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더워 죽겠는데
자기는 얇게 입고 왔다고
춥다고 에어컨 꺼달라고 할 때
경험상으로 이런 경우는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더라고요....
알바할 때도 남자가 추우니 꺼달라는 것보다
여자들이 꺼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죠
이걸 뭐라 하지도 못하겠고...
기분만 나빠졌죠
그냥 시험장 같으면 조금만 참지....
남은 더워 죽겠는데
자기는 얇게 입고 왔다고
춥다고 에어컨 꺼달라고 할 때
경험상으로 이런 경우는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더라고요....
알바할 때도 남자가 추우니 꺼달라는 것보다
여자들이 꺼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죠
이걸 뭐라 하지도 못하겠고...
기분만 나빠졌죠
그냥 시험장 같으면 조금만 참지....
동감해요.
좌석을 바꿀 수 있는 시험장이면 멀리로 옮겨가거나(그런데 안 그러죠. 자기는 그자리가 좋다고)
좌석을 바꿀 수 없는 시험장이면 상식적인선에서 참으면서 해야지요.
저도 얼마전 자격증 시험장에서 그런 일 있었는데(저 말고 다른 여자가)
감독관이 거부하더라고요
진짜 에어컨 바로 아래 앉아서
자리를 바꾸자고해도
그 자리가 좋다고 싫다면서
에어컨때문에 머리아프다고 수시로 끄던
미친...
생활의 팁 같은 곳에서 그렇게 여름용 가디건 하나 갖고 다니라고 해도
가방핏이 안나나? 똘똘 뭉치명 한줌밖에 안돼는 것도 안 갖고 다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