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제밤 집더하기 대형마트에 갔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의류코너에 옷좀 한번 입어볼까 하고 탈의실 들어갔는데...
우유젖병 알멩이만 쏙빼고 겉포장은 버리고 훔쳐갔더라고요;;
홈플 직원이 이런일이 예사인듯 인상 찌뿌리고 탈의실 들어와 들고 갔어요..
와...이렇게도 하는군요 ㅡㅡ;;
놀랍네요!! 와...어제 남편이랑 정말 황당하고 놀랬어요..
저 어제밤 집더하기 대형마트에 갔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의류코너에 옷좀 한번 입어볼까 하고 탈의실 들어갔는데...
우유젖병 알멩이만 쏙빼고 겉포장은 버리고 훔쳐갔더라고요;;
홈플 직원이 이런일이 예사인듯 인상 찌뿌리고 탈의실 들어와 들고 갔어요..
와...이렇게도 하는군요 ㅡㅡ;;
놀랍네요!! 와...어제 남편이랑 정말 황당하고 놀랬어요..
고맙습니다. 써먹어야지.
앱등이볶음님 너무 재밌어요
글마다 센스쩔어요 ㅎㅎ
헐...님의 댓글이 순간 소름 돋았어요..ㅠㅠ 농담이시죠??^^:;
저도 지난 달에 대형마트서
훌쩍훌쩍 아사이 맥주 마시며 돌아다니는 어떤 애아빠를 봤어요.
애는 유치원생 정도....
카트에는 국산 맥주 6캔들이 한박스....
아사이맥주는 마시고 카드 맨 앞쪽에 놓고..반복반복
그러면서 제 눈치를 흘끔흘끔 보더라구요.
한참을 돌다 보니 시식코너 앞에서 흡입을 하고 있더라구요.
예상한대로 아사이 맥주병은 없어졌어요.ㅠㅠ
그냥 모른척 하고 싶기도 했지만
정의를 위해서 .......보안요원에게 딱 찝어서 얘기해 주고 왔어요.
정말 3-4천원에 영혼을 팔고 싶을까요? 애 앞에서. ㅠㅠ
이 아니고
도둑놈 도둑년인데요
돌아다니는 거 보안카메라에 다 찍혔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