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 책이 있습니다
심리 조종분야에서는 좀 유명한 책이죠
어떤 사람이
어떻게 하면 심리 조종을 당하는지 알수 있어요
예를 들면 이런거죠
찌질이 언니가 성실한 동생과 말합니다
얘 나 이번에 이혼하면서
갈데가 없어
니집에 당분간 있자
응 갈데 없어??
다른데없어??
나도 바쁘고 한데
얘
너느 애가 왜 그리 인정머리가 없냐
어떻게 자매지간에 그럴수가 있어>>??
니가 그러니까 내가 너한테 잘할수 가 있어??
지금 이런것도 니탓이 큰거 모르겠어???
전에 그일도 말이야...
등등
아무튼 이런식으로
대화를 하면서
의무감 죄책감
현실 왜곡을 통해서 조종합니다..ㅎㅎㅎㅎ
여기서 대화에서
한번 말려들어가면
자기 생각도 판단을 잃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당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겠습니까??
의무가 중요한줄 아는 사람들
아무튼 그런 사람들이겠죠
특히 기억나는 부분은...
마키아벨리가 한 말이죠
군주의 화려한 외양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그 진심까지 아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
이게 뭡니까
이말만 기억하면
다 이해가 되더라구요...
상대가 아무리 잘해도
아무리 좋은 사람처럼 보여도
믿어서는 안됩니다
그 진심까지는...
그 누구라도..
아무튼 저는 이말만 명심하면
상당히 도움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