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룡이 아버지 이창준 수석이랑 정우성이랑 동갑인거아세요

냐온 조회수 : 2,131
작성일 : 2017-08-02 22:05:43
듣고 검색해보니맞더라고요.
이창준 검사 역할 잘했지만 이경영 사위라는 설정이 적응이 안되었어요. 친구같아서. 와이프는 조카나 딸같고. 근데 의외로 젊으시네용
IP : 175.223.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 10:11 PM (110.70.xxx.13)

    게다가 총각

  • 2. 정우성 훅 갔는데
    '17.8.2 10:15 PM (112.161.xxx.190)

    정우성도 늙어서 별로 충격은 아닌데요. 서태지랑 동갑이면 모를까.

  • 3. 삼천원
    '17.8.2 10:4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배우는 천의 얼굴이어서 스타일을 조금 바꾸면 금새 그 나이로 보일꺼에요. 정우성이 이십대초반부터 활동해서 청춘스타의 아우라가 있어서 그렇지 제 눈에는 비슷하게 보여요.


    정우가 시나리오썼다는 바람이라는 영화에서 과외선생님역으로 나왔는데 사투리에 얼마나 강렬한 인상을 주는지.. 거기 나오는 배우들이 정우를 비롯해서 다 비범하고 연기를 잘하는데 정우보고 공부하라고 사투리로 닥달하던 과외선생님도 그야말로 신스틸러였어요.
    정우를 캐스팅했던 감독이라면 바람을 봤을거고 거기 나오는 배우 중 누군가는 꼭 쓸꺼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그 과외선생이 동룡이 아버지인건 정말 몰랐어요.
    신원호감독은 정말 신의 캐스팅을 하는 모양이에요. 놓치지를 않네요.

  • 4. 그러니까요
    '17.8.2 11:04 PM (180.230.xxx.43)

    이경영사위라니 친구같은데 게다가 와이프는 너무어려요

  • 5. ...
    '17.8.2 11:52 PM (223.55.xxx.96)

    동룡이 아버지
    푸근한 동네 아저씨 이미지 못 벗을줄 알았는데

    이번에 맡은 검사역 120%성공해서
    달라보여요

    지적인 이미지나 검사역할과는 거리가 있을줄 알았더니
    연기를 너무 잘해서인지
    어투마져 검사역할에 잘 맞더라구요

  • 6. 양이
    '17.8.3 1:06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동룡아부지 얼굴이 넘 노안ㅎ

  • 7. 정말?!!!
    '17.8.3 1:08 AM (125.177.xxx.147)

    어머나............

  • 8. 이창준 수석이 나이보다 들어보이는 스탈
    '17.8.3 1:29 AM (124.199.xxx.161)

    비밀의 숲 처음부터 안보고 끝부터 시작했는데 이창준수석이 윤세아 사랑하잖아요. 처음 봤을 때 너무 아름다왔다고 유언처럼 말하는 부분이었는데 우웩 토 쏠려라고 생각했어요. 전혀 사랑 운운할 외모가 아니고 너무 늙어보였기에. 처음부터 복습하고 나서야 그사람의 매력을 보고 용인할 수 있었죠.
    드물게 많이 늙었어요.
    이목구비 때문에가 아니라 전체적 처짐이나 이런게 50대 외모죠
    근데 미혼이라는 거.

  • 9. . .
    '17.8.3 7:15 AM (175.252.xxx.117)

    수트발은 정우성 못지 않고요. 연기는 훨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578 통돌이 기능 Soho 2017/10/18 899
739577 머리 기르는중인데 자꾸 갈등생기네요. 6 고민 2017/10/18 1,661
739576 文대통령, 대선 경선주자와 부부동반 만찬..화기애애 8 고딩맘 2017/10/18 2,541
739575 다이어트를 하니 맛있는거에 집착이 심해져요 5 ㅠㅠ 2017/10/18 1,516
739574 딸 가지신 엄마들, 친정엄마들께 질문이 있어요. 138 질문이요 2017/10/18 19,428
739573 [컴앞대기] 카드결제일 변경을 했는데요. 뭔가 많이 이상해요 10 궁금이 2017/10/18 1,605
739572 할로겐전구가 안빠져요 1 ㅇㅇ 2017/10/18 928
739571 입맛도 변하네요 6 ㅁㅁㅁ 2017/10/18 1,302
739570 고추가루요?? 3 고민 2017/10/18 1,273
739569 매드독 보시는분 7 드라마 2017/10/18 2,401
739568 88년도에 대학가요제 본방으로 본 82쿡님들 있으세요..???.. 33 ... 2017/10/18 3,887
739567 제발 로또 1등 5 토토야 2017/10/18 2,671
739566 동네 얼마나 자주 옮기세요? 2 궁금 2017/10/18 1,286
739565 아소비 공부방 어떤지요? 3 ^ ^ 2017/10/18 1,980
739564 JTBC- 암 환자들이 찾는 '산삼약침' 의 문제점 4 건강한가족 2017/10/18 1,764
739563 화장이 잘되었는데 결국 갈곳은 마트 뿐이 없네요 5 ... 2017/10/18 2,464
739562 벌레먹은 밤 먹어도 되나요? 4 궁금 2017/10/18 2,335
739561 로얄코펜하겐 아울렛매장 2 코페니 2017/10/18 1,998
739560 교육방송 아사이베리 극한직업 옆방송 아사이베리광고 3 나니노니 2017/10/18 1,243
739559 살림을 못하는 친정엄마여서 엄마가 가르쳐 주지 않은 '상식적인'.. 28 82가 고마.. 2017/10/18 7,496
739558 노브라 관련. 이거 아셨어요? 43 ㅇㅇ 2017/10/18 31,602
739557 CD 버릴 때 재활용 분리수거 하시나요? 2 구차니줌마 2017/10/18 4,832
739556 돌아기 땅콩알러지 11 2017/10/18 2,780
739555 김형석 작곡가 트윗, (곧 개봉하는 영화 대장 김창수에서) 김창수 2017/10/18 1,248
739554 아주 참신한 맞춤법을 봤어요 20 세상에 2017/10/18 4,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