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더이다 그단어요 어느지방 단어예요.?

.. 조회수 : 3,756
작성일 : 2017-08-23 19:50:00

82쿡 보면요 가끔 하더이다.. 그런 단어 쓰시는 분들 있던데요..

댓글로요...

제가 가는 레테나 지역카페에서는  한번도 저런 단어 쓰시는 분 못봤거든요..

오프라인에서도 한번도 못봤고 82쿡에서만 봤던것 같은데

 어느지역 단어예요..???

저 단어 볼때마다 궁금해서요

IP : 175.113.xxx.10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3 7:54 PM (39.7.xxx.218)

    나이든 사람이 쓰는표현.

  • 2. .....
    '17.8.23 7:54 PM (125.142.xxx.237) - 삭제된댓글

    점잖은 표현

  • 3. 어느지역
    '17.8.23 7:55 PM (211.36.xxx.183)

    방언이라기 보다
    고어체의 표현아닌가요?
    사극에서 보면 나오잖아요.
    그 때의 트렌드 유행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
    지금 ~~한다 전해라 이말 쫌 지난 유행어 된 것처럼
    하더이다도 어떤 싯점에서의 유행어같아요

  • 4. ...
    '17.8.23 7:56 PM (221.151.xxx.172)

    사극이나 옛날 소설 안 보신 분인가봐요.

  • 5. ㅇㅇ
    '17.8.23 7:59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고상한 척 흉내내는 짓

  • 6. 그냥
    '17.8.23 7:59 PM (183.96.xxx.12)

    유행어라고 봐요...!
    사극에서 많이 듣잖아요...그러더이다
    가끔 경우에 따라 쓰면 괜찮던데요

  • 7. ....
    '17.8.23 7:59 PM (175.113.xxx.105)

    사극에서 나오는말을 우리 일상에서 쓰지는 않잖아요.. 윗분말씀처럼 백세인생 가사말에 나오는 전해라~이 단어를 우리가 일상에서는 안쓰듯이요... 그래서 일상에서 하더이다 쓰는 곳도 있나해서요...

  • 8. ZZZ
    '17.8.23 8:00 PM (82.36.xxx.74)

    ㅋㅋㅋ 저 위 댓글 트렌드 유행이란 말은 운명의 데스티니 같은 건가요?ㅋㅋㅋㅋ
    트렌디 유행 ㅋㅋ
    하더이다 이말 진짜 보기 싫지 않아요?

  • 9. ㅇㅇ
    '17.8.23 8:00 PM (211.36.xxx.120)

    너무 싫어요
    인터넷 커뮤니티 죽돌이 아줌마 같고 고상해 보이지도 않음

  • 10. 모리양
    '17.8.23 8:01 PM (220.120.xxx.199)

    '-더이다' :
    예스러운 표현으로 합쇼할 자리에 쓰여, 보거나 듣거나 겪은 사실을
    전달하여 알림을 나타내는 종결어미입니다.
    ㅡ 내일은 꼭 들른다 하더이다.
    ㅡ 고개마루에서 손을 잡고 하염없이 울더이다.

  • 11. ㄷㅇ
    '17.8.23 8:03 PM (110.70.xxx.81)

    그럼 뭘로 해야돼요?

  • 12. ???
    '17.8.23 8:05 PM (118.127.xxx.136)

    하더이다 아님 쓸 표현이 없나요?
    점잖은것도 아니고 그냥 쉰내 나는 표현이죠.

  • 13. ㅇㅇ
    '17.8.23 8:09 PM (223.62.xxx.48)

    15~20년 전 다음카페 같은데서 여자애들이 많이 쓰던 말투..
    지금 다들 아줌마 되어 82에서 쓰고 있나 싶기도 하네요

  • 14. 쉰내 ㅋㅋ
    '17.8.23 8:09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진짜 고상한 척 하려고 쓰는 분들도 있고
    그냥 누가 그렇게 쓴거 보고 인상적이어서 쓰기도 하고
    뭐 그렇죠 ㅋㅋ 82는 덜한 것 같은데 육아카페나 지역맘카페 보면
    ~~네요 엄청 많아요. 어떤 양반은 한 게시글 모든 문장이 ~~네요로 끝남;;
    저도 좋진 않고 쉰내는 나는데 ㅋㅋ
    나랑은 완전 다른(나이여부 떠나 좀 촌스럽고 관심 다른) 사람이려니 하고 그런 글투는 주의깊게 안봐요.
    게시판 다 읽고 논문쓸 것도 아닌데
    내취향 글들만 걸러주니 좋은 점도 있죠뭐

  • 15. ㄷㅇ
    '17.8.23 8:13 PM (110.70.xxx.81)

    그럼 점잖은 표현이 뭐에요?

  • 16. 더불어
    '17.8.23 8:13 PM (110.70.xxx.207)

    하더만요.
    이 말도 너무 싫어요

  • 17. ..
    '17.8.23 8:13 PM (39.118.xxx.126)

    하(시)던데요. 아님 하(시)더군요.라고 하면 무난하지 않을까요?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입장이라면 그렇게 배울 것 같아요.
    하더이다~는 고루해보이고 그렇다고 합디다~는 경박스러보이고
    어렵네요.

  • 18. ....
    '17.8.23 8:15 PM (211.246.xxx.61)

    카더라의 고어체~? ㅎㅎ

  • 19. 왠지
    '17.8.23 8:18 PM (212.64.xxx.99)

    가야나 고려 사람이 썼음직한 말투에요 ㅋㅋㅋ

  • 20. ㅇㅇ
    '17.8.23 8:23 PM (175.223.xxx.73)

    조금 쉰내난다는 표현은 맞구요.

  • 21. 이랬더이다
    '17.8.23 8:39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저랬더이다.... 들으면 오글 거리더이다.

  • 22. 별걸다 트집
    '17.8.23 8:51 PM (183.96.xxx.12)

    아무리 그래도 한글철자 틀리는것보다 흉할까요 ㅋㅋㅋㅋ
    초등학교 국어시간에는 뭐했는데...철자도 어이없더라구요
    사투리도 아닌 한국말 쓰는건데 그거야 개인의 취향이죠
    한글 철자나 틀리지말고 쓰세요~~~

  • 23. ㅁㅁ
    '17.8.23 8:54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많이 쓰나요?
    딱 하나 둘 정도로 보이던데요

  • 24. 정말
    '17.8.23 8:58 PM (175.223.xxx.243)

    쉰내나는 표현이죠.
    너무너무 싫어요.

  • 25. ...
    '17.8.23 8:59 PM (39.7.xxx.229) - 삭제된댓글

    옛날말투...

    나이 많은 아줌마들이 센스 있어 보이려고 쓰는 것 같아요.
    센스 있어 보이려는 젊은 버젼으로는 샵쥐, 윰차...

  • 26. 가끔써요.
    '17.8.23 9:03 PM (211.245.xxx.178)

    점잖은척하려고쓰는게 아니고, 뭐랄까 내가 말하고 싶은 의도를 더 적절하게 표현해줄때가 있어요.
    말이란게 딱 한가지 방법만 있는것도 아니고 그때그때 적당히 씁니다.

  • 27. 전 그닥
    '17.8.23 9:19 PM (182.225.xxx.22)

    거슬리지 않아요.
    그런것보다 샵쥐, 윰차, 얼집 같은 거랑, 한글철자 틀리는 건 정말 거슬리더라구요

  • 28. 제말이요
    '17.8.23 9:28 PM (183.96.xxx.12)

    쉰내난다는 표현은 또 뭔가요?
    그런 표현이 존재하기나 한지 의문이네요
    듣기좋은 표현도 아니네요

  • 29. 가끔써요님
    '17.8.23 10:01 PM (183.77.xxx.37) - 삭제된댓글

    내 의도를 적절하게 표현하는 느낌이 안든다니까요
    하더이다 이거 너무 거부감 드는 말투예요

  • 30. ㅇㅇ
    '17.8.23 10:13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ㅇㅇ어뭉 이것도 사투린가요?

  • 31. ...
    '17.8.23 10:19 PM (58.146.xxx.73)

    이걸 사투리라고 보는 사람도 있군요.
    사극에 나오던데
    그냥 82에서 유행하는문체가 된거아닌지요.

  • 32. ㅡㅡㅡㅡㅡ
    '17.8.23 10:34 PM (61.254.xxx.157)

    이상한 줄임말.
    보그병신체.
    맞춤법 틀리는 단어들... 보다는 나은 표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쉰내나는 표현?

  • 33. ..
    '17.8.24 12:11 AM (110.70.xxx.32) - 삭제된댓글

    얼집 문센 윰차
    보다낫더이다

  • 34. .....
    '17.8.24 12:26 AM (124.49.xxx.100)

    거슬려요

    세상만사통달했어체 죠

  • 35. ㅁㅁㅁㅁ
    '17.8.24 8:50 AM (211.196.xxx.207)

    내가 안 쓰는 말이니 늬들이 늙고 무식한투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1585 동네 장사라는 게 뭔가요? 12 동네북 2017/08/23 3,618
721584 블로그 인스타 판매자에게 물건구입했는데ㅜ 10 .. 2017/08/23 3,813
721583 19) 심약자 클릭금지...5.18당시 공수부대 만행 36 광주학살현장.. 2017/08/23 6,265
721582 초보엄마.. 지혜를 구합니다- 땀많고 기관지 않좋은 아기 11 28 2017/08/23 1,072
721581 워킹맘..힘든 날.. 9 ㅇㅇ 2017/08/23 1,825
721580 결혼 때 주택 공동 명의 글 보니.... 18 세상 2017/08/23 3,895
721579 시어머니 자랑 5 자랑 2017/08/23 2,110
721578 방언처럼 특정 지역만 쓰는 틀린 표현... 37 이솽 2017/08/23 2,772
721577 못참고 에어컨 제습 켰어요 5 2017/08/23 2,415
721576 일반 중소기업이 월급 따박따박 주는 경우가 드문가요? 6 호박냥이 2017/08/23 1,648
721575 낼 애 도시락으로 카레를 싸주려는데 보온도시락이 없으면? 7 돌돌엄마 2017/08/23 1,615
721574 내일 서울 습한가요? 6 미치겠네 2017/08/23 1,430
721573 제 얼굴을 안?못?쳐다보고 눈길을 피하는 남자친구 26 ... 2017/08/23 11,435
721572 서늘한 미인이란 어떤 이미지를 말하는 건가요? 34 미인 2017/08/23 6,896
721571 Bbk가 이명박꺼 맞다고생각하세요??? 31 ㅅㅈ 2017/08/23 3,102
721570 확장한바닥에 비가오면 물이들어옵니다 5 진짜힘들다 2017/08/23 1,624
721569 애들 재우고 심야 영화 보려는데 1 요요 2017/08/23 744
721568 아들과 여친 5 교복을 벗고.. 2017/08/23 2,574
721567 이명박근혜 똥 치우는 정부 7 .. 2017/08/23 849
721566 친밀한 관계가 어려운 이유가 뭘까요... 16 ... 2017/08/23 4,284
721565 너무 이쁜데 모쏠인 경우도 있네요 14 .... 2017/08/23 9,148
721564 사립초 보내신분만 답글부탁드립니다. 19 경험자 2017/08/23 4,624
721563 죄송해요ㅠ 광주항쟁 저정도인줄몰랐어요 ㅠㅠㅠ 13 슬퍼요 2017/08/23 3,052
721562 김명수, 양승태에 단식 판사부터 해결합시다 독대서 요청 3 고딩맘 2017/08/23 787
721561 카레에 토마토 두 세개 썰어 넣으니까 진짜 오묘하게 맛있어지네요.. 18 와우 2017/08/23 7,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