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에 갔다왔는데, 그곳에서 자라는 풀,꽃, 나무들까지...조신하고 깔끔하게 자라더군요
1. ...
'17.7.9 10:29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어느 절 이었나요?
2. 원글
'17.7.9 10:30 PM (116.127.xxx.144)절 이름은...그냥...말 안하고 싶네요..
비구니만 있다는 절이예요....3. ^^
'17.7.9 10:32 PM (1.254.xxx.124)혹시 불영사인가요?
4. 음..
'17.7.9 10:32 P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혹시 수원인가요?
5. 음..
'17.7.9 10:32 PM (106.102.xxx.185)봉녕사인가요?
6. 혹시,,,,,
'17.7.9 10:34 PM (211.200.xxx.196)국한된 토양이나 일조량이나 뭐나 식물이 생장하는데 적합도 면에서 화학적인거나 어느 요소가 결핍된걸 불교의 분위기처럼 해석하신것은 아닌죠?
7. ...
'17.7.9 10:37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진천 보탑사 아닌가요?
8. ..
'17.7.9 10:37 PM (211.36.xxx.152)이런글 올리면
당연 어딘지 궁금히 여길건데
말안하겠다는 심리는 먼지..
그러면 일기장에 쓰지 그러셨어요?9. 원글
'17.7.9 10:38 PM (116.127.xxx.144)ㅋㅋㅋ
두개중에 답있고..
글쎄요...
제가 식물에 관심이 아주 많아요
집에서..
키우는 식물이라면 식물의 마음이 느껴진다고 할까요(헐...내가 503호도 아닌데...)
그곳은 영양학적인 면은 모르지만,,,생육상태로 봐서,,,영양이 모자라 보이지도 않았고...
과일이나 채소 가 달린것만 보아도 아주 토양의 상태도 좋아보였는지라....
아닌것을 불교적 분위기로 해석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희한하다고...이런 느낌 처음이라고 한거구요.10. ..
'17.7.9 10:46 PM (58.230.xxx.110)불영사인듯요...
그곳 스님들 울력 엄청하십니다~
다 그 손길받은 결과구요...
뭔가 질서정연한 느낌 저도 받았어요~
노스님 얼마전 석가탄신일 특별프로그램에 나오시더라구요...11. ...........
'17.7.9 10:49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저도 불영사 좋아해요.
절밥도 조신하니 좋더라구요.12. 절 좋아요
'17.7.9 10:54 PM (116.123.xxx.168)가보고 싶네요
불영사 요?13. ...
'17.7.9 10:56 P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울진에 있구요~
계곡풍경이 엄청나게 멋지구요...
가을에 가면 단풍에 압도당하구요~
너무 멋진 자연이 펼쳐진곳...14. 비구니 스님들 절은
'17.7.9 11:10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대부분 단정해요.
진천 보탑사도 비구니스님들 사찰인데 야생화가 아주 예쁘게 가꾸어져있어요.15. 아
'17.7.9 11:18 PM (223.62.xxx.128)가보고 싶네요
16. 불영사 좋죠
'17.7.9 11:45 PM (116.121.xxx.93)가는 길도 멋지고
17. ㅇ
'17.7.9 11:49 PM (110.70.xxx.7) - 삭제된댓글작은 절이죠?
거기 되게 호화로운 곳이죠
가구며 조갇, 야생화까지 다 돈과 취향이
반영된 곳입니다
절에 출입하는 사람들도 절제하며 관리하죠18. ㅇ
'17.7.9 11:50 PM (110.70.xxx.7) - 삭제된댓글작은 절이죠?
거기 되게 호화로운 곳이죠
가구며 조각, 야생화까지 다 돈과 취향이
반영된 곳입니다
절에 출입하는 사람들도 절제하며 관리하죠
전 종교자로선 그분들 별로던데요19. ㅇ
'17.7.9 11:51 PM (110.70.xxx.7) - 삭제된댓글작은 절이죠?
거기 되게 호화로운 곳이죠
가구며 조각, 야생화까지 다 돈과 취향이
반영된 곳입니다
절에 출입하는 사람들도 절제하며 관리하죠
전 종교자로선 그분들 별로던데요
속세에 있을 때 잘나가던 스펙 강조하며
직업만 바꾼 느낌?
지금도 노른자만 골라다니잖아요
해외 여행도 그렇고 만나는 사람들도 그렇고요20. 지니S
'17.7.9 11:55 PM (180.67.xxx.84)우와 사실이라면 신기하네요. 하지만 분명 관리의 손길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
21. 불령사라고
'17.7.10 12:58 AM (180.67.xxx.177)돌에 새겨져 있네요
네이버 이미지로 찾아보니 조신조신한 비구니스님들의 터치감이 느껴지네요
원글님이 워낙 표현을 잘 하신듯해요22. 올해는
'17.7.10 4:54 AM (42.147.xxx.246)가뭄이 들어서인지 고추고 옥수수고 다들 키가 아주 작아요.
내년도 그렇다면 님 말씀대로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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