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회까지 봤는데요.
이거 재미있는 거 맞나요?
사실 제가 많이 둔합니다.
재미있는 인간관계가 있나요?
코믹한 인물이 전혀 안 나오는 거 같아요.
제가 2회까지 봤는데요.
이거 재미있는 거 맞나요?
사실 제가 많이 둔합니다.
재미있는 인간관계가 있나요?
코믹한 인물이 전혀 안 나오는 거 같아요.
어제 첨 봤는데..
서영희도 괜찮고 류진도..너무 잘생겼고..
주인공 보는 재미가 있더군요..
저는 괜찮게 봤어요
저는 '아! 사람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기구나.' 그러면서 봐요.
바람피는 찌질 남편, 버림받는 아내를 사랑하는 능력 총각, 그 사촌과 아내의 여동생의 연애.. 알고보니 그 사촌의 새어머니가 자매의 친엄마.
맞사돈에 알고보니 이복동생에 바람에.. 진짜 구태의연한 드라마 요소는 다 가지고 있어요.
근데 잔잔하게 봐지네요. 묘해요. 이거 뭐지??? 하면서 봐요.
예, 재미있어요.
제가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예요.
반짝반짝 끝나고 뭘 보나 했는데, 하나 건졌네요.
내용은 일일연속극 재탕이지만, 뭐랄까, 연기들을 다 잘하고 연출도 안정적이고 극본이 괜찮네요 .
여러모로 어설픈 드라마가 많은데, 볼 만해요.
그리고 전 서영희가 좋아요.
처음부터 주연급으로 나오지 않고 조연으로 차근차근 실력 쌓아 주연급으로 나오는 게 보기 좋고, 얼굴도 자연스럽고요.
서영희는 좋은데, 지현우랑 별로 안 어울려서..ㅎㅎㅎ
천번의 입맞춤 PD 부인이 82 키친앤토크에 만년초보님이라는것~~~
미인이시고 요리도 수준급이신듯
오홋~ 그러시군요 만년초보님 음식이 넘좋고 만들기도
따라하기 쉬워서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