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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준희가 5살때 벌어진 일이에요

이사건 조회수 : 23,867
작성일 : 2017-08-05 11:14:37

오늘 아침 난리난 뉴스가 있네요

최진실씨 딸 최준희가 올린 글의 파장


저는 갠적으로 준희말과 준희 입장에서 신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진실 사망당시 환희가 9살 준희가 5살이에요

5살!!

5살이 엄마랑 얼마나 중요한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시기인지 아시죠

고 시기가 불안정한 아이는 평생 정서불안과 트라우마를 겪을수 있어요

엄마가 그렇게 떠나고 준희는 충분한 사랑을 못받았어요

외할머니는 준희한텐 살갑게 하기보다 잔소리를 많이 하신거 같습니다

같이 키워주던 이모할머니한테 정을 붙인걸로 보입니다

얼마나 엄마의 정이 고팠을까요

무서운 할머니보다 이모할머니에게 정이 갈수밖에 없었던 환경이었네요


외할머니가 이모할머니가 우리 재산을 노리고 그런다고 생각해서 쫓아냈다해도

어린애가 뭘 알겠습니까

어린애는 그저 엄마같은 사랑이 너무 필요했을겁니다


준희의 글에도 잘나와있네요

몰래 찾아가서 만난적도 있을정도로 이모할머니를 각별하게 생각하고

이모할머니를 만나면 정서적으로 편안해진거 같습니다


이 사건의 1차적 원인은 외할머니한테 있다고 봐집니다

최진실씨 어머니

왜그러셨나요

환희가 태어났을땐 최진실 조성민씨 사이가 좋아서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된 시기를 보냈어요

하지만 준희가 태어날 시점엔 두사람 사이가 크게 틀어져있었죠

임신중에도 매우 힘들었던거 같은데 그래서 태어난 준희가 미우셨던게 아닐까요

하지만 준희가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

그저 엄마 사랑이 너무나 필요했던 아이인데.


외할머니가 일단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준희한테 그러심 안되거든요

외할머니 아무리 힘들어도 고 시기에 엄마없이 아빠도 없이 커야하는 아이의 입장을 헤아려야죠


외할머니가 이번일로 크게 바뀌었음 좋겠네요

그래야 준희도 살고 환희도 살고 외할머니도 다같이 사는겁니다

아주 중요한 시점이에요




IP : 14.40.xxx.5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5 11:20 AM (125.185.xxx.178)

    상담공부 안해보신 분이시네요.
    상담의 효과가 떨어지는 연세예요.
    그 할머니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시지는 마세요.
    준희가 할머니 미운건 이해하지만
    버거웠을텐데 이만큼 끌고온것만해도 고맙다는거
    준희가 할머니입장이 되어야 느낄 수 있어요.

    조손가정으로서 문제될 만한 사안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소득수준이 한가정부모에서 벗어난다고
    사회복지서비스의 권한밖인게 더 문제지요.

    준희와 할머니 두분 다 상담을 오래받고 사회복지사의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 2. .....
    '17.8.5 11:21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딸도 그렇게 차별을 당했는데..참나.. 왜 그리 아들아들 하는건지..
    예전에 최불암부부가 외할머니와 인터뷰하는 방송이 있는데 최불암씨가 아주 독하게
    외할머니 탓을 하더군요.. 이 모든일이 다 엄마탓으로 그렇게 되었다는식..
    뭘 아는건가 싶을정도였네요

  • 3. 동감
    '17.8.5 11:21 AM (121.129.xxx.66)

    맞아요.
    아이는 엄마가 필요합니다. 정서적인 부분을 간과하면 안되죠.

  • 4. ;;;;;;;;
    '17.8.5 11:23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그집 남매한테 저 불행은 천재 지변 전쟁정도의 충격아닐까요.
    그것도 세번이나. 애들이 외견상 밝아보인다고 다들 안심하고 뭔가 죄책감 벗으려는거 같아요.
    솔직히 최진실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실제로 안티 최진실 카페 이런데 가입한 친구 아는데 아무 죄책감도 없더라구요.

    할머니는 모르겠고 더 늦기 전에 환희도 준희도 안정된 양육환경 찾기 바라지만
    자기 자식도 힘에 겨운 세상인데...저 애들 보듬어서 평생 상처를 누가 치료해줄까요.

  • 5. ..
    '17.8.5 11:23 AM (115.140.xxx.171)

    아이도 너무 힘든 상황이었고
    할머니도 자식 둘을 그렇게 보내고 너무 힘든 상황이었을 거라 짐작이 되네요.

  • 6. ..
    '17.8.5 11:24 AM (211.176.xxx.46)

    정옥숙 님도 이번 기회에 사회 시스템 도움 받는 거 나쁘지 않죠.
    먹이고 입히는 양육 단계는 넘어갔기 때문에.
    인문학적 소양을 가지고 아동을 컨트롤 하는 게 필요하죠.
    우리 사회의 고정관념, 편견과는 싸워야 하는 입장이라 지적 수준이 높은 사람들과의 교류가 도움이 됩니다.

  • 7. 준희는
    '17.8.5 11:26 AM (175.223.xxx.23)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평탄치가 않았죠. 조성민이 최진실 폭행해서 얼굴에 멍들고 입원하고 그럴 때가 준희 임신했을 때 아닌가요??

  • 8. ㅡㅡㅡㅡ
    '17.8.5 11:27 AM (36.39.xxx.243)

    준희가 참 짠하죠. 할머니도 힘들었을거다란건 모르는 사람 없죠. 하지만 성인인 할머니랑 정 붙일곳 없던 아이의 상처는 비교 대상조차 못되죠.

    만약 이모할머니를 강제로 급격히 격리시키신거라면 의도야 어찌된거든 아이에게 너무 큰 잘못 한게 맞아요

  • 9. 할머니
    '17.8.5 11:29 AM (14.32.xxx.118)

    그 할머니 미치지 않고 정신줄 잡고 있는것만 해도 다행이죠.
    두 손자를 위해서 죽어라 자기 온힘을 다해 키우고 있는데
    사실... 준희 임신했을때 상황이 너무 안좋았잖아요. 그러니 당신이 가지고 있는 홧병의 화가
    다 준희한테 쏠릴수도 있고 무엇보다 준희가 중2 일반가정에서도 중2면 너무 힘들다 못해
    김정은도 중2 무서워 전쟁을 못일으킨다는데 오죽하겠어요. 우리 앞집도 중2 여자아이
    맨날 소리지르며 지 엄마하고 싸워대서 시끄러워 죽겠는데
    문제는 준희가 할머니가 아닌 자기를 잘 이해해주고 같이 놀아줄 엄마가 진정 필요한데
    없으니 그 허전함에 어떻겠어요.
    할머니와 준희가 상담받고 안정되고 준희도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진실아 너 아이 둘 두고 왜 그랬니 왜 그랬어 이 바보야

  • 10. ㄱㄴㄷ
    '17.8.5 11:32 AM (222.100.xxx.67)

    애착관계에 있던 이모할머니란 분을 어떤 이유에서든지 떼놓은게 악질적이란 생각이 들어요. 저도 엄마베게 안고 잔 어린시절이 있어 그 느낌 너무 잘 압니다. 할머니가 너무 이상합니다. 애를 감정배설 상대로 만만하게 생각한거죠. 남자애는 못건드리고요. 못되고 악질적이에요

  • 11. 제 생각에
    '17.8.5 11:32 AM (14.40.xxx.53)

    준희는 환희보다 너무 이른나이에 엄마와의 애착관계가 강제로 끊어져 엄청난 정서불안을 안고 있을꺼라고 봐져요
    준희가 한번씩 SNS나 인터넷소통망을 통해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돌출성 행동의 말과 글을
    올린다고 하잖아요 이게 다 원인이 있어요
    준희는 아직도 사랑이 너무나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5살까지 엄마가 무한정 사랑을 줬는데 어느날 엄마는 사라지고 의기소침해지고 불안했을꺼에요
    그 불안증이 아이에게 얼마나 치명적인건줄 아세요
    고 시기에 충격적이거나 엄마와 떨어지는 불안을 겪으면 어떤 사람들은 경우에 따라 평생 약을
    먹어야할 정도로 큰 트라우마에 평생 시달려요
    엄마가 그렇게 중요한 존재입니다

    외할머니가 준희를 키우면서 엄마처럼 못키웠겠지만 상대적으로 정을 주고 쏟고 있는
    이모할머니마저도 혼자생각에 재산을 빼앗길꺼란 강박 이런것들이 무섭게 아이를 다그쳤겠네요
    이런 경우 있습니다
    외할머니가 지속적으로 양육자 상담을 받으셔야해요

  • 12. 문제 터졌을때
    '17.8.5 11:34 AM (58.143.xxx.127)

    사회문제로 상담받아야 된다가 아니라
    처음 할머니 손에 양육되어야 할 때부터
    미리 부모교육 시켜주는 제도가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결혼 전 교육.양육 전 교육.... 심리테스트 후 문제가 엿보임 의무화했으면 좋겠어요.방치하면 대대로 우울증겪는
    사회가 될 듯

  • 13. 환희 9살요?
    '17.8.5 11:34 AM (203.128.xxx.98) - 삭제된댓글

    오히려 상처나 힘든거로 치면
    준희보다 환희네요

  • 14. ...
    '17.8.5 11:36 AM (175.113.xxx.105)

    솔직히 그 할머니도 진짜 힘들기는 엄청 힘들었을것 같아요...할머니도 솔직히 자식둘이나 그렇게 갔는데 미친지 않고 제정신 붙잡고 사시는거만 해도 대단해요.. 준희도 안쓰럽고.ㅠㅠㅠ 할머니도 안되었고.ㅠㅠㅠ

  • 15. ……
    '17.8.5 11:57 AM (211.36.xxx.120)

    저도 준희말 믿어요

  • 16. dd
    '17.8.5 12:05 PM (211.205.xxx.175)

    할머니가 어린 아이 둘을 동시에 키우기 힘들어 도움을 받는 사람이 있었겠고,
    준희의 경우는 어릴적부터 그 양육자가 바뀌지 않고 애착을 붙여 지내온 모양이죠.
    할머니는 환희 돌보는데 집중하고 준희는 그 이모할머니가 잘 돌봐줬다고 하니 한시름 마음 놓고..
    그런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이게 보조 양육자 그 이상의 역할을 이모할머니란 사람이 할 수도 있겠다 싶을 수도 있었겠죠. 사실 내 아들딸이 고생고생해서 벌고 결국 죽음으로 가면서 남긴 돈을 피 한방울 한섞인 그 사람에게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왜 경계를 하지 않겠으며 어찌 그 의도를 한번쯤 의심해 보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모할머니란 사람은 제3자 입니다. 3자는 늘 사랑만 줄수 있어요. 달콤한 것만 주고 원하는것만주고
    마음얻기가 너무 쉽죠. 할머니는 적, 이모할머니는 내편 이런 구도가 쉽게 잡힐 수 있는 나이구요
    준희가 101나가는것을 할머니가 못하게해서 갈등이 있었다죠. 사랑이 없었다면 반대 안했을거라 봅니다.
    가장 손쉽게 독립시키고 내버려 둘 수 있는 방법이죠. 애가 망가져도 연예계탓하면 되고요. 애가 망가질까봐 겁이 나니까 그렇게 못하는겁니다. 할머니 힘드셨을 거에요. 준희의 말이 사실이 아니란 얘기가 아니고 서로 격해진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둘 다 아픈 시간일텐데 끝까지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 17. ㅇㅇ
    '17.8.5 12:05 PM (122.40.xxx.61)

    준희말이 틀린건 아니겠지만 사춘기 아이로 감수성이 예민해서 오버해서 얘기한 것도 있을거 같고요
    솔직히 제가 할머니 입장이었어도 아이들한테 잘 해주지만은 못했을거 같아요
    자식 그렇게 보냈는데 겨우 사는거죠 어린 애들 맡아 기를 힘이 있었겠어요

  • 18. 다 힘들죠.
    '17.8.5 12:05 PM (121.167.xxx.150)

    밖에서 보는 우리 같은 사람도 힘든데...

    다만, 중요한 건 각자 본인이 젤 힘든 것.

    다들, 제 정신이기 힘들 듯.

    그러니, 모두 격리되어 심리치료를 받으며

    인정하고 살아야 할텐데...

    다들 원망이 서로 깊어서 걱정이네요.

  • 19. 주양육자와의
    '17.8.5 12:23 PM (125.184.xxx.67)

    애착관계가 자연스럽게 종료 되지 못하고 강제 되었고, 그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걸로 보여요. 아이는 아마 관계종료를 강제한 대상인 할머니에 대해 엄청난 원망과 분노를 가지고 있을 거에요. 게다가 그 이후 새로운 애착과 신뢰관계를 쌓지도 못했으니 마음 둘 곳이 없었겠죠.
    할머니는 의무감은 있으나 둘째 손녀에게 애정도 별로 없고요. 여기에 할머니의 강압적인 (그리고 이모할머니에 대한 강박적 대응) 양육방식 결합되자 둘 사이는 겉잡을 수가 없게 된 거죠. 여기에 할머니의 방식이 양육 방식으로 인정받을 수 있느냐의 문제도 있고요.

    정상적인 애착관계를 경험하지 못한 아이의 모습에서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너무 안쓰러워요...

  • 20. 0000
    '17.8.5 12:44 PM (116.33.xxx.68)

    누구 잘못도없어요
    왜다들 진실거짓가리고 그렇나요
    다 본인입장이 있는거에요
    아이는 불안하고 사랑은못받고 할머니의 사랑을 느낄수가없어서 저런걸거에요
    할머니입장은 친엄마처럼 해줄수가없는거에요
    본인 나름최선을 다하고 키우시는건데
    할머니도 힘들고 뭐가 아이를 위하는건지 몰라서
    어서 커서 성인만 되길바라고있을걸요
    준이가 사춘기가 되니 힘든가봐요
    무사히 잘견뎌서 강한어른이 되었음해요

  • 21. 오수
    '17.8.5 1:13 PM (112.149.xxx.187)

    누구 잘못도없어요
    왜다들 진실거짓가리고 그렇나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2. ana
    '17.8.5 1:19 PM (221.159.xxx.16)

    최진실이 죽고 얼마 안돼서 잡지 인터뷰에 환희는 할머니가 키우고 준희는 아는 이모집에 있다고 했어요.
    왜 남매를 따로 두었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이모할머니였나봐요

  • 23.
    '17.8.5 2:20 PM (175.223.xxx.102)

    전문가도 많고
    분석가들도 많네요..

  • 24. 2017
    '17.8.5 3:36 PM (211.186.xxx.5)

    아이도 불쌍하지만 자식보낸 고통도 이루 말할수가 없겠죠. 그런 고통을 제대로 치유할 여유없이 어린 손주들 육아를 해야했으니.. 제대로 치료나 안정이 덜 되었을거같아요.

  • 25. 님 준희랑 환희랑
    '17.8.5 8:43 PM (112.144.xxx.73)

    4살 차이 아니에요. 2살 아니면 1살 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26. 준희 너무 안됐어요.
    '17.8.5 8:51 PM (223.62.xxx.6)

    '너를 낙태했어야 했다'는 말에서 헉했어요.
    이모할머니라는 분도 11년동안 키워주신 분인데
    그런식으로 떼어놓은 것도 어이가 없고요.
    기사보니 그 분은 미국에 계시다네요.
    솔직히 할머니 입장에만 감정이입해서
    준희한테 악플다는 사람보면 저런식으로 애잡고
    자기합리화 하나 싶어 기가 차네요

  • 27.
    '17.8.5 9:10 PM (110.14.xxx.148)

    저도 준희말 믿어요
    솔직히 82에서도 친정 엄마하고도 사이안좋은 분들 많은데
    할머니가 제대로 사랑을 주는 사람이라면 최진실 남매도 자살 안하지 않았을지도

  • 28. ...
    '17.8.5 9:59 PM (58.226.xxx.35)

    그 할머니 치료가 필요해요.
    자식 둘이 죽었고, 죽은 자식 제일 처음 발견한것도 엄마인 그 할머니죠.
    그 할머니가 자살한거 발견해서 119부르고;;;;;;;
    그걸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했는데 제정신이겠습니까.
    그 할머니는 치료받고 주변의 도움을 받아야할 사람인데
    어린애 둘의 양육자가 되면서 한 없는 책임만 지는 입장이 되었잖아요.
    마음의 병이 깊을 것 같아요.
    저런 환경에서 자라게 된 아이들도 불쌍하고요.
    준희가 쓴 글이 사실이라면, 그 할머니는 가해자이자 피해자가 아닐까 싶네요.
    정말 치료 받아야 할 것 같아요. 아이들을 위해서도, 할머니 본인을 위해서도.

  • 29. 진짜
    '17.8.5 10:21 PM (211.36.xxx.42)

    남의집일에 넘 분석들하시네

  • 30. 남매 나이 차가
    '17.8.5 10:34 PM (58.123.xxx.23) - 삭제된댓글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지만 준희 6살 환희 8살 때입니다....

  • 31. //
    '17.8.5 11:04 PM (116.120.xxx.142)

    뭘 그리들 안다고,,,,ㅉㅉ

  • 32.
    '17.8.6 12:57 AM (211.114.xxx.234)

    에휴 할머니도 준희도 다 안타까워요ㅠㅠ

  • 33. 이미 늦었어요
    '17.8.6 10:24 A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병들고 고령인 외할머니에게
    너무 기대가 크네요..

    진작 둘을 뗴어놓아야 했었는데
    돈은 외할머니가 움켜쥐고 있으니 ,,

    하긴 최진실이 살아있을때도
    저축왕이었다고 뉴스에 나오지 않았나요?
    너는 일만해..돈은 내가 모을테니..

    그 집안은 돈이 문제였던거 같애요.
    너무나 가난해서였는지
    돈에 집착을 심하게하는 바람에 모든게 다 날라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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