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건, 기차건, 버스건 이동 시간 너무 길지 않으면서
바다 보기 좋은, 뚜벅이가 가기 좋은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기왕이면 숙소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었음 좋겠는데요.
추천해주실 만한 곳 있을까요?
생각나는 곳이 부산 밖에 없어서요...
비행기건, 기차건, 버스건 이동 시간 너무 길지 않으면서
바다 보기 좋은, 뚜벅이가 가기 좋은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기왕이면 숙소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었음 좋겠는데요.
추천해주실 만한 곳 있을까요?
생각나는 곳이 부산 밖에 없어서요...
저라면 강원도로 고고싱.
고속버스타고가면 되지요
버스타고 정동진이나 삼척으로 가셔서 바다열차 타세요. 해파랑길 검색하시면 올레길처럼 부산에서 시작해서 바닷가나마 속초까지 걷는 길 검색됩니다.그중 마음에 드는 노선 걸으세요.
속초나 강릉이요
근데 어디 사시는데요? 맑은 바다면 강원도 가시고요
그냥 서해도 좋다 싶으시면 당진이나 안면도쪽도 있고요
강릉인가 속초인가 어떤분이 바다 보이는 숙소 예약했다고 블로그에 사진 찍어 올렸는데
바다가 쫙 보이더라고요
동해안 바다보이는 숙소 이런식으로 검색해 보세요
고속터미널에서 내리면 바로 속초해수욕장입니다.
가까운 곳으로는 인천 월미도
강화 석모도도 괜찮아요.
오이도. 전철로 감.
대천해수욕장. 기차에서 가까움.
객관적으로 제일 바다같지않은 바다가 부산같아요. 제주도가 제일 좋기는 좋죠. 강원도도 바다는 좋은데 뭔가 황량하달까... 바다 좋아해서 자주 보러가는데 강원도는 바다에 혼자온 분을 한번도 못본거 같아요. 바다열차는 한번도 안타봤는데 끌리네요.
강화 석모도 괜찮습니다.
석모도에 있는 위딜팬션... 팬션 방에서 바다가 쫙 보이더군요
서울에서 가깝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