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이상이신분들 3부반바지 입고 다니시나요

조회수 : 6,156
작성일 : 2017-07-13 20:31:13
30대초 지나고부터는 숏반바지 못입고 다니겠던데 길에 다니다보면 40대 50대로 보이는 분들도 숏반바지 많이 입고 다니네요
IP : 183.96.xxx.12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부면
    '17.7.13 8:32 PM (116.127.xxx.144)

    어느정도?
    더워서 허벅지정도까지 반바지 입고 나갑니다만.

  • 2. ...
    '17.7.13 8:33 PM (58.230.xxx.110)

    3부바지로 여름나는 47세 여기있어요~
    다리에 감기는게 싫어요...
    일주일 4시간 스피닝 2시간 요가
    15년째 운동중이라 그나마 다리가 심하게
    숭하진 않아요...

  • 3. ㅇㅇㅇ
    '17.7.13 8:34 PM (125.185.xxx.178)

    주로 5부인데요.
    이상하게 쳐다봐서 짜증나네요.
    허벅지가 하얗고 길어서인가
    더운데 옷 마음대로 입으면 좋겠구만 승질나요.

  • 4. ~~
    '17.7.13 8:37 PM (58.230.xxx.110)

    같이 운동하는 언니들은 50이어도 입고 다녀요...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롤모델들이죠~

  • 5. @@@
    '17.7.13 8:40 PM (223.62.xxx.212)

    무릎이 보기싫다 댓글을 원했는데
    댓글이 원글맘같잖죠?
    30대 초반이 반바지도 못입고 살나인가요?
    조로 이신듯.

  • 6. 3부면
    '17.7.13 8:42 PM (116.127.xxx.144)

    전 오히려 40대 이전까진...정말
    반바지 . 나시 못입었어요......

    그런데 40대 지나니...더워서 뭐
    자꾸자꾸 노출하게 되더라구요...

  • 7. ..............
    '17.7.13 8:51 PM (175.112.xxx.180)

    저 마흔중반인데 짧은 반바지 입고 나가요.
    누가 욕하거나 말거나 내눈에 괜찮은면 상관안해요.

  • 8.
    '17.7.13 8:52 PM (218.232.xxx.140)

    허벅지 중간까진 입어요
    근데 동네서만 입는듯요

  • 9. 45
    '17.7.13 8:52 PM (175.223.xxx.136)

    작년부터 입어요....더워서.... 죄송해요.

  • 10. ??
    '17.7.13 8:52 PM (36.39.xxx.243)

    3부 반바지가 숏팬츠는 아니죠.
    30대 초반에 반바지 입는것도 신경이 쓰였다면 조로 맞아요..

  • 11. ㅡㅡ
    '17.7.13 8:56 PM (122.43.xxx.22)

    30대중반인데 반바지도 못입어요
    피부탄력 땜에 넘 안이쁘네요
    다리도 알통다리고ㅜㅜ

  • 12. nana
    '17.7.13 9:03 PM (118.32.xxx.113)

    며칠 전에 코스트코에서 마로 된 반바지 짧은 거 사서 잘 입어요. 붙지도 않고 시원하고 통도 적당한 것이. 두 개 살걸 그랬어요. 너무 잘 입어져서.

  • 13. 44세..
    '17.7.13 9:03 PM (125.130.xxx.249)

    작년부터 반바지 못 입겠어요.. 5부 위로 가는것들요..
    다리도 늙고 무릎도 늙었어요..
    집앞 슈퍼가도 5부나 7부 입어요..
    아님 롱치마나..

  • 14. ㅇㅇ
    '17.7.13 9:04 PM (1.231.xxx.121)

    무릎위 반바지 입고 다녀요
    더워서 반팔도 못입고 나시만 입어요
    나이들수록 더워서 못살겠어요

  • 15. ;;;
    '17.7.13 9:06 PM (211.192.xxx.1)

    4부 입는데 살쪄서 3부처럼 보이죠;; 무릎이니 살처짐이니 흉한거 저도 아는데 더워서요 ㅠㅠ 남들이 쳐다 보는것도 종종 느끼는데 이 나이 먹어서 뭘 눈치보랴 싶기도 하고요 ㅠㅠ

  • 16. 저는
    '17.7.13 9:17 PM (14.63.xxx.197)

    앞모습이야 못나던 뭐던 상관없는데 나이먹으니깐 엉덩이가 넘 내려와서 4~5부로 만족 중입니다 가끔가다 뒤에서 보면 걸어갈때 엉덩이살 내려오는거 모르고 다니는 분들 있으세요 ㅠ ㅠ

  • 17. 3-4부
    '17.7.13 9:22 PM (124.50.xxx.94)

    키 작은 사람은 입어도 괜챦던데요..

  • 18. ..
    '17.7.13 9:29 PM (114.204.xxx.212)

    무릎좀 늙으면 어때요 폭염에 핫팬츠 아니면 ,어느정도 길이는 입어도 되죠
    남 눈치 안보려고요

  • 19. 40대후반
    '17.7.13 9:34 PM (49.169.xxx.8)

    키는 160 안되구요 반바지는40 센티미터 정도 길이 입으면 비교적 편안하게 입고 그보다 짧은 것은 집에서만 입어요
    언제까지 입을 수 있을까 혼자 생각해봅니다 ㅎㅎ

  • 20. ㅇㅇ
    '17.7.13 9:37 PM (125.180.xxx.185)

    걸그룹들도 그닥 무릎이 이쁘지 않더라구요. 살 안쳐져서 걍 입고 다녀요. 반바지 입으면 긴바지 못입어요.

  • 21. ..
    '17.7.13 9:47 PM (1.250.xxx.67)

    그런데 무릎 안이쁘고
    나이들어서 뚱뚱하면
    더운데도 반바지 입음 안되는건가요?
    더위 못참는편이라~~
    입고싶은데...
    여기 글들 읽으면 안입게 되네요

  • 22. ...
    '17.7.13 9:54 PM (58.230.xxx.110)

    남의 무릎이나 눈부릎뜨고
    보는 사람들
    정상 아닌거에요...
    본인들은 모르겠지만~
    핫팬츠도 아니고 3부 정도는 시원하게 입고 살자구요~

  • 23. ...
    '17.7.13 10:00 PM (58.230.xxx.110)

    눈부릅...

  • 24.
    '17.7.13 10:05 PM (14.47.xxx.229)

    핫팬츠도 입습니다 그런 옷까지 남눈치 봐야하나요?

  • 25. 45세
    '17.7.13 10:05 PM (223.62.xxx.32)

    저 3부 반바지만 주로 입고 다녀요. 키가 160이라 4부 반바지 입으면 뭔가 짜리몽땅해 보이거든요. 운동 꾸준히 해서 살에 탄력도 있도 셀룰라이트도 없고 무릎도 괜찮아요. 작년엔 원피스 주로 입었는데 원피스도 무릎 아래로 내려가니 덥던데 반바지는 한번 입기 시작하니 다른 옷을 못 입겠어서 올해 3부 청반바지에 3부 린넨 바지 색별로 3벌이나 샀어요. 4부 청반바지도 샀는데 역시나 어정쩡한 길이라 잘못 샀다 하고 있어요.

  • 26. ㅇㅇ
    '17.7.13 10:17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입고 다녀요.
    미국에서 핫팬츠 입은 할매들 많이 봤고요.
    저도 몸매 꽝인데 그냥 편한대로 입어요.

  • 27.
    '17.7.13 10:36 PM (219.248.xxx.150)

    속옷까지 보일지경 아니면
    나이랑 몸매가 뭔 상관이에요.
    입고싶음 입는거죠.

  • 28. ㅎㅎ
    '17.7.13 10:39 PM (39.115.xxx.148)

    무릅만 문제는 아니라서 ㅎ
    한번도 남 무릅을 눈여겨 본적이 없는데... 그런게 신경쓰이는군요..
    그래도 뭐 민망할정도의 허연허벅지 내놓는거 아님 상관없지않나요?
    몇살이던간에ㅡㅡ

  • 29. ...
    '17.7.13 10:56 PM (119.64.xxx.92)

    무릎이 못생기든 말든 무슨 상관이에요.
    태반이 못생긴 사람인데, 차도르도 안두르고 얼굴 내놓고 다니누만.

  • 30. ..
    '17.7.14 12:22 AM (1.243.xxx.134)

    전 운동한다고 울퉁불퉁 쫄바지만 입고 다니는 거 뜨악스러워요.
    나이든 사람들이 짧은거 입으면 싫으신가봐요.
    마흔 인데 짧은 반바지 입을때 마다 신경쓰이긴 해요^^ㅋ

  • 31.
    '17.7.14 12:52 AM (125.177.xxx.163)

    날도 염천더위인데 입어야죠
    단, 윗옷 좀 단정하게 입고 화장 떡칠하지않은 사람만 ...
    즉, 짧은 반바지를 더워서 입은게 아니라 나 아직 20대같지? 이러면서 긴 생머리 치렁이며 갈치문지른듯한 화장으로 자글자글한 얼굴 부각시키는 기괴함만 아니면
    날두 더운데 뭐 범죄도 아니고 좀 입읍시다!!!

  • 32.
    '17.7.14 5:36 AM (211.114.xxx.234)

    더우니까 입어요

  • 33. ...
    '17.7.14 12:00 PM (220.120.xxx.207)

    40대 이후 무릎위로 입으면 무릎이 너무 추해서,,요즘은 무릅덮는 길이 스커트만 입어요.
    더워서 도저히 긴바지는 못입겠고 반바지입고싶은데 다리에 실핏줄도 많이 보이고 무릎살이 울퉁불퉁.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1270 육개장을 망쳤어요 7 헤헤 2017/08/21 1,743
721269 노브랜드 생리대역시 1 alice 2017/08/21 3,327
721268 예지미인 생리대는 괜찮나요? 4 블루밍v 2017/08/21 3,873
721267 로맨스소설이나 웹소설, 웹툰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로설이 좋아.. 2017/08/21 2,092
721266 워킹맘 분들은 자녀학원 라이드 어떻게 하시나요? 문득궁금해요 7 Soo 2017/08/21 2,306
721265 풀ㅁㅇ 계란은 괜찮을까요? 9 ㄹㄹㄹ 2017/08/21 2,645
721264 그랜저 랑 제네시스G70 중 어느게 나을까요? 9 차량문의 2017/08/21 4,164
721263 뭇매 맞는 수능개편안 17 난 반댈세 2017/08/21 2,026
721262 질문) 위기의 주부들 6 위기다 주부.. 2017/08/21 2,934
721261 신발 잃어버리는 꿈 9 궁금이 2017/08/21 2,543
721260 폐장한 해수욕장엔 가지 말아야하네요 ㅠㅠ 29 ㅠㅠ 2017/08/21 26,086
721259 생리대는 생각도 못하고 한의원 다니고 있었네요 4 ㄹㄹㅇ 2017/08/21 2,422
721258 82 부동산대책 언급할때마다 6 2017/08/21 1,337
721257 일본여행위험할까요 10 일본 2017/08/21 3,164
721256 이런걸 몸달았다고 하는군요 5 아휴 2017/08/21 5,150
721255 인스타 사진들 다들 보정하는건가요 10 2017/08/21 4,847
721254 머리카락이 미친듯이 빠지는데 10 크하하하 2017/08/21 3,955
721253 세탁기가 이상해요;; 1 진선 2017/08/21 711
721252 복숭아도 얼려두고 먹을수 있나요 4 여름 2017/08/21 2,663
721251 드라마제목좀 알려주세요 4 드라마 2017/08/21 667
721250 안철수는 그렇게 시장되고 싶었으면서 왜 박원순에게 양보를 한 건.. 23 그것이 알고.. 2017/08/21 3,824
721249 무식해서 탄로날까봐 사람들이랑 못어울려요 7 유식이로 2017/08/21 2,561
721248 여자혼자 파주 놀러가면 어디 가는게 좋을까요? 10 ,,, 2017/08/21 2,605
721247 웰시코기 이벤트 정보예요 꼼아숙녀 2017/08/21 494
721246 릴리안 집단소송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7 화나요 2017/08/21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