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위사냥 좋아하시는 분들 있나요?

호박냥이 조회수 : 2,271
작성일 : 2017-08-11 23:05:31


얌냠~저 지금 먹고있는데 맛나요~
달달하고 진한 커피맛, 언제 먹어도 시원한거 같아요
저한텐 비싼 하겐다즈, 나뚜르 아이스크림보다
다방커피를 얼려놓은듯 저럼한 맛의 더위사냥이
더 좋아요^^v

IP : 211.36.xxx.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저도 참 좋아합니다.
    '17.8.11 11:07 PM (211.244.xxx.154)

    둘이서 싸울거 없이 반으로 나눠서 두손에 들고 먹어요.

  • 2. 저도
    '17.8.11 11:10 PM (119.149.xxx.110)

    다른 아이스크림은 먹고나면 갈증이 더 나는데
    더위사냥은 먹고나면 쨍한 느낌!!
    더위가 가시는 느낌이라 젤 좋아해요.

  • 3. ㅇㅇ
    '17.8.11 11:10 PM (211.36.xxx.5)

    아 맞아요~ 더위사냥의 포인트가 바로 반 가르면 두개로
    각각 나눠먹을수 있다는건데 깜빡할뻔...
    저는 ㄴㅏ눠진 두개짜리 다 혼자 다 먹지만요...ㅎㅎ

  • 4. 저요
    '17.8.11 11:11 PM (211.245.xxx.178)

    제일 좋아하는 얼음과자예요.
    땀이 쏙 들어가요.ㅎㅎ

  • 5. ..
    '17.8.11 11:11 PM (211.36.xxx.217)

    유일하게 사먹는 아이스크림이예요
    제일 맛있어요

  • 6. ..
    '17.8.11 11:11 PM (76.169.xxx.75)

    어릴땐 그게 너무많아서 친구한테 같이먹자고 동생한테 같이먹자고 꼬셨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나눠달라는 말을 들으면 섭섭하고 짜증나네요
    넘 맛있죠...어디꺼죠?빙그레인가?

  • 7. ㅇㅇ
    '17.8.11 11:13 PM (211.36.xxx.5)

    119.149님~ 저도 그래요ㅋㅋ
    바닐라나 다른 아이스크림은 먹고나면 텁텁하고
    목이 메는데, 더위사냥은 먹고나면 갈증이랑 더위가 싹
    가셔서 신기하죠 진짜~
    뭘넣었는지 빙그레에 묻고 싶어요

  • 8. ㅇㅇ
    '17.8.11 11:15 PM (211.36.xxx.5)

    아 맛있어요 맛있어~~
    회사는 빙그레인데..빙그레 아주 칭찬하고 싶어요~
    여름 하드로 맘에 쏙 듭니다ㅋ
    반쪽잘라 나눠주기 짜증난다는 분 넘 웃겨요 ㅋ

  • 9. ㅁㅁ
    '17.8.11 11:16 PM (112.148.xxx.86)

    얼마에 사드세요?
    어디마트는 400원인데,동네마트는 700원 인데,

  • 10. 저요
    '17.8.11 11:19 PM (211.245.xxx.178)

    참 저는 안 잘라 먹어요.
    가운데 껍데기 잘라내고 살짝 들어올려서 통채로 먹어요.
    나눠먹는게 뭐예요? ㅎㅎ

  • 11. ㅇㅇ
    '17.8.11 11:21 PM (211.36.xxx.5)

    저는 집에 쟁여놓은게 있어서 가격도 모르고 데,
    둘마트에서 아이스크림 10개들이 한봉지에 7천원씩인가
    하더라구요~
    아~ 글 쓰고는 삘받아서 벌써 두 개째로 먹고있네요.
    식탐이 식탐이~ 저 빙그레 영업직은 아니지만
    다른 분들께도 살포시 권해봅니다ㅎㅎ

  • 12. ㅇㅇ
    '17.8.11 11:24 PM (116.127.xxx.135)

    안 잘라먹으시는 분, 벗겨서 통째로 광선검처럼 드신단
    말이죠? 잘못하면 더운날에 녹아서 물이 되기도 하던데..
    그 신공이 가히 대단합니다 ㅎ

  • 13. 광선검ㅋ
    '17.8.12 12:11 AM (223.33.xxx.155)

    저도 광선검처럼 ㅎㅎ
    최근에도 오랜만에 먹었는데 여전히 감탄스런 그 맛에 너무너무 더운 그 오후에 잠시나마 참으로 행복했던 ㅎㅎ

  • 14. 저도
    '17.8.12 12:33 AM (122.35.xxx.200)

    더위사냥 좋아해요ㅋ 아 지금 먹고싶네요~ 달달 시원한 그 맛 넘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586 숙취로 고생하는데 어떤 방법이 나을까요? 9 띵띵 2017/08/12 1,807
717585 성수동 수제화 가게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 2017/08/12 1,199
717584 "가짜인생이 싫어요!!" 4 양심가책 2017/08/12 2,124
717583 선인장 키우시는분 계세요? 4 노란참외 2017/08/12 951
717582 암웨이 정수기&엘지정수기 3 궁금 2017/08/12 2,053
717581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8.11(금) 8 이니 2017/08/12 722
717580 가게에서 계산원이 카드를 손으로 건네지않는 것 24 ... 2017/08/12 7,967
717579 월-토 주6일 시터(교포분) 급여 문의드립니다. 10 시터 급여 2017/08/12 1,608
717578 막걸리 한주전자 시킴 한상나오는 집? 6 전주인가? 2017/08/12 1,910
717577 청년경찰 보지마셈 29 졸작 2017/08/12 8,371
717576 품위녀보다가 남편과 싸울뻔했어요.. 16 ㅁㅁ 2017/08/12 10,321
717575 다방면으로 약간 빠른.. 아이 어떻게 키워요? 10 ... 2017/08/12 2,024
717574 홈쇼핑 단한번도 산적 없는 사람인데 왕톡보니.. 7 .. 2017/08/12 3,275
717573 중등맘님들 17수능개편 다들 이해하셨나요 17 중딩맘 2017/08/12 2,585
717572 40후반인데 몸이 이상하게 아프기 시작했어요. 7 아오리 2017/08/12 4,873
717571 (급) 담주 목요일 출국 예정인데 여권이 만료 됐다네요 5 땡글이 2017/08/12 2,080
717570 펌)8.11 교육부 공청회 후기. 6 8.12 청.. 2017/08/12 1,052
717569 이승연도 자기 사생활 관리 잘했으면 롱런했겠죠..?? 18 ... 2017/08/12 8,639
717568 그것이알고싶다 광주제보받았으면 해요. 2 희망이 2017/08/12 986
717567 수줍어서 키톡엔 못 쓰고... 1 수줍어서 2017/08/12 1,621
717566 주변에 90살 정도되면 어떻게 사시던나요? 17 .. 2017/08/12 6,875
717565 우리집 냥이가 7 호호맘 2017/08/12 1,676
717564 주부님들~ 35만원짜리 원피스 마음에 들면 고민없이 사시나요? 27 질문 2017/08/12 6,769
717563 탑스타 김영하 작가의 인생조언 ㄷㄷㄷㄷ 42 . 2017/08/12 24,202
717562 싸이클 운동효과 있나요? 3 SJ 2017/08/12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