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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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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몇번까지 한 사람 보셨어요?

조회수 : 8,104
작성일 : 2017-08-06 22:18:41
IP : 118.34.xxx.20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6 10:22 PM (14.138.xxx.96)

    3번 한 거 들었네요
    초혼 성격차 이혼 재혼 폭행 이혼 삼혼은 아직 잘 살아요
    20년 된거 같네요

  • 2. ...
    '17.8.6 10:23 PM (221.151.xxx.109)

    재혼까지는
    한번 실패했으니 남들처럼 잘 살아보고 싶은 마음 있겠다 싶지만,
    삼혼부터는 많이 이상해 보여요...

  • 3. ...
    '17.8.6 10:27 PM (175.223.xxx.174)

    재혼 청첩장 받아봤어요.
    웃긴건 이혼한지도 몰랐는데..
    어느날 갑자기 재혼 청첩장줘서 놀랜 기억이..

  • 4. 그런데
    '17.8.6 10:28 PM (14.138.xxx.96)

    저런 류의 결혼부심도 있군요 특이하네

  • 5. .........
    '17.8.6 10:28 PM (216.40.xxx.246)

    3번요.

  • 6.
    '17.8.6 10:29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피해안주고
    자기혼자 그러고산다면 뭐라고하고싶지않은데
    할때마다 온갖 축하다받고싶어하고 울고
    헤어지고나선 또 성급하게 결혼. 그러고 팔자타령
    본인은 해맑죠.

  • 7. ...
    '17.8.6 10:30 PM (14.33.xxx.43)

    결혼 3개월만에 이혼하고 7개월만에 재혼한 여자 봤네요...

  • 8.
    '17.8.6 10:32 PM (221.148.xxx.8)

    ㅋㅋ8번이요
    시아버지 고향 친구
    그리고 세번씩 이혼한 남녀를 알아서 함 만나 보라 했는데
    보자마자 불꽃 튀더니 바로 결혼하고 같이 살더라구요
    아 이혼과 중혼은 그 기질을 따로 타고 나야 하는 건가 생각했네요
    둘다 날나리도 아니고 직업도 좋아요 (한사람은 의대교수;;;)

  • 9. ㅇㅇ
    '17.8.6 10:32 PM (61.106.xxx.81)

    형부가 형부같지도 않겠네요 언제 바뀔지모르는 형부

  • 10. ..
    '17.8.6 10:33 PM (223.62.xxx.146)

    인성이 나쁘면 욕먹어야겠지만 횟수야 인생 어쩔 수 없는거겠죠. 인간 취급도 못받으며 이혼도 못하는 사람보단 낫죠.

  • 11.
    '17.8.6 10:33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ㄴ 맞아요.
    형부들도 제대로된 사람 하나도 없었고요.

  • 12. 한국의 엘리자베스테일러 ㅋ
    '17.8.6 10:35 PM (122.36.xxx.122)

     전

    '17.8.6 10:32 PM (221.148.xxx.8)

    ㅋㅋ8번이요
    시아버지 고향 친구
    그리고 세번씩 이혼한 남녀를 알아서 함 만나 보라 했는데
    보자마자 불꽃 튀더니 바로 결혼하고 같이 살더라구요
    아 이혼과 중혼은 그 기질을 따로 타고 나야 하는 건가 생각했네요
    둘다 날나리도 아니고 직업도 좋아요 (한사람은 의대교수;;;)

  • 13.
    '17.8.6 10:35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ㄴ할때마다 민폐끼치고 식구들 피곤하게 하니까그렇죠.
    분노조절장애 형부때문에 뉴스나오는일 생길까봐 마음졸인건 덤 이죠

  • 14. 하긴
    '17.8.6 10:37 PM (14.138.xxx.96)

    이혼은 안 하는데 작은 집이 4개인 분 이야기도 들어봤어요

  • 15. 하긴
    '17.8.6 10:37 PM (14.138.xxx.96)

    개-곳
    거기에 비하면 나은가

  • 16. ㅋㅋ
    '17.8.6 10:40 PM (119.69.xxx.47)

    새로운 유형의 민폐네요~전 애인 늘 있는 싱글인데 그런면에선 평생 연애만 하는게 좋은것같아요.....10명 바뀌어도 서로의 가족한텐 피해없도록..
    전 평생 한사람만 볼 자신이 없거든요.

  • 17.
    '17.8.6 10:41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ㄴ 피해만 안끼치면.누가뭐라겠어요
    주변인에게 말하기도 쪽팔려요

  • 18. ㅋㅋ
    '17.8.6 10:46 PM (119.69.xxx.47)

    ㄴ 저같아도 주변인들한테는 입 안떨어질듯요.
    그냥 우리언니아니고 아는 아줌마정도로 여기셔야할듯...ㅠㅠ

  • 19.
    '17.8.6 10:50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ㄴ정작 본인은 집에서 기세등등

  • 20. ㅡㅡ
    '17.8.6 10:50 PM (111.118.xxx.146)

    징그럽네요..

  • 21. ...
    '17.8.6 10:51 PM (117.111.xxx.12)

    제 동서 ..
    자식이 3있대요.
    전부 아빠가 다른...
    시동생이 4번째... 다행이 아기 없어요.
    3명의 자식을 모두 전 남편들이 키운다는 말듣고
    사람 취급안합니다.
    시동생에게는 입안의 혀처럼 굴고 엄청 잘해요(연상커플)
    제 친구들에게도 말안하는걸 털어놨네요

  • 22. ㅋㅋ
    '17.8.6 10:57 PM (119.69.xxx.47) - 삭제된댓글

    ㄴ시동생 능력없거나 남성미가 많이 떨어지거나 소심하고 모쏠이거나 심하게 왜소하세요? 제가 봤을땐 그런남자들이 저런 여자 만나더라구요.

  • 23. ㅁㅁ
    '17.8.6 10:58 PM (49.84.xxx.215)

    언니는 애가 없나요???

  • 24. 이해감
    '17.8.6 11:15 PM (175.209.xxx.12)

    어쩜 형부란 소리를 그렇게 잘내뱉는지...
    공식적으론 두번째지만 전 그냥 아는 아저씨 정도로 여겨요.
    사람 보는 눈이 없는걸까 했는데 본인 수준이 딱 그 정도라 새로 만나도 별로...
    그나마 형제니 다행이죠.

  • 25.
    '17.8.6 11:19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ㄴ결혼도하기전에 형부가 밥사준다며 싫다는데도 계속.강권.
    그러면서 하는말이

    너는 좋겠다. 밥사준다는 형부도 있고.

  • 26. 지나가다
    '17.8.6 11:22 PM (121.134.xxx.92)

    저는 3번까지 보긴 했는데, 너무 멀쩡해보이고 잘 나가가는 직장 상사여서 깜놀했네요.
    저는 직장상사라. 그 이야기 듣고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는데
    원글님은 가족이라 또 여러가지 어려움이 생기네요.
    언니도, 부모님도...참....

    제가 아는 사람은 언니가 이혼했는데
    동생들이 자기들 혼삿길 막힌다면 1년 넘도록 언니를 사람취급도 안한다는 얘기도 들어보긴 했네요.

    사람 사는게, 참 정말 다르네요.

  • 27. 5번
    '17.8.6 11:27 PM (182.228.xxx.135)

    5번 결혼에 각기 아빠 다른 4명의 아이까지.
    실화라는 설명에 놀랐어요.
    http://7author.tistory.com/m/entry/황서미-소개

  • 28.
    '17.8.6 11:31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ㄴ징하네요. 매번.애까지낳고.

  • 29. ...........
    '17.8.6 11:42 PM (39.116.xxx.27)

    결혼은 한번 했지만.
    셋째부인까지..(아니다 본처와 두명의 첩)두고 사는 남자 알아요.
    지역 유지임.
    본처 자식 2명, 첩들은 각각 1명씩만 낳게 했대요.
    희한한 게 자식들끼리는 사이좋게 잘 지낸다네요.
    집안 행사나 명절, 제사에 본처 집으로 아이들 다 오고, 휴가도 같이 간다고.
    당연히 첩들은 제외.
    본처는 대외적 아내자리, 점심은 둘째네 집, 살기는 셋째랑 산대요.
    돈 넉넉히 주고 나름 공평? 하게 대우하니 겉으로는 문제 없이 잘 산다는....
    요지경이에요~~

  • 30.
    '17.8.6 11:45 PM (175.223.xxx.69)

    ㄴ그럼 혼인신고없이 첩자식들은 누구호적에 올린건가요?

  • 31. .............
    '17.8.6 11:54 PM (39.116.xxx.27)

    호적까지는 자세히 모르겠어요.
    본처가 처음 첩 봤을 때 너무 괴로워 점쟁이 찾아갔는데,
    이 남자는 기와집을 세 채 지을 팔자라고 하면서
    또 첩을 볼거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셋째 들였을 때는 뭐 그러려니 포기상태 였대요.
    근데 둘째가 본처 찾아와서는 셋째 욕 하면서 난리난리~~
    원래 첩이 첩 꼴을 못 본다는...

  • 32.
    '17.8.7 12:08 AM (175.223.xxx.69)

    ㄴ 코미디네요.

  • 33. ...
    '17.8.7 12:23 AM (110.8.xxx.80) - 삭제된댓글

    시고모랑 시아버지요 형제 셋 엄마가 다틀리고 안태어난 애들도 수두룩 시고모는 결혼을 하두 많이해서 친척들도 몇번했는지 헷걸려해요 오죽하면 큰어머니가 4번째결혼까지는 기억하는데 이후로는 세는거 포기했다고 ㅋㅋㅋ 결혼 안하는동안은 동거하고 막장이에요

  • 34. 4혼
    '17.8.7 6:32 AM (59.12.xxx.247)

    동창중에 있다고
    소문 들었어요.
    애들도 4명.현재 잘 살진 않는다 하대요.

  • 35. 울 아부지
    '17.8.7 7:38 AM (110.45.xxx.168)

    4혼 인생의 황금기

    1벌어서 결혼 4번했는데
    자식들이 잘컸겠어요?

    아 결혼테크로 반전은 있을수 있겠네요.

  • 36. ㅡㅡ
    '17.8.7 8:56 AM (220.118.xxx.44)

    남이사 결혼을 몇번하든?
    최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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