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년만에 가족여행을 8월에 가는데.
그전에는 애들이 어려서(초딩) 말타고. atv타고. 잠수함도가고
하여간 왠만한건 다 했어요
지금은 애가 중3이라.. 그냥 수영장에서 놀게할 생각도 있거든요.
어른들만 다니고.
그래도 한두곳 꼭 가야한다고 하는곳이 있을까요?
저는 작년에도 직원들끼리 갔다와서 큰 감흥은 없는데.. 기왕 성수기에 쓸돈 다 주고 가는거라
알차게 준비하고 싶어서요
마라도는 어떤가요? 넘 덥긴한데 갈만한가요?
한 4년만에 가족여행을 8월에 가는데.
그전에는 애들이 어려서(초딩) 말타고. atv타고. 잠수함도가고
하여간 왠만한건 다 했어요
지금은 애가 중3이라.. 그냥 수영장에서 놀게할 생각도 있거든요.
어른들만 다니고.
그래도 한두곳 꼭 가야한다고 하는곳이 있을까요?
저는 작년에도 직원들끼리 갔다와서 큰 감흥은 없는데.. 기왕 성수기에 쓸돈 다 주고 가는거라
알차게 준비하고 싶어서요
마라도는 어떤가요? 넘 덥긴한데 갈만한가요?
저도 8월 극성수기에 갑니다.
우리집은 고1딸이네요. 제주 여러번 갔었고 해볼만한건 저희도 어느 정도는 다 해본거 같아요.
딸이 이번엔 예쁜 해변에 예쁜 카페에서 예쁜 음료 시켜놓고 사진 찍으며 놀고 싶다네요.
윌정리나 애월에 유명카페들은 주차부터 장난아닐것 같긴해요. 애월해변 드라이브하다 적당한 곳에서 내려주려고요. 그리고 아직 안해본거 차귀도 배낚시 예약해놨어요. ㅎ
다빈치박물관 예전에 갔을때 재밌었어요. 별빛누리공원도 밤에 가면 좋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