직도 많아요.

  • 17. 부모가
    '17.8.31 4:56 PM (211.58.xxx.224)

    부모답지 않다면 부모대접 해주기도 어렵고 해달라기도 어렵습니다
    당연히 기브앤테이크죠

  • 18. 투르게네프
    '17.8.31 5:24 PM (175.223.xxx.158)

    사랑이란건 주고 받는거더라구요

  • 19. 부모자식
    '17.9.1 3:53 PM (14.52.xxx.141)

    부모한테는 의무로 주고
    자식한테는 그냥 더 뭐 줄거 없나 살펴주고 그런거 같아요.
    애가 아직 어려서 그렇겠죠?

    저희집은 형제가 넷인데 울엄마 누구 이뻐하는지 딱 알겠어요.
    이쁨 받는 자식과 효도하는 자식은 별개죠. 씁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4231 콘옥수수드레싱 맛있어요 8 ^^ 2017/09/01 1,804
724230 비염 병원가야하나요? 7 딸기공쥬 2017/09/01 1,162
724229 등산바지 요가할때 입고가면 웃길라나요. 18 ........ 2017/09/01 3,474
724228 매부리코 남자 성격 진짜 미치네요 17 미친다 2017/09/01 7,879
724227 초.중아이들. 아침밥 대체 뭐먹고가나요? 43 삶이란 2017/09/01 5,109
724226 황정민 아나운서 12 ㅁㅇㄹ 2017/09/01 4,706
724225 도서정가제 다시 없앴으면 좋겠어요 15 2017/09/01 2,228
724224 고 노무현 대통령 생신이네요. 29 오늘 2017/09/01 1,625
724223 오피스텔 관리비는 카드로 못내나요? 1 부담 2017/09/01 958
724222 14k 금은방에 팔때 계산법 알려주세요~~! 4 금은방 2017/09/01 5,877
724221 80년대 홍콩영화 대단하네요 11 영웅본색2 2017/09/01 2,943
724220 아침에 훈훈한 뉴스 하나 전해드릴게요 10 금모닝 2017/09/01 2,916
724219 생리대..마트에서 지금 사야되는데 3 .... 2017/09/01 1,525
724218 장사하는 지인 원래 이런가요? ㅜㅜ(신발가게) 3 ㅡㅡ 2017/09/01 3,097
724217 코스코 가입해지 3 질문 2017/09/01 1,207
724216 여자들 가슴 크기에 대한 남자들의 속마음 35 ... 2017/09/01 80,504
724215 필리핀 역사 이거 사실이에요? 51 2017/09/01 16,910
724214 크고 쳐진가슴 브라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11 궁금 2017/09/01 4,349
724213 네오프렌 소재옷 어떤가요? 3 .... 2017/09/01 1,086
724212 택배기사 분들 좀 도와주세요 1 도와주세요 2017/09/01 598
724211 분당 야탑동에 고춧가루 빻는 방앗간 1 ... 2017/09/01 820
724210 만석닭강정 택배로 시켜도 15 맛이 2017/09/01 4,142
724209 만약 내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됐다면.. 34 ㅇㅇ 2017/09/01 8,359
724208 췌장에 전기장판 사용가능할까요? 4 ... 2017/09/01 1,297
724207 안에서 새는 목사 밖에서... 8 ... 2017/09/01 1,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