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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들이 괴성을 질러요ㅠ ㅡ> 멈췄어요!

멀리서 조회수 : 17,143
작성일 : 2024-08-27 18:33:29

소키우는 우사가 조금 떨어진곳에 있는데요

 

오늘따라 소들이 계속 괴성을 지르고있어요ㅠ

 

평상시엔 조용한 편인데

오늘은 몇시간째  계속  한 일이분에 한번씩

아주 그냥 엄청 큰 괴성을 지르는데요

 

아주 우렁차면서도 너무 화난듯한 괴성을

아아악~~~!     우웅~~~ !!   아우~~~~!

그리고 가끔  음메~~~에 !

 

소리가 어찌나 큰지 온동네에 울려퍼지고있어요

너무너무 아프게 얻어맞을때 지르는 듯한 소리 비슷하고요

 

아 그러고보니 무슨 고문당할때 내는 비명소리 같기도 하고ㅠㅜ

 

 

몇시간째 저러는데

소들이 어디 아픈걸까요?

 

 

마치  사람 비명소리,  고함치는 소리 비슷해서

들릴때마다 가슴도 쿵 떨어지고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IP : 222.113.xxx.162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8.27 6:34 PM (114.203.xxx.133)

    지진??.. 걱정스럽네요

  • 2. 혹시
    '24.8.27 6:35 PM (210.2.xxx.83)

    트럭이 와서 도축장으로 가는 거 아닐까요.

  • 3. ..
    '24.8.27 6:36 PM (218.236.xxx.239)

    태풍? 지역이 어디신가요? 부산쪽은 영향좀 가는거 같던데요

  • 4. 뭘까요
    '24.8.27 6:36 PM (59.11.xxx.217)

    걱정이네요

  • 5. 나는나
    '24.8.27 6:37 PM (39.118.xxx.220)

    혹시 예방접종?

  • 6. 지진이 아니길..
    '24.8.27 6:39 PM (121.165.xxx.108)

    독일의 막스플랑크협회 산하 동물행동연구소에서 지난 2020년에 발표한 연구 결과입니다. 연구진들은 이탈리아의 한 농장에서 소와 개, 양들에게 전자 태그를 부착하고 지진 감지 전후 행동 변화를 관찰을 했다고 해요. 그 결과 실험 기간 발생했던 8번의 지진 중 7번에서 지진이 동물들이 지진 발생 45분쯤 전부터 이상행동을 보였다고 합니다. 소들이 얼어붙어서 움직일 수 없었고 개들이 미친 듯이 짓기 시작했고, 시간이 더 지나자 멈춰있던 소와 양 같은 모든 동물들이 흥분상태를 보였던 건데요.

    출처 ytn 사이언스
    https://m.science.ytn.co.kr/program/view.php?s_mcd=0082&key=202302201622322255

  • 7. 원글
    '24.8.27 6:40 PM (222.113.xxx.162)

    아무튼 생난리가 난거 같아요
    예방접종 같은거면 정말 좋겠어요

    나무 아프게 주사 맞고 마구 화나서 고함치는
    그런 중년 남자소리와 비슷하긴 합니다..

  • 8. 지역이
    '24.8.27 6:44 PM (125.178.xxx.170)

    어디인가요.

  • 9. ..
    '24.8.27 6:44 PM (118.235.xxx.84)

    어머 그 순한 소들이 괴성을 지르다니 상상이 안가네요
    예전에 기안84가 큰집에 가서 소 막사 똥 치워주고 새로 지푸라기 깔아주니까 좋아서 막 펄쩍펄쩍 뛰던거 생각나네요ㅜ
    살아있는 동안은 편안해야하는데 왜 소리 질렀으까ㅡ

  • 10. 여긴
    '24.8.27 6:51 PM (222.113.xxx.162)

    강원도 입니다


    아 정말 듣기 괴롭네요

    소리가 점점 더 거칠어지고
    이제는 쉴새없이 계속해서 마구 지르고있어요ㅠ


    소들은 정말 순하고 착하던데
    소리땜에 가슴이 자꾸 두근대네요;;

  • 11. ... ..
    '24.8.27 6:56 PM (222.106.xxx.211)

    도축하나 봐요
    가셔서 보고 도축하면 신고하세요

  • 12. 몇시간째
    '24.8.27 6:59 PM (121.165.xxx.108)

    그러고 있다니 정말 걱정이네요. 그 소리 같이 들었을 이장님이나 동네분들은 말씀없으신가요? 에효..

  • 13. 뭔 소리여
    '24.8.27 7:02 PM (223.62.xxx.51)

    이상한 소리 좀 하지 마세요.
    도축은 허가 받은 도축장에서 할 거고요.
    허가 받고 도축한다면 무슨 근거로 뭘 신고할 건가요?

    불법 도축은 하지 않을 거고
    만에 하나 그런 거라면 이렇게 오래 소들이 울지 않을 거고요.
    (소 잡는 건 금방 끝나니까)

    아마 단체로 예방접종 하거나 뭐 그런 것 같은데
    여기서 모르는 사람이 이상한 소리 하는 거 듣고 있지 마시고
    정 시끄러우면 그 우사에 전화해서 무슨 일이냐고 물어나 보세요.
    너무 듣기 괴로운 소리가 나서 그랬다고 하면 설명해 줄 겁니다.

    번호 검색이 안 되거나 전화할 용기가 없으면
    경찰에, 신고라기보다는 문의를 하시고요.
    무슨 일인지 순찰해 줄 수 있느냐 등등.
    대개는 순찰 부탁하면 다 해 줍니다.

  • 14. 원글
    '24.8.27 7:04 PM (222.113.xxx.162)

    분명 동네분들도 다 들으실거예요
    동네에 쩌렁쩌렁 울려퍼지거든요

    좀전엔 미친듯이 나더니
    소리가 조금 뜸하게 잦아들기 시작하네요

    그래도 한번씩 괴성들으면
    가슴이 철렁 쿵 내려앉아요

  • 15. 우사
    '24.8.27 7:06 PM (118.235.xxx.97)

    그건요
    어미가 새끼를 떼어 놓게 되었거나
    (새끼 판매)
    주인이 밥주는 시간을 안 지켜서일때입니다

    이상 시골사는 사람입니다

  • 16. 00
    '24.8.27 7:12 PM (118.235.xxx.58)

    밥먹는 낙밖에 없는 애들한테 왜 밥을 시간맞춰서 안주나요ㅠㅠ

  • 17. ...
    '24.8.27 7:13 PM (211.234.xxx.115)

    어떤 화류계련은 살아있는 소 껍질을벗겨 굿도 했잖아요. 슥 한번 가보시고 불법적인 굿같은거 하면 신고하세요

  • 18.
    '24.8.27 7:14 PM (116.42.xxx.47)

    발정기간 일수도

  • 19. 원글
    '24.8.27 7:17 PM (222.113.xxx.162) - 삭제된댓글

    밥을 못먹었다면 차라리 다행인거같아요
    설마 자기소인데 늦더라도 밥 주겠죠 뭐
    근데 새끼 소랑 떨어진거라면
    그건 참 가슴이 아프네요ㅠ


    아무튼 같이 걱정도 해주시고
    이런저런 방법도 알려주시고..
    조금이나마 긴장이 덜되네요

    댓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요

    계속 보다가 영 아니다 싶으면
    조언주신대로 해보든가 할께요

  • 20. 원글
    '24.8.27 7:20 PM (222.113.xxx.162)

    밥을 못먹었다면 차라리 다행인거같아요
    설마 자기소인데 늦더라도 밥 주겠죠 뭐
    마음 같아선 제가 가서 소들 밥 챙겨주고 싶네요
    저렇게 절규하도록 배고픈거라 생각하니..

    혹시나 새끼 소랑 떨어진거라면
    그건 참 가슴이 아프네요ㅠ


    아무튼 같이 걱정도 해주시고
    이런저런 방법도 알려주시고..
    조금이나마 긴장이 덜되네요

    댓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요

    계속 보다가 영 아니다 싶으면
    조언주신대로 해보든가 할께요

  • 21. 농장
    '24.8.27 7:31 PM (220.89.xxx.38)

    송아지들 태어나서 2개월에서 3개월 사이에 어미소와 분리해서 사료 주기 시작합니다.

    보통 출산이 많은 4월에서5월에 태어난 송아지들이 이번에 한꺼번에 분리 시키면 어미소와 송아지들이 한꺼번에 소리를 지르죠
    보통 삼사일 지나야 조용해질겁니다.

  • 22. ..
    '24.8.27 7:38 PM (118.235.xxx.84)

    밥을 제시간에 못주면 그렇게 우는군요..ㅜ 짠해라
    위에 댓글님이 자세히 써주셔서 그나마 조금 안심이 되네요

    소들이 왜 울고 있을까 신경 쓰여서 이 글 계속 들락 거렸어요

  • 23. 원글
    '24.8.27 7:53 PM (222.113.xxx.162)

    소리가 멈췄어요!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서서 상황 말씀드립니다

    뭔지 모르지만 일단 끝나서 다행이고
    별일 아니었기를 빕니다

    소이고 닭이고 뭐건간에
    제눈에 뜨이고 제 귀에 들리는 모든 생명체가
    바로 저와 다르지 않다는걸 느낄수있었어요
    왜냐면 보고 듣는 저도 넘 괴로우니까요

    모든 생명체가 평화롭기를 행복하기를...!

    염려해주시고 댓글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 24. 전직목장집딸
    '24.8.27 8:00 PM (114.206.xxx.43) - 삭제된댓글

    아마도
    목장주인이 늦게 밥을 줬나봅니다
    배고프다고 빨리 밥달라고 우는거예요ㅡ..ㅡ

  • 25. 소들 몇십마리
    '24.8.27 8:00 PM (223.39.xxx.135)

    굶겨죽인 주인 입건
    뉴스보고도 경악했네요
    별일 아니길 빌어봅니다
    그 순하다순한 아이들을 ㅜㅜ

  • 26. 전직목장딥딸
    '24.8.27 8:00 PM (211.234.xxx.42) - 삭제된댓글

    아마도
    목장주인이 늦게 밥을 줬나봅니다
    배고프다고 빨리 밥달라고 우는거예요ㅡ..ㅡ

  • 27. ㅇㅂㅇ
    '24.8.27 8:00 PM (182.215.xxx.32)

    분리시킬때 그렇군요 ㅠㅠ

  • 28. 전직목장집딸
    '24.8.27 8:02 PM (211.234.xxx.42) - 삭제된댓글

    아마도 목장집 주인이 늦게 밥을 줬나봅니다
    배고파서 밥달라고 우는거예요ㅡ.,ㅡ

  • 29. ...
    '24.8.27 8:03 PM (1.235.xxx.154)

    멈췄다니 다행이고 우는 소리는 정말 듣기 힘들죠

  • 30. ..
    '24.8.27 8:28 PM (118.235.xxx.84)

    안심하라고 상황 알려주신 원글님 맘씨가 너무 따뜻하고 감사해요

  • 31. dd
    '24.8.27 9:12 PM (116.121.xxx.181)

    다행이네요.
    소들이 오늘 밤 잘 자기를.
    소들 울음 그쳤다니
    원글님도 다리 뻗고 주무세요.

  • 32. ㅌㅇ
    '24.8.27 9:48 PM (106.101.xxx.107)

    경찰 신고하면 확인 해주고 상황 보고 전화도 따로 해줘요

  • 33. ...
    '24.8.27 9:55 PM (182.215.xxx.28)

    살아있는 동안 모든 생명체가 평화롭기를 행복하기를ㅠㅠ

  • 34. 몇 년
    '24.8.28 12:46 AM (1.232.xxx.14) - 삭제된댓글

    지방, 우사가 가까이 있는 곳에서 살게 됐었는데 추석 명절 가까이 그런 경우 있었어요. 평소엔 조용해서 하루 한번 분뇨 냄새로만 존재감을 알리던 소들이었는데 며칠 처절하게 종일 울어대더군요.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아팠어요.

  • 35. --
    '24.8.28 2:18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소 몇십마리 굶겨죽인 주인은 왜 그런거죠?
    차라리 팔지........ㅠ

    근데 동물들은 왜 어미랑 분리를 시키는거죠?그렇게나 빨리
    같이 잇어도 사료 줘도 되잖아요.

  • 36. ic-
    '24.8.28 3:14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추석 명절 가까이 그런 경우/////////////
    명절맞이 한우 대 판매....ㅎㄷㄷㄷㄷㄷㄷ

  • 37. 혹시
    '24.8.28 6:27 AM (182.211.xxx.204)

    무슨 야생동물이 우사에 쳐들어와 달려들었을까요?

  • 38. 궁금해서 도라버려
    '24.8.28 7:22 AM (14.63.xxx.63)

    원글님 후기올려주세요!!!!!
    이유가 뭐랍니까?

  • 39. 어젯밤부터
    '24.8.28 9:35 AM (118.235.xxx.155)

    궁금해 죽겠어요.
    이장님한테 물어 보셨어요?

  • 40. 맘 따뜻..
    '24.8.28 10:06 AM (218.147.xxx.249)

    원글과 댓글 읽고 보니 제 맘이 노골노골 해집니다..
    요즘 유튜브 임보 냥이 집사 강태님 보고 노골해지 듯..ㅋㅋ

    따뜻한 맘의 82분들이 있어 넘 좋아용~~ >,.

  • 41. 왜 그랬을까요?
    '24.8.28 10:49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평소 잔병치례와 거리가 먼 저도
    한 며칠 누워지낼 정도로 이상한 열기 였는데

    말 못하는 짐승은 이 더위에 얼마나 견디기 힘들었을까.

  • 42. 축사
    '24.8.28 11:03 AM (175.199.xxx.86)

    가정집 작은 축사에서 소 두 마리 키우는 집인데 어느 날 소가 하루 종일 울더라구요.
    나중에 알고 봤더니 새끼 소가 탈출해서 엄마소가 애타게 찾는 울음이었다고 ㅠㅠ

  • 43. 호순이
    '24.8.28 12:06 PM (118.235.xxx.192)

    전에
    우사에서 소들이 우는소리에 의아 했는데 알고보니 그주변에서 나무 벌목하는 소리였어요
    그소리가 꼭 소울음소리 하고 거의 비슷했어요

  • 44. 궁금
    '24.8.28 12:17 PM (125.133.xxx.231)

    후기없나요?

  • 45. ..
    '24.8.28 12:23 PM (61.254.xxx.115)

    몇시간째면 저녁밥을 안줘서는 아닐것같은데요 도축장은 우사랑 다르고요

  • 46. 마른여자
    '24.8.28 12:52 PM (117.110.xxx.203)

    궁금해요

    원글님

    후기좀요ㅜ


    대체 괴성지른이유가 모에요?

  • 47. ..
    '24.8.28 1:30 PM (175.223.xxx.239)

    소가 그렇게 울부짖는지 처음 알았네요

  • 48.
    '24.8.28 1:48 PM (116.121.xxx.208)

    소가 엄청 똑똑한 동물인데…분명 안좋은 일일테니 얘기만 들어도 슬프네요

  • 49. ㅠㅠ
    '24.8.28 1:58 PM (168.126.xxx.150)

    농장님 댓글대로라면
    지금이 새끼들과 떨어질 시기인가보네요.
    어미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우면...ㅠㅠ

  • 50. 다인
    '24.8.28 2:03 PM (121.190.xxx.106)

    저는...진통할 때 내는 소리로 알고 있는데...출산하면서 진통 오면 그렇게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아마 여러마리가 한꺼번에 출산을 진행하고 있던게 아닐까요

  • 51. ..
    '24.8.28 2:10 PM (61.254.xxx.115)

    보통 봄에 출산하지 지금 여름인데 아닐것같아요 되게 궁금하네요
    이유를 모르니..

  • 52. ㅇㅇ
    '24.8.28 2:57 PM (61.39.xxx.203)

    이유가 뭐래요

  • 53. 그니까
    '24.8.28 3:39 PM (128.94.xxx.112)

    고기좀 먹지마세요
    고기 안먹으믄 소 안 잡아도 되고
    억지로 새끼 낳게 안해도 되잔아요

  • 54. 우사
    '24.8.28 5:07 PM (112.169.xxx.144)

    집 가까이에 우사가 있으면 냄새 많이 안나요?
    우사 있는데 지나 가면 냄새때문에 괴롭던데 특히 여름에...
    사시는 분들은 괜찮으신지 궁금하네요

  • 55. 그정도면
    '24.8.28 6:10 PM (27.117.xxx.123)

    저 같으면 나가서 왜 그런지, 무슨 일인지 알아볼 것 같은데....

    그냥 계속 듣기 괴롭다고 하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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