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까라고 해서 한다발정도 줬는데
와 ~~다까고나니 마늘닿았던 손불나고 쓰라리고
찬물에 대고있네요 계속
흐르는물에 대고있으니 좀 갠찮네요
엄마가 까라고 해서 한다발정도 줬는데
와 ~~다까고나니 마늘닿았던 손불나고 쓰라리고
찬물에 대고있네요 계속
흐르는물에 대고있으니 좀 갠찮네요
되죠...
까면서 틈틈히 찬물에 손 씻어가며 까야해요
그냥 그거 안하고 계속 까면
나중에 화상처럼 빨갛게 되고 쓰라리고 아픕니다.
엄마가 그런말 안해주던가요??
그렇군요
님때문에 팁하나 알고가네요
아뇨 애기안해주더라구요 ㅜ
식초에 손 씻으셔요.
손에 식초 살살 부어가며 씻고 비누로 씻으면 한결 나아져요.
살 다 벗겨져요.. 차츰차츰~ ㅎㅎ 천장갑 위에 라텍스 장갑까지 끼고 해도 그렇게 되더라고요. 힝.. 그 마늘 맛있게 먹고있어요~ 남편도 같이해서 먹을 때 마다 우리가 깐 마늘이다~하면서 먹습니다. ㅎㅎ 제발 엄마가 내년엔 깐 마늘 사먹으면 좋겠어요. ㅠ
못쓰는 구멍난 고무장갑 버리기전에 구멍 안난 손가락을 몇개 잘라둬요
그리고 마늘 많이 까야 할때 양쪽 엄지나 엄지 검지에다가 그걸 끼고 까요 다 까면 그거 버리고요 그럼 손도 안아파고 살 사이사이 마늘 매운즙도ㅠ안들어가면서 좋더라고요
ㅋㅋ
원글 귀여워요
제가요 손 끝 굳은살을 손톱깍기로 좀 다듬고
별 생각없이 자색 고구마줄기 힘들게 깠다가
한참을 염색 당해서 지냈어요
마늘까면 아플 손가락 부분에 미리 신*반창고(흰색 천으로 된)를 감고 마늘까면
손 매웁지 않아요...쑥 다듬을 때도 그리하면 손에 쑥물이 들지않고요.
장갑끼고 마늘까면 불편해서 빨리까지 못해서, 저는 반창고 이용해요.
올리길 잘했네요
방법들이많군요
엄니 ~담에 많이 도와줄께
ㅠㅠ
이쁜 딸을 그고생을 시키셨대요
뿌리부분 잘라내고 찬물에 풍덩 담궈 건져
비닐봉다리에 담아 냉장고에 휙
던져뒀다가 담날 까면
손 아플일도없고
까지 쉽고인데요
유독 독한 마늘이 있더라구요...장갑끼고 해도 엄청 난리나서 화상입듯이 수포생겨서 화상연고 바르고 고생했어요..
그뒤로 엄지,검지에 대일밴드 붙이고 비닐장갑끼고 천장갑으로 마무리 하고 마늘깝니다.ㅎ
반창고 감기 괜찮네요. 내년에 해봐야지. 분명 울 엄마가 또 마늘까자 할거니깐. ㅎㅎ..ㅎ...
마늘을 물에 담궈놓고 까면 잘 까지고 손도 안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