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단독에 마당 있는 집
마당에 꽃키우고 살면 참 좋을거 같아요
치안은
서울이나 지방이라도 단독주택단지는 괜찮지 않을까요
집관리도 많이 힘들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독주택에 혼자 사시는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3,384
작성일 : 2017-08-29 11:56:02
IP : 222.239.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29 12:01 PM (61.84.xxx.77) - 삭제된댓글cctv 설치 하시고
살면 됩니다.
주택에 사는지 만4년 되어가는데
다시는 아파트 ,복합공동주택은 안갈거여요.
마당과 함께 산다는것이 사람답게
삶의 질이 좋아졌습니다.2. ㅇㅇ
'17.8.29 12:03 PM (223.33.xxx.111)저도 주택살고픈데 혼자는 도저히 ㅠㅜ
3. 여자혼자는비추
'17.8.29 12:04 PM (218.155.xxx.45)남자는 몰라도
여자 혼자,
특히 만약 젊으시고 주택이 그리우시다면
차라리 아파트 정원 딸린 1층 이나
꼭대기 복층이 낫지 않을까요.
여자 혼자 살면
우리나라 인간들은
뭔눔의 호기심이 그리 많습니다.
특히 못된 놈들은 특히!
단독주택은 또 출입이며 움직임들이
눈에 많이 띄잖아요.
대한민국 치안 안전하다 해도
개개인의 의식수준은 뒷걸음질 치는 수준이니
내 안전은 내가 챙겨야해요.4. ㅁ
'17.8.29 12:07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시어머니 단독에 혼자 사시는데요
놀란게 가지고 계시던 부동산 처분한지 얼마 안되서 도둑 들었어요 다행히 사람 없을때 왔다가서 피해는 없었고요
또 보일러 한번씩 고장날때마다 너무 고생하시네요
그렇게 아끼던 집인데도 혼자 사신지 10년쯤 되니 아파트 가고싶다 하시네요5. ...
'17.8.29 12:15 P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정원있는 아파트는 소형도 있을까요
최근지은 고급아파트만 있겠죠?6. 정말
'17.8.29 2:27 PM (210.96.xxx.161)여자 혼자는 안돼요.
7. ...
'17.8.29 11:04 PM (116.39.xxx.174)외진곳 아니면 괜찮아요.방범시설 잘하고 외부인 출입 신경 쓰면 아파트랑 같아요.보이러는 요즘 서비스센터 잘돼 있고요.그건 개별 난방아파트도 동일하고요.이웃이랑 잘지내시면 더 감시자가 많아지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