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지인분이 계세요.
예전부터 그냥 허풍이 좀 심하신분이신데...그분 아들이 요번에 구글에 인수되는 그 통신회사 있죠?
거기 팀장이라고 하는데 거기 연봉이 그렇게 센가요?
일억이 넘는다는데?
대기업 과장들도 그렇게 못받는다고 알고있는데 무슨...
우리남편도 튼튼한 회사의 상무인데!!!치치!!
남의떡이 커보인다고 엄만 자꾸만 은근슬쩍 비교하시고...(엄만 남편월급 모르십니다.제가 얘기안했거든요.)
여튼 엄마가 예전부터 알고지낸 지인분인데 만날때마다 연봉을 하도 자랑하셔서 정말 그런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진짜 일억 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