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이랑 한공간에 있는데 진정이 안되서요;;
2학년밖에 안됐는데...너무 심하지않나요?
지난주 잃어버려서 오늘 새로 사서 충전해서 갔는데...정말 너무해요ㅜㅜ
금액도 무시 못하겠구요.
분명 저녁에 아빠오면 또 혼나겠지만 아무얘기도 안하고 있자니..저 너무 힘들어요
얘기하다가 분명 때릴거같아서...아이 행동이 너무너무 이해가 안되거든요.
교문앞에서 목부분이 까슬거려서 친구한테 목걸이를 맡겼는데...
학교앞에 분수가 있거든요.거기에 정신팔려 친구가 그만 목걸이를 잃어버렸데요.
찾다가 찾다가 끝내 친구혼자 버스타고 오고 저희집 아이는 걸어왔데요.
친구 아이가 앞동 사는데..말해봐야 소용없겠고,(또 외국인이거든요.말도 안통하고)
힘드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