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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많은 아파트들이 빨래 널데가 없네요

보니까 조회수 : 8,581
작성일 : 2017-07-04 12:03:16

몇몇 지인들 아파트를 방문했어요

다들 확장형에 살고 있고 빨래널데가 없더군요

어떤집은 거실에 건조대 큰거 작은거 다 나와있고

어떤집은 방에도 있고, 더* 아파트는 고층인데 그야말로 큰 창문이 없어서 환기도 별로고

무조건 거실에서 말리더군요


일상 빨래도 그렇지만, 이불같은거 한번 빨아야할때 널곳이 마땅찮아

거실 한쪽에 큰 건조대 두개씩 붙이고 있으니 정말 너저분해보이기도 했어요

확장형 아파트의 단점이 아닐까 싶어요

IP : 220.72.xxx.38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4 12:04 PM (223.62.xxx.198)

    요즘 그래서 다들
    건조기 구입하나보드라구요
    울집은 평소에 전기요금 마니나오는
    집이라 엄두도 ㅠㅠ

  • 2. ///
    '17.7.4 12:05 PM (1.236.xxx.107)

    그렇긴 한데 요즘 건조기도 점점 많이 쓰니까
    불편하다는 생각도 많이들 안할거 같아요 사람들

  • 3. 서구식
    '17.7.4 12:06 PM (121.140.xxx.223)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밖에 빨래 안 보이게 하듯이.
    우리나라도 점점, 건조기 써야 하는 구조로 바뀌는 거 같아요.

  • 4. 이불이
    '17.7.4 12:08 PM (220.72.xxx.38)

    참 문제에요
    이불은 모름지기 옥상 같은데서 햇살 쫙쫙 받으면서 말려야
    온갖 살균도 다되고 좋은건데..이불을 그리 널수가 없잖아요
    이불 옥상에 너시는분들은 행운이신겁니다

  • 5. 행운아
    '17.7.4 12:13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아파트 살다가 근린상가로 이사와서 옥상에 이불빨래 넙니다. 집안에 건조대 없으니 집이 확 사네요. ^^

  • 6. ...
    '17.7.4 12:15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식구가 적어서 옷방에 제습기 틀어놓고 말려요
    미세먼지 때문데 밖에 널어 말리는건 더 이상 힘들죠
    이불에서 먼지냄새나요

  • 7. ...
    '17.7.4 12:16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식구가 적어서 옷방에 제습기 틀어놓고 말려요
    미세먼지 때문데 밖에 널어 말리는건 더 이상 힘들죠
    이불에서 먼지냄새나요
    미세먼지는 턴다고 날아가는것도 아니예요
    진득하죠
    저희도 오래지 않아 건조기 사지싶어요

  • 8. 내비도
    '17.7.4 12:19 PM (121.133.xxx.138)

    최근, 사람들 옷에서 쉰내가 많이 나는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건조기가 덜 갖춰진 상태에서 집의 구조가 먼저 바뀌어서...

  • 9. ㅇㅇ
    '17.7.4 12:21 PM (125.180.xxx.185)

    집안에 널면 빨래먼지 엄청 나죠. 건조기 있으니 넘 좋아요. 정말 최고의 가전이에요.

  • 10. 윗님
    '17.7.4 12:22 PM (220.72.xxx.38) - 삭제된댓글

    착각하시는듯한데 밖에 널때는 미세먼지 없는날 너시는게 좋구요
    집안에 온갖 오염된 공기와 더러움이 빨래 말리는 과정에서 의류속에도 침투해요
    사실 어쩔수 없어서 집안에서 말리는거지 잡안에서 제습기틀거나 음식냄새 베이면서
    말리는건 정말 안좋은거죠
    이불은 자연상태의 바깥 바람과 햇살 좋은날 쾌적하게 말리는게 최고 좋죠
    밖에서 말리면 뽀송함의 차원이 다르죠

  • 11. 119.71님
    '17.7.4 12:24 PM (220.72.xxx.38)

    착각하시는듯한데 밖에 널때는 미세먼지 없는날 너시는게 좋구요
    집안에 온갖 오염된 공기와 더러움이 빨래 말리는 과정에서 의류속에도 침투해요
    사실 어쩔수 없어서 집안에서 말리는거지 잡안에서 제습기틀거나 음식냄새 베이면서
    말리는건 정말 안좋은거죠
    이불은 자연상태의 바깥 바람과 햇살 좋은날 쾌적하게 말리는게 최고 좋죠
    밖에서 말리면 뽀송함의 차원이 다르죠

  • 12. 내비도님
    '17.7.4 12:25 PM (220.72.xxx.38)

    그런거 같더라구요 지하철 타보면 사람들 옷에서 나는 꿉꿉한 냄새 체취때문에 뒤섞여서 쉰내인듯
    이상한 꼬랑내가 나더라구요 -_-;

    아파트는 베란다가 있는형이 최고네요
    베란다 있으면 거의 해결되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 13. ...
    '17.7.4 12:29 PM (221.139.xxx.166)

    빨래에 집안의 공기먼지 붙는 것보다는 세제가루가 잔재하는게 더 안좋을 거 같고,
    지난 봄의 미세먼지와 황사는 최악이었어요.
    옷이 청정하면 좋겠지만, 하는 수 없지요.
    옷의 먼지보다 내 폐에 먼지침투가 더 걱정이예요.

  • 14. ...
    '17.7.4 12:31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무슨 착각을 했다는건가요
    깨끗한 시골이면 모를까 미세먼지 없는 날이 어디있어요
    본인 생각은 옳고 넌 착각이야 이건가요

  • 15. ㅇㅇ
    '17.7.4 12:31 PM (223.62.xxx.171)

    건조기 있는데 뭔 걱정이에요

  • 16. ...
    '17.7.4 12:33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집이 원룸도 아니고 종일 밥하는것도 아닌데 음식냄새가 왜 납니까

  • 17. ㅇㅇ
    '17.7.4 12:33 PM (110.70.xxx.44)

    119.71
    뭔가 착각하시는데 실내에서 빨래건조하는게
    도로변에서 미세먼지 대놓고 마시는것보다
    폐건강에 더 안 좋아요
    세제잔류성분을 그냥 마시는거에요

  • 18. 119.71님
    '17.7.4 12:35 PM (220.72.xxx.38)

    미세먼지때문에 아예 밖에서 너는게 안보다 안좋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잖아요
    미세먼지 없는날도 많아요 날씨 잘보고 널면 밖에 널어야 잘마르고 좋죠
    집안에서 말리는것보다 더 좋을순 없단뜻.

  • 19. 223.62님
    '17.7.4 12:36 PM (220.72.xxx.38)

    건조기 못사는 집들은요?
    비싸고 전기세 무서워서 건조기 대중화되긴 일러요

  • 20. ...
    '17.7.4 12:36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세탁물에 붙은 미세먼지 들이마시는건 괜찮구요?
    그리고 세제잔류성분이 얼마나 될것 같으세요
    헹굼은 하나마나요

  • 21. ...
    '17.7.4 12:36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세탁물에 붙은 미세먼지 들이마시는건 괜찮구요?
    그리고 세제잔류성분이 얼마나 될것 같으세요
    헹굼은 하다마나요

  • 22. ...
    '17.7.4 12:42 P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올봄에는 바깥에 빨래 널면 위험했어요.
    저희 집 마당바닥에 노란 먼지가 잔잔히 깔려 있는데, 평소에는 눈치 못채지만 물 밟고 걸으면 물 때문에 그 자국이 심하고 눈에 띄였어요..
    물청소 하면 한 곳과 안한 곳이 확연하게 차이가 났는데, 안한 곳은 진짜 완전 노란 색이었어요. 비교가 되더군요.
    싹 물청소 해놓으면 몇 시간 못가서 다시 노란 먼지가 싹 깔렸어요.
    옆집에서 마당에 빨래를 너는데 속옷도 있었어요. 왜 저러나 싶더라구요.

  • 23. ...
    '17.7.4 12:43 P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올봄에는 바깥에 빨래 널면 위험했어요.
    저희 집 마당바닥에 노란 먼지가 잔잔히 깔려 있는데,
    평소에는 눈치 못채지만 물 밟고 걸으면 물 때문에 그 자국이 심하고 눈에 띄였어요..
    물청소 하면 한 곳과 안한 곳이 확연하게 차이가 났는데, 안한 곳은 진짜 완전 노란 색이었어요. 비교가 되더군요.
    싹 물청소 해놓으면 몇 시간 못가서 다시 노란 먼지가 싹 깔렸어요.
    옆집에서 마당에 빨래를 너는데 속옷도 있었어요. 왜 저러나 싶더라구요.

  • 24. 참 헛웃음이..ㅋ
    '17.7.4 12:43 PM (220.72.xxx.38)

    119.71님
    아무리 우겨대도 그렇지 세탁물에 세제잔류 남은 빨래를 집안에서 너는게 더 좋다고
    우겨대시는게 참 안쓰럽네요

  • 25. ...
    '17.7.4 12:45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착각하네 안쓰업네 그런식으로 비아냥대는 말투나 고치세요
    내 답만이 정답이라는 태도도 고치시구요
    더 할말이 없네요
    댓글 달 가치가없어요

  • 26. ...
    '17.7.4 12:45 PM (221.139.xxx.166)

    올봄에는 바깥에 빨래 널면 위험했어요.
    저희 집 마당바닥에 노란 먼지가 잔잔히 깔려 있는데,
    평소에는 눈치 못채지만 물 밟고 걸으면 물 때문에 그 자국이 심하고 눈에 띄였어요..
    물청소 하면 한 곳과 안한 곳이 확연하게 차이가 났는데, 안한 곳은 진짜 완전 노란 색이었어요. 비교가 되더군요.
    싹 물청소 해놓으면 몇 시간 못가서 다시 노란 먼지가 싹 깔렸어요.
    옆집에서 마당에 빨래를 너는데 속옷도 있었어요. 왜 저러나 싶더라구요.
    마스크 쓰고 다닐 정도인데, 옷에 왜 그 노란 미세먼지를 가라앉혀서 입는지 이해불가.
    빨래를 개키면서 입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그 먼지를 흡입했겠죠.

  • 27. ...
    '17.7.4 12:48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착각하네 안쓰럽네 그런식으로 비아냥대는 말투나 고치세요
    내 답만이 정답이라는 태도도 고치시구요
    더 할말이 없네요
    댓글 달 가치가없어요

  • 28. 아파트값에 매달려
    '17.7.4 12:49 PM (110.47.xxx.133)

    포기하고 사는게 너무 많습니다.
    아파트를 거주공간 보다는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대상으로 생각들 하면서 구입하니 우선 당장 넓어보이는 확장형이 인기가 있는 거죠.
    빨래 하나도 제대로 못널고 층간소음에 시달리면서도 아파트에 살면 너무 편해요~를 외치는 그 심리는 참....

  • 29. ㅎㅎ
    '17.7.4 12:51 PM (175.223.xxx.53)

    건조기 있으니까 상관 없는게 아니라
    집들이 그런 식으로 변하니 건조기가 보편화 된거죠.
    선후관계가 달라요

    베란다 있어도 빨래 너는거 귀찮아서 건조기 하나 사고 싶긴 해요

  • 30. 아파트
    '17.7.4 12:55 P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건조기전기세많이나오고
    옷감상한다고 하던데요
    안그래도 원전수줄인다고
    전기사용량줄여야될판에
    이젠 건조기까지사야됩니까
    놔둘데도없고

  • 31. ,,
    '17.7.4 1:09 PM (118.40.xxx.62)

    예전에 아파트 살때는 항상 거실 베란다에
    건조대
    지금은 상가주택
    빨래는 걱정 없이 실내 실외...

  • 32. 그래서
    '17.7.4 1:10 PM (218.48.xxx.114)

    베란다 확장시 안방이나 남향 방 하나는 화장하지 않는게 좋아요

  • 33. 확장안한
    '17.7.4 1:30 PM (125.178.xxx.206)

    49평 아파트인데 너른 베란다에 이불도 널고 온갖 빨래들 다 바짝 말려 갤때 기분이 좋아요.
    그래서 확장한 새아파트로 이사를 못가고
    세주고 있어요.
    빨래서 떨어지는 먼지도 베란다에 있는 수도물 쫙쫙 뿌려 청소하면 말끔하고 키우고 싶은 화분들 들여놓고 변화하는것보는 재미도 커서 새아파트에 관한 환상은 없어요.

  • 34. 노란색
    '17.7.4 1:42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먼지는 송화가루예요.
    소나무의 송화가루 날리는 시기는 노란색 먼지처럼 장난아니죠.

  • 35. ...
    '17.7.4 1:50 PM (221.139.xxx.166)

    황사도 섞였죠. 노란색이니 황사라 하잖아요.
    서울 주택가 밀집지역에 소나무가 그리 많나요?
    그리고 송화가루는 흡입해도 되나요?

  • 36. ㅡㅡ
    '17.7.4 1:51 PM (124.61.xxx.210)

    110.70.xxx.44

    이 사람 뭔소리하나요. 세제가 가스도 아니고.
    뚱딴지같은 소리를 말이 되는냥 써놨네요.
    부끄럽다 ㅡㅡ;;;;;

  • 37. ㅇㅇ
    '17.7.4 1:59 PM (61.75.xxx.58) - 삭제된댓글

    124.61.xxx.210

    본인이 아는 편협한 지식이 게 다고 진리라고 생각하네요
    부끄럽다고 말하는 그 손가락이 더 부끄러워울거예요.

  • 38. ㅇㅇ
    '17.7.4 2:05 PM (61.75.xxx.58) - 삭제된댓글

    세제와 섬유유연제에 방부제, 형광증백제, 노닐페놀에톡실레이트 등의 유해물질과 피부 알레르기, 아토피의 원인인 방부제 성분이 있는데
    이러한 물질은 세탁후에도 옷에 잔존할 확률이 매우 높고
    실내에 널어놓을 경우 이런 물질들이 TVOC(휘발성유기화합물)의 형태로
    널어놓은 빨래에서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유입됩니다.
    좁은 실내에서 반복적으로 이런 행동으로 하면 호흡기에 미치는 영향이 전혀 없다고 장담 못하죠
    세제를 구입할때는 분명히 가스가 아니지만 세탁후 실내건조할 경우 가스형태로 흡입을 합니다.

  • 39. ㅇㅇ
    '17.7.4 2:07 PM (61.75.xxx.58)

    124.61.xxx.210

    세제와 섬유유연제에 방부제, 형광증백제, 노닐페놀에톡실레이트 등의 유해물질과 피부 알레르기, 아토피의 원인인 방부제 성분이 있는데
    이러한 물질은 세탁후에도 옷에 잔존할 확률이 매우 높고
    실내에 널어놓을 경우 이런 물질들이 TVOC(휘발성유기화합물)의 형태로
    널어놓은 빨래에서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유입됩니다.
    좁은 실내에서 반복적으로 이런 행동으로 하면 호흡기에 미치는 영향이 전혀 없다고 장담 못하죠
    세제를 구입할때는 분명히 가스가 아니지만 세탁후 실내건조할 경우 가스형태로 흡입을 합니다.

  • 40. ㅇㅇ
    '17.7.4 2:08 PM (61.75.xxx.58) - 삭제된댓글

    124.61.xxx.210
    뭘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본인이 아는 지식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태도는 제처두고라도
    남을 비꼬는 태도가 더 부끄러운 줄 아세요

  • 41. 저도
    '17.7.4 2:16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요즘 확장형 아파트,거실에 빨래 말리는거 싫더라구요.
    우리집은 쨍하게 날씨 좋은 날도 빨래를 보통 이틀에서 삼 일 정도 바삭 말려서 안으로 들이다보니
    베란다건조대에 항상 빨래가 널려있는데 배란다 없이 거실에 빨래를 널어놓는다 생각하면 정말 싫어요.
    나중에 이사 가더라도 꼭 베란다 있는 집으로 이사갈 예정인데 요즘 짓는 아파트들이 전부 확장형이라서
    고민이에요.

  • 42. 베란다
    '17.7.4 2:16 PM (175.117.xxx.74) - 삭제된댓글

    집구하러 다녀보니 확장한 집이 많더라구요. 베란다가 얼마나 편한데.. 물론 확장하면 확실히 내부 뷰는 좋아져요

  • 43. ..
    '17.7.4 2:26 PM (114.204.xxx.212)

    요즘 아파트들 확장 안하면 거실, 방이 너무 작아서 쓰질 못해요
    구조가 왜 그모양인지

  • 44. 자두
    '17.7.4 2:28 PM (175.193.xxx.228)

    그러게요 베란다 넓으면 얼마나 쓸모가 많은데
    우리집은 가스건조기 들였어요
    장마철에 빨래 쌓이는거 싫어서 샀는데 좋긴 좋네요

  • 45. ..
    '17.7.4 2:42 PM (49.169.xxx.208) - 삭제된댓글

    전체 확장이래도 세탁기 들어가는공간 대피실 빨래널수 잇는곳 실외기실은 확장 안된 공간이에요 대피실 실외기실은 좁으니 패스.. 세탁실에서 빨래하고 대부분 안방에 붙어잇는 베란다에 건조대를 설치하죠.. (세탁실 베란다 붙어 잇는 구조도 많더군요)
    전 안방 통해 왔다가따 하기 귀찮아서 건조기 설치 했어요 하루에 세탁기 5번 돌려도 다 소화되니 너무 좋아요
    빨래널데 없어서 방에 건조하는건 핑계같구요 베란다 잇어도 실내 건조하는 사람들 많아요
    원글님은 그냥 확장한게 맘에 안들고 거기 사는 친구들을 씹고 싶으신듯..
    세상은 바뀌고 점점 필요 없는건 없어지고 새로 생기고 그래요.. 저희 어머님 저만 보면 스탠드 김치 냉장고 안좋다고 얘기 해요.. ㅡㅡ 대꾸해도 뭐라그러고 안해도 뭐라그래서 이젠 못들은 척하는데도 끊임없이 말씀하세요.,

  • 46. ㄴㄴ
    '17.7.4 3:09 PM (59.16.xxx.103)

    새아파트 이사왔는데 빨래 너는 곳이 있어요. 세탁실요. 위에서 열풍이 나오던데 빨래 잘 말라요. 창 열어 놓으면 반나절이면 다 마르고. 거실에 빨래 널일은 이불빨래 뿐이예요. 전 불편한거 모르겠던데요. 빨래감이 적어서 그런지. 두식구라

  • 47. ??
    '17.7.4 3:24 PM (14.36.xxx.191)

    새아파트인데 안방쪽 하고 주방 옆쪽에 베란다있는데요....
    그리고 모델하우스 요새 많이 다녔는데 대부분 이런 구조던데....
    안방 베란다에 빨래 널어 놓는 곳은 열풍기 있고 ...

  • 48. ???
    '17.7.4 4:11 PM (36.39.xxx.243)

    확장형이라도 안방에 베란다 있어요. 그리고 빨래 너는게 그렇게 어디다 해야한다는 공식이 있는 대단한 행동인가요??

  • 49. 그러니까요
    '17.7.4 4:15 PM (211.199.xxx.141)

    확장형이어도 보통은 안방베란다에 빨래건조대 설치되어있지 않나요.
    없는 경우에는 다른방 하나 정도는 베란다를 배치하던데요.
    확장형에 살지만 거실에 빨래 널 일이 없어요.
    그냥 그런경우는 습관이든지 빨래를 모아서 한꺼번에 하는 집인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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