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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에는 왜 어글리한

탕수만두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24-12-21 18:31:54

ㄲㅌ들이 많을까요

저 대학때 선교단체에서도

젊은 20대 초중반 선배들이

ㄲㅌ같은 소리할때마다 기겁했던 기억이 있고

사람들이 왜 교회싫어하는지 이해가 갈때가 많았어요

저의 신앙과는 별도로요.

 

'일반 교회는 연애당이 잖아..거기 연애하는 분위기 아니에요?"

믿음의 어미, 이런 말 많이하고

21세기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ㄲㅌ소리 많이 했는데

특히 아래도 그렇고 왜 저런 어글리한 생각과 소리를 할까요

성경을 제대로 묵상하고 공부하면

절대 저런 소리를 할수가 없는데요

모세, 예수, 바울..정말 그당시에는 혁신적인 인물들이었거든요

로마서를 깊이 이해한 사람이라면

절대 저런 기괴한 언행은 안할텐데요

 

머리가 나빠서 그럴까요

아님 목회자가 되거나 신앙인이 되는게

너무 쉬워서 어중이 떠중이가 다 모여서 그런걸까요..

정말 이해 불가..

IP : 61.101.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회는
    '24.12.21 6:35 PM (118.235.xxx.181)

    사람보고 가면안됨

  • 2.
    '24.12.21 6:42 PM (223.39.xxx.44)

    합법적으로 숭배받으며 해 먹으려는 목사 수요와
    교회 다니며 헌금하면
    본인의 죄가 없어지는 줄 아는 미련한 사람들의
    공급이 잘 맞아 떨어짐

    이해의 영역이 아닌
    자본주의 특성

  • 3. 거기 가면
    '24.12.21 6:43 PM (182.216.xxx.43)

    자기랑 비슷한 ㄲㅌ 들을 보면서 서로서로 위안을 받잖아요.

  • 4. ㅇㅇ
    '24.12.21 6:56 PM (218.234.xxx.124)

    예전 드센 이웃 본인도 교회 싫어라 하면서
    "어디가서 교회다닌다 하면 x팔리지만 인맥쌓으러 간다"고 대놓고 그러더라고요
    아하..x팔리러 가는 거구나 이해

  • 5. ...
    '24.12.21 7:06 PM (221.151.xxx.109)

    ㄲㅌ가 머예요? 꼰대는 아닌거 같고...

  • 6. ㅡㅡ
    '24.12.21 7:10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받아주는데가 거기 뿐이라?
    고문기술자였건 연쇄살인마였건
    교회다니면 전도사하고 그러더만요
    좁디좁은 그들만의 세상이랄까
    맹신하는 교도들보면
    마치 지들은 선택받은자인양 하는것도 그렇고
    좀 그런것들끼리의 공급과 수요가 맞았달까 ㅠㅠ

  • 7. ..
    '24.12.21 7:42 PM (1.235.xxx.154)

    꼴통 아닐까싶은데요
    갈 데가 없죠
    모든 사람 환대해주는 교회가 접근하기 쉽잖아요
    형제 자매 이런 소릴 어디서 들어보겠어요

  • 8. 무속이니
    '24.12.21 8:12 PM (116.41.xxx.141)

    뭐니.할거없이 종교쪽에 제일 또라이들이 많이
    자석처럼 끌리더라구요

    한때 여기저기 기웃거려본 사람으로 정리해보면

    불교쪽도 이상한 검증안돤 신분세탁하는 땡중들 팬덤도 넘 기막히게 많고 그쪽계통은 또 환단고기등 이상한 역사쪽과 콜라보해서 헛소리도 많이하고 선불교쪽 황당 깨달음 소리 환생소리 업장등등 뭐 무당저리 가라 이상한 방향 많구요

    뭐 한국 개독교야 말해무어
    돈독오른 목사들과 고위직들 그런 인맥쌓으려는 불나비들 환장콜라보 ㅜㅜ

    언제때 전광훈이 아직도 저리 활개치고 나라를 결국 작살내는데
    부정선거 기막힌 황금알 아이템 하나만 가지면 돈도벌고 권력도 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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