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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간녀랑 톡한 내용 봐주세요..자긴 깨끗하다는데..

.. 조회수 : 17,866
작성일 : 2017-07-01 10:45:25
남편: 밥먹었니? 사무실 찜통이다.
웃통벗고있다
상간녀: 먹었지..설마 런닝은 입고있지!
점심관련..교무실이 덥다느니..
상간녀:이따 몇시에 출발해?
남편:5시쯤 주안역
상간녀:응~시간맟춰갈께..
아참 차번호가 뭐더라?
검은색이라 했지?
남편:1234 유라는 뭐입었니?
혹시ㅋ
상간녀:흰색티에 치마
남편:알았어 몰라본까봐..
근데 매일톡해서 어색하진 않겠네.
상간녀: 그치?ㅋ
날씨애기하며 알콩달콩..
남편:나가고있다 유라야~~
상간녀:나두~ㅋ


이런내용을 아침에 봤어요.
전날저녁 1쯤왔기에..제가 촉이 있어 핸폰을 봤구요.
점심때 나한테 할말없냐 물으니
오해마라
애들이 볼까봐 칙칙이를 바지에 넣었답니다.
제가 그 칙칙이 보고 물어보는줄 안거죠.
결국 그것까지 챙겨가 그년을 만났다는거죠.

그년은 선생은 아니고 학교일보는거 같아요.
전번도 알아서 맘만먹으면 학교도 알수있어요.
문제는 남편이 끝까지 골프모임이며 그 모임은이제 안가겠다고
오히려 큰소리입니다.
술집가는거 보다 돈도 적게들고 스트레스 푼거랍니다.
제 생각에는 폰팅? 그런거로 만났거나 나이트같은데서 만난거
같아요.
오히려 적반하장이네요.
제가 그년한테 사실을 물어볼까요?

IP : 118.36.xxx.221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1 10:48 AM (121.143.xxx.199)

    미쳤구나 그 여자 어느학교래요?

  • 2. ...
    '17.7.1 10:49 AM (211.36.xxx.88)

    제가 보기에도
    채팅사이트같은데서
    만나 서로 톡하다 직접 만난것 같은데요.
    이건 오해의 여지없이바람인데
    그 여자한테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 3. ..
    '17.7.1 10:49 AM (118.36.xxx.221)

    학교는 알려면 알수있어요..맘만 먹으면..

  • 4. ....
    '17.7.1 10:50 AM (118.46.xxx.63)

    깨끗하김 뭐가요.빤한데요.
    여자 교사일 수도 있어요. 행정업무 보는데 교무실이라곤 안하잖아요.

  • 5. m0mo
    '17.7.1 10:50 A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헉..빼박이네요..

  • 6. ..
    '17.7.1 10:50 AM (118.36.xxx.221)

    그럴수도 있겠네요..

  • 7. 채팅이네요
    '17.7.1 10:50 AM (218.48.xxx.197)

    상대여자를 잡을일이 아니고
    남편을 잡으세요.
    카톡을 그냥 날릴정도면
    싱글이라고 알고있을 수도?

  • 8. 미친
    '17.7.1 10:51 A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년놈들이네요.
    혹시 상간년 미성년자는 아니겠죠?
    채팅어플로 만나는 사이는 막장이죠. 둘다.

  • 9. ㅇㅇ
    '17.7.1 10:51 AM (49.142.xxx.181)

    교무실에 사무보조하는 계약직 직원들 있어요.

  • 10. ..
    '17.7.1 10:51 AM (125.132.xxx.111) - 삭제된댓글

    만남 주선해주는 어플도 있대요.

  • 11. 내용이
    '17.7.1 10:52 AM (220.124.xxx.203)

    주안역에서 첫 만남이고 먼저 폰팅을 오래 한 상태같아요. 얼굴은 알고 있지만 랜선을 통한거라 옷 차림으로 파악이 쉬우려고 한거네요. 칙칙이는 발기 유지 스프레이 말하는거죠? 그거 챙겨갔고 대화 내용 봤을때 유라라는 여자와는 처음 했겠지만 그전에 이미 여러번 같은 외도를 했고 죄질이 좋지 못한 남편 같습니다. 어떻게 대응하실지는 원글님 상황과 감정에 따라 하시면 될듯..

  • 12. 아이고..
    '17.7.1 10:52 AM (39.7.xxx.36) - 삭제된댓글

    교사는 오히려 교무실에 없죠.
    교무실에서 행정 업무보는 사람있어요.
    비정규직..그런여자인듯..
    교사면 이름걸고 대놓고 저런짓 안합니다.

  • 13. ..
    '17.7.1 10:53 AM (118.36.xxx.221)

    그런데 웃긴건 몇일전 남편이 거래처 사장와이프가
    교무실?교장실 에서 일한다는데 공무원이냐 묻더군요?
    그년을 물어본거겠죠..
    또 술값 계산을 두번 했던데 35500.원 25000원
    둘이만난 가격인데 모임에서 뿜빠이 했다고 우기네요.

  • 14. ...
    '17.7.1 10:54 A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여자는 공무원이 아니고 계약직이네요..

  • 15. ..
    '17.7.1 10:54 AM (118.36.xxx.221)

    공무원이면 공무원이라하지 안았을까라니..
    그렇지 계약직 같지!
    하더군요..미친놈 그걸 나한테 물어본거에요..헐~~

  • 16. ..
    '17.7.1 10:56 AM (39.7.xxx.36)

    교무실에서 일하는 여자들 한명씩 있어요.
    공무원아니고 ...계약직 비정규직...
    교사들은 저렇게 대놓고 저런짓 안하죠.
    골빈 여자네요.

  • 17. 차량
    '17.7.1 10:57 AM (203.128.xxx.47) - 삭제된댓글

    블박부터 확인해 보세요~~

  • 18. ..
    '17.7.1 10:57 AM (118.36.xxx.221)

    그년 카톡사진을보니 나이는 있어보이고
    아이들 사진은 있는데 왠 키큰 고등학교쯤 되보이는
    아들? 사진도 있더군요.파랑색 잠바..
    그런데 남편으로보이는 사진은 없었어요.
    사진에 온갖 뽀샵질은 했지만 40대초반쯤!

  • 19. ...
    '17.7.1 10:58 A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원글이 남편 미친놈 맞아요.
    채팅에서 만난 여자들과 수없이 원나잇하고 다녔을듯..
    이번에 속아주는척 넘어가고 사람 붙이거나 핸펀 복구해보세요..남편 차 블략박스도 살펴보고..

  • 20. ..
    '17.7.1 10:59 AM (118.36.xxx.221)

    블백을 그렇게 사라해도 안산 이유가 이런거였네요..
    어쩐지..

  • 21. 미친놈
    '17.7.1 11:00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똥물도 깨끗한 물이라 할 인간

  • 22. 절대
    '17.7.1 11:04 A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그년한테 물어보지 마세요.
    이미 둘이 말을 맞췄을테니..
    증거잡아서 교무실 가서 큰소리로 난리치고 교장.교감한테
    까발리세요.
    직장못다니게..돈줄을 끊어버리세요.

  • 23. 공무원이었으면
    '17.7.1 11:06 AM (221.151.xxx.14)

    재혼이라도 하고싶었나봐요.
    아니라니까 실망하는 느낌이네요.

  • 24. ...
    '17.7.1 11:08 AM (1.238.xxx.64) - 삭제된댓글

    저 내용만 봐도
    남편이 더 설치는 상황.
    저 여자도 정상이 아닌데.
    일단은 안에서 새는 바가지를 먼저 잡아야지.
    혹시 싱글남이나 별거중..이러면서
    님네 남편이 먼저 접근했을수도...남자부터 처리하고
    저 여자는 두번째.

  • 25. 톡 복사해서
    '17.7.1 11:09 AM (182.222.xxx.70)

    학교가서 전단지 뿌리세요
    그여자가 고소하면 님도 정신적 피해 등 맞고소 하구요
    우선 남편새끼부터 잦아야 하는건 아시죠???
    칙칙인 또 뭐람
    싼티나는 남자 델꼬 산다고 욕 보셨네요

  • 26. ...
    '17.7.1 11:10 AM (211.36.xxx.88)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원나잇 협의된 만남이네요.
    요즘 저런사람 많나봐요.

  • 27. ....
    '17.7.1 11:11 AM (220.86.xxx.240)

    남편 잡아야겠네요.
    남편이 싱글로 속이고 만났다에 한표.그쪽은 정황상 돌싱인것 같고.

  • 28. ...
    '17.7.1 11:12 AM (211.36.xxx.88)

    처음부터 원나잇 협의된 만남이네요.
    요즘 저런사람 많나봐요.
    이 카톡대화 캡쳐해서
    그여자 학교에 민원 넣으세요.
    저는 상대여자 미혼 공무원인데 민원 넣고
    후에 본인 스스로 창피했던지 사직했어요.

  • 29. 그나마
    '17.7.1 11:14 A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상간녀가 학교 근무하니 처리하기 쉽겠어요.
    학교사회는 좁아서 불륜 소문나면 얼굴 들고 못다녀요.
    공무원들도 마찬가지..

  • 30.
    '17.7.1 11:15 AM (1.226.xxx.6)

    지금은 그냥 카톡하고 처음 만나는 것같은데요?
    너무 섣불리 잡으셔서 그 상대녀가 별거 아니라고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 31. ....
    '17.7.1 11:24 AM (221.157.xxx.127)

    남편이 문제임

  • 32. ..
    '17.7.1 11:30 AM (118.36.xxx.221)

    전 어떻게 만난건지 사실을 알고싶은데 남편은 거짓말만하니..

  • 33. 여자도 참 간이커요
    '17.7.1 11:32 AM (203.128.xxx.47) - 삭제된댓글

    남자늠들이야 방망이 휘둘리고싶어 미쳐서나 그런다 쳐도

    아니 본적도 없는 남자를 톡 몇마디에 나가다니

    어디사는 누구인지

    자기가 몇번째 걸린 여잔지도 모르면서

    겁이 없는건지 간이 부은건지...

  • 34. ㅇㅇ
    '17.7.1 11:32 AM (223.62.xxx.237)

    일단 유부남으로 알고있는지
    총각으로 알고있는지부터 알아보세요

    총각으로 알고있으면 그쪽에서 소송도 걸 수 있어서

  • 35. 토끼
    '17.7.1 11:36 AM (210.117.xxx.178)

    주접들 떨고 있네.
    칙칙이는 근데 뭐예요.

  • 36. 저 여자가
    '17.7.1 11:38 AM (221.151.xxx.14)

    이십대초반 뭣모르는 아이도 아니고
    40대초라니.... 서로 그렇고 그런 채팅으로 만난거고
    서로 원하는바가 같겠네요.

    자긴 웃통 벗고있다면서
    너 뭐입었냐,혹시?ㅋㅋ(너도 벗고있니?)
    이 줄임말이어서 음흉하게 웃은거잖아요.

    이미 음담패설로 서로 뭘할건지는
    정해져 있는 사이.

    처음만남이다 아니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남편....버리셔야겠어요.
    쓰레기네요.
    산부인과 가셔서 균검사도 받으시구요.

    칙칙이 없으면 관계도 오래못하는 주제에
    바람은 필려고 육갑이네요.

  • 37. ..
    '17.7.1 11:45 AM (118.36.xxx.221)

    그쵸..저도 준비는 하려해요.

  • 38. ..
    '17.7.1 11:47 AM (118.36.xxx.221)

    칙칙이가 뭔지 모르시는분이 있네요.
    마비시켜 발기시간을 좀 지속시키는거 같아요.

  • 39. ...
    '17.7.1 11:53 A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남편부터 잡아야지 다짜고짜 여자를 잡으래... 그딴 목적으로 어플에 기어들어간 남편을 잡으십쇼

  • 40. ᆢᆢ
    '17.7.1 11:54 AM (125.138.xxx.131) - 삭제된댓글

    남얘기하듯 즐기시는것 같아요
    내용보니 뻔하구만 칙칙이도 준비하시고
    저같으면 남편 죽여버릴건데
    글이 너무 평안하네요

    미친놈 진짜 그런인간하고 어떻게 살아요

  • 41. ..
    '17.7.1 11:56 AM (118.36.xxx.221)

    지랄할만큼 지랄하니 지첬어요.
    전 이상황을 제가 유리한쪽으로 밀고싶은데
    적반하장이라 쉽지가 않아서요.

  • 42. qpqp
    '17.7.1 11:57 AM (115.40.xxx.91) - 삭제된댓글

    결국 못만난것이죠?? 그럼 남편에거 울고 불고 하고 싶은말 다하시고 두번다시 그러면 내가 너를 버린다고 하세요.
    그여자가 학교인지 학원인지 다 속일수도 있구요.
    꽃뱀일수도 있는거구요.
    어떤 남녀갸 모텔에 갔을때 오년전 가출한 남편이 찾아온데다잖아요. 꽃뱀수법..
    남편도 잘한것 없지만 이런일로 죽기직전까지 야단치고 재발못하도록 하세요

  • 43. ...
    '17.7.1 12:00 PM (121.153.xxx.199) - 삭제된댓글

    남편놈이 발정난 쓰레기

  • 44. ..
    '17.7.1 12:02 PM (118.36.xxx.221)

    만났어요~만나고온 그 다음날아침 제가본 톡이에요

  • 45. ㅋㅋ
    '17.7.1 12:03 P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상간년 또 나타났네..
    남편을 잡으라는둥..남편이 총각행세한것 아니냐는둥..
    당연히 남편은 잡는거고..
    상간년도 잡아야죠.
    도둑년이니.

  • 46. 에궁
    '17.7.1 12:10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채팅 만남은 원나잇이 기본이라고 남사친이 그럽디다ㅜ

  • 47. ..
    '17.7.1 1:03 PM (61.80.xxx.147)

    칙칙이까지..;;;;
    나쁜뇬놈들이네요.
    학교 알아서 학교번호로 전화하세요.
    그 여자도 알아야죠.

  • 48. ㅇㅇ
    '17.7.1 1:06 PM (121.168.xxx.41)

    칙칙이를 어떻게 알게 됐어요?

  • 49. ..
    '17.7.1 1:14 PM (118.36.xxx.221)

    얼마전 부터 저랑잘때 사용하는줄 알았어요.
    자존심 상할까 모른척했거든요.
    그런데 할말없냐 떠보니 지입으로 말하더라구요.

  • 50. ㅇㅇ
    '17.7.1 1:16 PM (223.62.xxx.237)

    칙칙이..어휴 더럽네요
    같은 공간에 숨쉬기도 싫겠다
    어떻게 같이 사니

  • 51. 그년 vs 남편
    '17.7.1 1:17 PM (116.40.xxx.2)

    원글님 심정은 알겠는데
    너무 철두철미하게 불균형하네요.

    최소 책임의 절반이 있는 남편에게 진짜 관대한 거 아닌가요?

  • 52. 칙칙이넘 진짜ㅋ
    '17.7.1 1:48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칙칙이부터 챙겨야 하는 자* 가지고 참 가지가지하는 미친넘이네요ㅋ 풀가동 준비된 자*도 아니고ㅋ

    발정도 발정나름이지 어디 칙칙이 갖고 발정을 한데요? 이건 뭐 짠하다고 해야나

    님은 병원 예약해얄 듯, 저여자뿐 아니라 그전이나 그후나 칙칙이 뿌려가며 할정도면 못말릴 넘임 뭘로 말려요? 절레절레

  • 53. 쓰레기
    '17.7.1 1:50 PM (222.233.xxx.7)

    분리수거 하세요.발정난 개도 아니고...
    어렵네요.
    가정지키는거...

  • 54. ..
    '17.7.1 2:11 PM (118.36.xxx.221)

    발정난개라 했더니 그말은 기분이 나빴나봐요.
    사실을 말했을뿐인데..

  • 55.
    '17.7.1 11:52 PM (61.83.xxx.160)

    채팅이나 인터넷으로 알게된사이인가보네요 얼굴은 모르고 전화로만 얘기하다가 미친것들 ㅉㅉ

  • 56. ...
    '17.7.1 11:53 PM (108.35.xxx.168)

    칙칙이까지 동원? 흐흐 더럽네요.
    그남편이랑 지금까지 얼마나 사신건진 모르지만 남편이나 그여자나 둘다 정말 추잡네요.
    여자 만나고 원나잇하고 좋으면 또 만날거 아니예요? 그게 그여자거나 다른 여자거나.
    바람쟁이들은 그병 못고쳐요. 아내 속여가면서 할짓은 다하는... 남자 5중에 하나는 고질적인 바람둥이고,
    2,3명은 상황되면 얼마든지 아내 모르게 좋은 거고. 한둘 아내만 알고 가정적인게 현실이죠.

  • 57. ,,
    '17.7.2 12:32 AM (1.238.xxx.165) - 삭제된댓글

    바람피는 놈들은 여자 팬티 뭐 입었나 디기 궁금하나보네요. 울집 인간도 문자 주고 받은거 보면 팬티 뭐 입었냐 이런 문자 있더라구요

  • 58. 0000
    '17.7.2 8:36 AM (125.139.xxx.107) - 삭제된댓글

    이혼하실건가요?? 그런데. 한두번이 아닌거같아요

  • 59. 아마도
    '17.7.2 8:50 AM (211.202.xxx.107)

    35500원은 술값이고 25000원은 모텔 대실료같네요

  • 60. ㅜㅜㅜ
    '17.7.3 1:22 PM (121.162.xxx.132) - 삭제된댓글

    바람의 해결 방법은 박살 뿐입니다. 주저마시고 대처 방안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cafe.daum.net/musoo 이 곳이 쓰니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이예요. 선방문, 후처리예요.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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