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육상대회 보고 왔는데, 이런게 현장분위기군요~

푸른꽃 조회수 : 3,187
작성일 : 2011-09-02 23:52:53

 사실 스포츠도 그닥 좋아하지 않고  사람많은 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 흔한 야구장, 농구장 도 가 보지 않았고, 월드컵 때도 몸이 안 좋아서 제대로 응원도

 못해 봤네요.

 얼마 전부터 좀더 활동적으로(?) 살아 보자 싶어

 이번에 큰맘먹고 육상선수권 대회 경기장에 다녀왔는데,

 TV로 보는 거랑 현장분위기랑 차이가 있네요.

 

 재밌더라고요....

 경기장에 그 많은 사람들이 함께 파도타기도 하고

 선수들 달릴 때 열띤 응원도 하고,

 멀리뛰기 할 때 도약리듬에 맞춰 박수도 쳐 주고

 선수들 달리기 전엔 전광판에서 쉿~!하고 미리 주의를 주니

 경기장이 조용해지기도 하고....ㅋㅋ

 

 백인, 아시아인, 흑인들 등 외국인들도 많아서 활기차고

 - 선수출신들이 많은 건지 키들이 기본 190cm.....

경기하는 운동선수들의 스프링같은 탄력넘치는 근육과 윤이 반지르르한 검은 피부를 보고 있자니,

운동 싫어하는 나도 마구 운동하고 싶어지더라는....

멀리뛰기나 높이뛰기하는 여자선수들의 다리길이는 정말 허걱~입니다.

우샤인 볼트가 실격당한 건 참 어이없는 일이지만, 그 순간 웃통을 벗어제꼈을 때

근육질의 탄탄한 상반신에 감탄한 사람들도 많았을  꺼에요....

중간중간 야구장을 본딴 키스타임이 전광판에 나오는데,

 그것도 재밌습니다. 카메라가 비춘 커플은 뽀뽀를 해야 한다ㅡ는.....

 외국인들은 자연스럽더군요....

 

 앞으로는 야구장도 좀 가고 운동도 더 열심히 하면서

 살아야겠어용~~

 월드컵 때 축구장 가서 응원 못한게 뒤늦게 후회되네요~

IP : 112.165.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한게...
    '11.9.2 11:57 PM (99.226.xxx.38)

    스터디움은 좀 시원한가요?
    덥다는데 선수나 관중들이나 걱정되던데요...

    해외사는데, 정말 너무 심하게 외면받고 있는 게임이라 아쉬워요.
    가뭄의 콩나듯 잠깐 보여주는듯 하다가, '대구'라는 언급은 아예 없구요...스터디움 바깥 경치도 전혀 보여주질 않아요.
    그게 아쉽더라구요.

  • 2. 푸른꽃
    '11.9.2 11:59 PM (112.165.xxx.231)

    요번 주는 상당히 덥더라고요...오늘도 저녁이 되어도 스타디움이 전체적으로 후덥지근한 분위기,,,경기장 밖은 시원한데, 안은 아마 사람이 밀집돼 있어서 더 그런 듯....지난 주는 괜찮았다고 하더군요...^^

  • 3. 그지패밀리
    '11.9.3 12:38 AM (211.108.xxx.74)

    전 몸매보니라고 티비로 자기전에 꼭 보고 자요.항상 부러워하면서..그복근을 아주 부러워합니다.여자선수들..ㅠㅠ

  • 4. 오늘도 해맑게
    '11.9.3 1:13 AM (121.150.xxx.224)

    육중한 야구선수 몸매 그 좋다던 축구선수 인물들보다
    역시 런닝으로 다져진 그 미끈한 몸매의 남자 육상 선수들
    너무 괜찮습니다 정말 ㅜㅡㅡ

    경기내용의 흥이야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 5. 라플레시아
    '11.9.3 1:13 AM (221.157.xxx.26)

    저도 일욜날 가족들이랑 폐막식가는데 기대되요...좀일찍가게되면 마지막 경기하는거 볼수있을듯한데...

    대구라는 작은 지방에서 열리는 경기라 그런가 육상경기에관한글 올라오지않길래

    이글보고 반가와 저도 글남기려고 왔어요. 이곳대구는 완전 매일 축제 분위기거든요..

    모든게 서울중심이란게 좀 씁쓸하긴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42 명절때 선물할곳도..선물 들어올곳도 없네요. 4 슬픈현실 2011/09/04 2,984
14141 피부관리실 남은 횟수,,, 환불 되나요? 4 돈아까워서 2011/09/04 3,331
14140 아이허브 10% 추가 할인되네요...낼까지~ 4 82퇴근 2011/09/04 2,864
14139 독일 뮌헨에 가면 1 여행 2011/09/04 2,918
14138 브랜드 종류 ...제일 다양한 화장품 쇼핑몰... 어딜까요? 1 이뻐질라고 2011/09/04 2,929
14137 엄마의 편지 5 나팔꽃 2011/09/04 2,681
14136 돌답례품으로 천일염 받으면 어떨것 같으세요. 16 ... 2011/09/04 4,812
14135 주식왕초보인데, 대우조선 어떤가요? (급질문) 2 주식... 2011/09/04 2,917
14134 저같은 헤어는 타입이 뭔가요? (샴푸 추천 부탁) 7 지성?건성?.. 2011/09/04 3,014
14133 여인의 향기에서 은석이는 왜 처음에 은재에게 존댓말을 쓴거에요?.. 2 espres.. 2011/09/04 3,642
14132 세상에 이런 드라마 같은일이 현실에서도 벌어지네요. 44 d 2011/09/04 30,747
14131 답답해서.. 6 yena 2011/09/04 3,615
14130 여인의 향기 보고 눈물이 안나요 24 울보 2011/09/04 9,413
14129 택배 보내려는데 받는곳 연락처를 모를 때 8 바람이분다 2011/09/04 8,953
14128 앞으론 돈빌릴때 차용증 쓰면 죄가 되는겁니까? 2 .. 2011/09/04 3,109
14127 지금 참치통조림 사도 안전할까요??? 2 참치캔 2011/09/04 3,037
14126 (폄) 안철수-박경철, 윤여준 투톱으로 뉴라이트 신당 창당? 5 그린 2011/09/04 4,248
14125 불안한 나의 진로..잠못드는 밤 6 내나이 40.. 2011/09/04 3,731
14124 여동생에게 샤넬 깜봉 반지갑 선물하려는데 어떤가요? 1 샤넬 2011/09/04 4,235
14123 여중생 교복구두어디서 사요? 3 신밧드 2011/09/04 3,231
14122 그랜저 색깔 어떤게 좋을까요? 3 새차구입 2011/09/04 3,945
14121 이혼이란걸 자꾸 생각하게 되는 심정 4 없음 2011/09/04 4,708
14120 펌) 박승 전 한은총재가 이야기한 한국경제가 어려운 이유 ㅁㅁㅁ 2011/09/04 2,531
14119 이 상황에 추석에 가야할까요 15 ... 2011/09/04 4,067
14118 주방 저울 좀 추천해주세요.. 4 불량주부 2011/09/04 3,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