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들놈한테 맛있는거래봐야 별거 아니고 치킨너겟하고 소고기구워서 밥차려줬더니
얼굴 표정이 밝아지며 자기방 청소를 하네요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맛있는거 해주니
ㅇㅇ 조회수 : 2,399
작성일 : 2017-08-26 13:15:22
IP : 61.106.xxx.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7.8.26 1:16 PM (220.80.xxx.69)넘 웃겨요
2. 고딩맘
'17.8.26 1:19 PM (183.96.xxx.241)ㅎㅎㅎ 그거죠~
3. ..
'17.8.26 1:23 PM (124.111.xxx.201)잘 먹이고 잘 재우니 애들이 착해져요. ㅎㅎ
4. ㅇㅇ
'17.8.26 1:32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애들 먹이는거 정말 중요
사춘기때는 잔소리가 총알
참고 맛있는거 주는것밖에5. 귀엽네요
'17.8.26 1:35 PM (175.121.xxx.139)만난 거 또해주세용~
그런 제스춰?6. 오고있는EMS
'17.8.26 1:53 PM (153.163.xxx.224)그렇줘~
포인트는 두 아들놈이라는거.
두 아들놈 맘 왕공감합니다!
왜이리들 단순한지...귀여운것들!7. ㅋㅋ
'17.8.26 2:01 PM (49.1.xxx.117)남자애들은 고기로 다스려야한다는 82의 명언이 있죠.
8. ㅎㅎ
'17.8.26 2:04 PM (59.5.xxx.30) - 삭제된댓글두 아들놈 사춘기.
특히 먹는거 좋아하는 큰애와는 음식으로 잘 화해하면서 지내온것 같아요.
저 어릴적 엄마도 그랬듯 맛있는 음식(마음)이 주는 효과가 크다는걸 잘알고 있었달까ㅎ
삐져 뚱했다가 배부르게 먹고는 엄마~~9. ...
'17.8.26 9:44 PM (223.38.xxx.207)점심에 샤브샤브 사줬더니 남산만한 가방메고 노래하면서 공부하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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