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60년대 영화 고증이 이 처럼 잘 된거
감동였어요
당시 아이스케끼에 대한 추억과 에피소드들이기억 창고에 남아 있는데 그걸 소재로 이야기가 넘 재밌고 당시 정서나 사회상이 잘 나타나서 타임머신 타고 여행간거 같아요
마지막 장면이 넘 좋았고 흘러간 모든것은
아름답고 소중하다는걸
느껐는데 지금 현재까지도
아름답고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싶어져요
감독 나이가 어찌 되길래 소품들과
정서가 그리도 현실감 있는지 ᆢ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한국영화 특선 아이스케끼
영화 조회수 : 983
작성일 : 2017-08-14 12:10:10
IP : 125.130.xxx.1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14 12:21 PM (175.198.xxx.94)어제 못봐서 재방으로 꼭보려구요
2. ...
'17.8.14 12:51 PM (121.165.xxx.164)오오 60년대 이야기인가요?
이거 주중에 재방송해주죠?ㅎ
엄마랑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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