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 나오면서
아.. 택시운전사는 발각되서 끌려가서 죽었겠구나... 했는데요,
검색해보니 광주에서 실제로 군인에게 쫓겼는지는 안나왔더라구요.
영화에서는 광주에 있을때 이미 독일기자과 택시운전사
존재를 군인들이 알고 쫓았잖아요.
만약... 모르게 잠입했다가 몰래 탈출한거고
택시를 타고 광주에 갔다는건 한참 나중에 밝혀졌다면
택시운전사분 그때 죽임을 당하지 않았을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포주의) 택시운전사 어디까지 실화일까요?
ㅇㅇ 조회수 : 3,100
작성일 : 2017-08-07 00:10:32
IP : 110.70.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7.8.7 12:15 AM (221.140.xxx.157)이게 궁금해요. 가족들이랑도 이걸로 이야기 많이 했는데..
2. ㅌㅌ
'17.8.7 12:20 AM (42.82.xxx.134) - 삭제된댓글1599 0903 에 전화하시면
폐가전 무료수거합니다
그리고 팔고 싶으시면
집근처 중고가전샌터에 연락하면
헐값에도 가져갑니다3. 궁금
'17.8.7 12:22 AM (211.36.xxx.116)저도 택시운전사와 서울번호판보고 눈감아준 군인의
생사가 궁금해요...
요즘 세상에 독일기자가 찾으려면 충분히 찾을수있을텐데
끝내 못찾고 돌아가신거보면 ..4. 영화는
'17.8.7 12:25 AM (112.152.xxx.220)실제의 반에반도 못보여준든 해요
배우들의 감정도ㆍ영상도 많이 억누르고 제어하는게 느껴졌어요ㅠ5. ...
'17.8.7 12:44 AM (221.151.xxx.109)주소도 알고있었고
그 시절 사람 하나 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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