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여행위험할까요
이지역도 방사능땜시 위험할까요
고민되네요
1. ㅇㅇ
'17.8.21 9:12 PM (182.227.xxx.37) - 삭제된댓글아시면서..
2. 고민되는 일은 안하는걸로
'17.8.21 9:12 PM (124.49.xxx.151)나중에 뭔가 병증이 생기면 그때 그일 때문 아니었나 찜찜해지고 괴롭겠죠
3. ...........
'17.8.21 9:14 PM (42.147.xxx.246)검색의 생활화.
4. 머
'17.8.21 9:17 PM (221.148.xxx.8)한국은 생리대 조차 발암물질이라
5. 굳이
'17.8.21 9:18 PM (110.9.xxx.106)고민하면서 가실 이유라도 있나요?
6. ㅇㅇ
'17.8.21 9:19 PM (182.227.xxx.37) - 삭제된댓글윗분 그런식으로 물타기 .. 나빠요. 방사능인걸요.
7. 고고
'17.8.21 9:51 PM (211.36.xxx.88)저는 9월에 가족과 가요
방사능은 그냥 생각접었습니다8. ㅁㅁㅁ
'17.8.21 9:57 PM (116.117.xxx.73)일년에 두어번은 일본 여행가요
대신 저는 달걀은 안먹어서 살충제는 그동안 피하고 살았네요 이러나저러나 우리는 위험에 노출돼있어요
인생 뭐 있나요 즐기고싶은거 즐겨요9. ᆢ
'17.8.21 10:06 PM (175.117.xxx.158)다른곳 많이 가서 갈곳이 없으면ᆢ몰라도ᆢ궂이ᆢ
다른얘기지만ᆢ
갔다와서 애들반에 방사능선물 돌리는사람ᆢ정말 웃긴다생각해요ᆢ본인이나 좋지ᆢ그걸 선물이라고ᆢ애반에 돌리는 여자들 있더만요ᆢ버립니다ᆢ10. 음
'17.8.21 10:37 PM (121.131.xxx.69) - 삭제된댓글이거야말로 본인 선택이지요.
저는 여행목록에 일본은 없습니다.
하지만 가고 싶은 사람은 가는 거죠.
일본은 방사능 유럽은 테러..
안전지역이 어디 있겠습니까?11. 음
'17.8.21 10:38 PM (121.131.xxx.69)이거야말로 본인 선택이지요.
제 여행목록에 일본은 없습니다.
하지만 가고 싶은 사람은 가는 거죠.
일본은 방사능 유럽은 테러..
안전지역이 어디 있겠습니까?12. 000
'17.8.22 8:45 AM (119.192.xxx.199)가지 마세요.
전 갔다 와서 후회했습니다.
아무리 음식에 조심한다해도 안 먹을 수 없더군요
물부터 시작해서 삼시 세끼를 어떻게 안 먹겠어요?
거기 사는 사람이야 다른 선택이 없어서 -- 지진이후에 이민간 사람이 10만명이 넘는다고 하더군요
살지만 굳이 여행까지 가서 방사능을 몸에 담고 올 필요가 있을까요?
갔다 오고 나서 몸이 아플 때 마다 온갖 생각이 다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