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도봉순 쓴 작가 맞나요? 도봉순은 한두번 보다 못보겠더라구요
여기서 품위있는 그녀 작가가 도봉순 이라길래 내용이 산으로 가겠군 싶었는데
볼수록 재미있어요..
어제 방송 보니 박복자가 상간녀 패주는 거 보고 급호감...
험하게 살아오고 껌도 좀 씹었지만 나름 전략(?)을 가지고 사는 캐릭터네요..
오늘 예고를 보니 복자가 김희선은 나름 좋게 보는 것 같은데 나중에 누가 박복자 죽이는 건지
궁금하네요..
작가가 도봉순 쓴 작가 맞나요? 도봉순은 한두번 보다 못보겠더라구요
여기서 품위있는 그녀 작가가 도봉순 이라길래 내용이 산으로 가겠군 싶었는데
볼수록 재미있어요..
어제 방송 보니 박복자가 상간녀 패주는 거 보고 급호감...
험하게 살아오고 껌도 좀 씹었지만 나름 전략(?)을 가지고 사는 캐릭터네요..
오늘 예고를 보니 복자가 김희선은 나름 좋게 보는 것 같은데 나중에 누가 박복자 죽이는 건지
궁금하네요..
흥미진진하네요
쌩둥맞지만 박복자가 데리고온 도우미한테 죽을지도....그 집 사람들중 이용당하기 가장 쉽고 취약한 악인인것 같아서요.
처음엔 연기가 겉도는거 같은데...점점 옷도 너무 멋있고 포스가 제대로네요...
진짜 몇년만에 드라마 챙겨보는거 같아요 완전 짱!!!
간병인연기부터 무한변신
가끔 멋있을때 있어요.
어떤 기구한 운명이 그렇게 살도록 만들었는지...
그나저나,
김선아 키큰거랑 얼굴 작은거 부러워미치겠어요.
김희선처럼 얼굴 안 이뻐도...
그 목선이며...김선아 살찌기 쉬운 체질이라던데...
의상도 넘 근사하공...
그러게요. 이상한 옷 입고 사투리 쓰면서 술수 쓸 때는
그리 꼴보기 싫더니 어제는 괜찮더라구요
재혼한다고 했을 때도 말도 안된다고, 남의 재산 노리는 사람으로만
보였는데 그게 많이 희석됐어요..
다 챙겨본건 아니지만 언뜻언뜻 본거로 든 생각이 그 회장으로 인해 가정이 파괴된 집 딸이 아닌가 싶던데요? 아님 부인이었던지. 예전엔 잘 살았고 그 정도 클라스였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복수하러 들어온거 아니었나요? 전 그런 들마라 생각했는데 다른 종류인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