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지낼 때 절 몇번 하나요
1. 제사는
'11.9.6 7:03 PM (211.55.xxx.115)집집마다 달라요.
어디가서 제사 자랑 하지 말라헀습니다....2. ..
'11.9.6 7:03 PM (118.32.xxx.7)두번 하고 반절 총 세번 입니다.(맞나여)
3. ㅇㅇㅇ
'11.9.6 7:03 PM (115.139.xxx.37)하라는대로 해요. ㅎㅎㅎㅎ
잘 모르겠어요4. ^^
'11.9.6 7:16 PM (118.221.xxx.203)지방마다 달라서 제사는 꼭 이렇게해야 된다는 법은 없어요.
그래서 남의집 제사에 감놔라 대추놔라 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참견한다고...
그러나 절은 엎드려서 2번 절 한다음에 반절로 마무리 하는건 같을걸요?
옛날엔 남자들만 절을 했는데 요즘은 식구들이 모두 단촐하니까
딸이나 며느리들도 절하는 집들이 많아요.
남자들만 절을 하니까 제사가 금방 끝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집은 여자들도 다 하고 하물며 외손녀들도 한답니다.
아무려면 어때요. 그냥 시키는데로 만 하면되죠.5. 보통
'11.9.6 7:22 PM (116.127.xxx.145)절은 엎드려서 두번하고 서서 반절 합니다..
6. 밝은태양
'11.9.6 7:23 PM (124.46.xxx.233)살아있는 분에겐 한번하고 반절
돌아가신분은 두번하고 반절
어느곳은 여섯번 하는곳도 있을껍니다..
살아계신분은 홀수
돌아가신분은 짝수 이런식으로7. 정답은없다
'11.9.6 9:43 PM (118.36.xxx.171)저희집의 경우엔
제주가 두번 다같이 두번, 제관들 각각 두번 사위,시집안간딸들도 다 절하고요...
제관들이 절하는 건 홀수로 해요. 수가 안맞으면 둘씩, 셋씩,넷씩도 묶어서 하고요.
마지막으로 다같이 두번..
모든 절 뒤에 반절은 당연히 있습니다8. 흠
'11.9.6 10:27 PM (121.124.xxx.243)저희 집에선(전라도) 남자 여자 구분 없이 다 했구요. 2번 반씩 하고..
결혼해서 보니(충청도분들) 남자는 2번반. 여자는 4번반 (힘들어요ㅋㅋ)저도
'11.9.7 12:36 AM (220.86.xxx.105)양가 모두 남여 구분없이 하는데 친정에선 (서울) 2번 반.. 시댁은 남자만 2번반 여자는 4번반 힘들어요.. 정말
좀 짜증나기도 하구요. 친정은 전은 여자가 부치고 남자들은 송편빛고 밤까고 같이 준비하는데 시댁은 오직 여자들만 일하고 남자들은 들어가서 자거나 TV보거나 그래요. 그래서 그런지 절도 똑같이 했으면 좋겠어요.9. 예전엔 여자는 4번 한다고
'11.9.6 11:58 PM (110.8.xxx.106)들었어요, 요즘은 다 두 번이지만요. 참 반절이 있네요.
그리고 제사 전체로 봤을 때는
3번(확실치 않음) 절할 일이 있었던 것 같아요.
초헌(첫잔)-아헌,참신.. 이런 식으로 절차에 붙은 이름도 있구요.10. 두번반씩 두번
'11.9.7 1:08 AM (222.238.xxx.247)시작할대 두번반절
끝날때 다시 두번반절 해요.
절은 누구랄것도없이 교회다니는 사람빼고 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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