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10.19 10:53 AM
(218.38.xxx.21)
가격이얼마예요..
10년이상살집이라면..1~2천떨어져도..크게상관없을거같구요..
장기적으로..별변동없고..안오르겠죠..---->이게..떨어지는거라더군요..
다른거..다오르는데..안오르는것=떨어지는것
10년이상살생각이시고..큰대출없음..나..하나살집은..있어야할듯..
2. 원글
'11.10.19 10:56 AM
(115.91.xxx.8)
4억7천.. 1억5천정도의 대출은 해야해여..
하지만 갚을 능력은 될듯 해요...맞벌이라..허리띠 졸라매야죠..
3. 반대
'11.10.19 11:01 AM
(202.30.xxx.237)
전 반대에요.
지금 분위기가 상당히 심상치 않은데 안느껴지시나요?
어차피 지금 급히 사야할 만큼 집값이 상승세도 아니고 전재산에 대출까지 얻어야 하는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듯 합니다. 지금 집팔고 나온 사람들이 엄청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시점이에요.
집을 사셔야 한다면 딱 2년만 지켜보고 사세요.
그러니깐 어차피 대출도 얻으셔야 한다니 2년만 전세 사시고 그때 가서 집을 사시던가 하세요. 분명히 1-2년안에 무언가 큰 패러다임의 변화가 옵니다.
4. Jessie
'11.10.19 11:06 AM
(218.232.xxx.37)
저는 다른 이유로 반대여요.
도로변 21층은 시끄러워서 창문을 못열어요.
차라리 앞이 다른 아파트로 가려지는 게 나아요. 절대 사지마세요.
원글
'11.10.19 11:09 AM (115.91.xxx.8)
같은 동으로 8층도 가봤는데 8층은 무지 시끄럽더라고요..
부동산말로는 21층은 고층이라 소음이 아무래도 덜하다는데..
층수 상관없이 시끄러울려나요 ㅜ.ㅜ
막힌거 없이 전망이 너무 좋아서...끌리긴 하는데..도로변이 맘에 쭉 걸려요.
아 고민입니다...
5. 나무
'11.10.19 11:08 AM
(203.226.xxx.133)
도로변 고층 시끄러워요 소리가 위로 올라간다는데요
도로변이 전망은 좋아도 배기가스가 만드는 먼지 심해요
우리 집 앞쪽은 다른 아파트 공사 뒤쪽은 좁은 도로인데요
청소할때 보면 공사 먼지보다 매연먼지가 더 많아요
6. 반짝반짝♬
'11.10.19 11:08 AM
(121.191.xxx.86)
여긴 청주인데요..3순위 청약했다가 12.7:1이라는 경쟁률땜에 요즘 우울모드예요..저도 올해말~내년쯤
집값 하락할 거라 보는데요..신문이나 인터넷 등 정보 보구요..그래도 어차피 집을 옮겨야 할 상황이라 개의치 않고 분양 받으려 했거든요..여긴 좀 이상해요..계속 오르고 있어요.
근데 서울이라면 좀 더 있다가 구입할 듯해요.
7. 도로변
'11.10.19 11:11 AM
(59.20.xxx.248)
전제 7년 2번 집옮기면서 도로변 고층에만 살았는데요
소음이랑 먼지 장난아니에요
매일닦아도 걸래가 새까매요
코딱지도 많이 생기고... 도로변쪽 베란다 문 못열어놔요
여름에도 시끄러워서요
더워도 문닫아놓고 자야해요
그리고
'11.10.19 11:13 AM (59.20.xxx.248)
그리고 부동산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전.. 일단 엠비 끝나면 뭔일이 터져도 터질거 같아서
한 2년은 기다렸다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8. 원글
'11.10.19 11:13 AM
(115.91.xxx.8)
왕복 4차선..도로변이예요..
소음과 매연이 이 정도일줄은 몰랐네요 ㅜ.ㅜ
9. 저도 반대
'11.10.19 11:17 AM
(175.117.xxx.94)
도로변 15층에 사는 데 여름이면 죽음입니다.
여름날 바닥을 하루에도 몇 번씩 닦아야하며
밤에 소음 장난 아닙니다.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어떡해서라도 계약을 성사시킬려고
좋은 말만 늘어 놓는데 숙고하세요.
그리고 부동산으로 이익이 나는 것은 이제 끝났다고
저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원글
'11.10.19 11:22 AM (115.91.xxx.8)
33평형이고요...대출갚을 능력은 된다지만..
지금같은 시기에 대출금이 너무 많은건 아닌가 싶어 고민이랍니다 ㅜ.ㅜ
10. 아줌마
'11.10.19 11:17 AM
(119.67.xxx.4)
떨어진다고 해도 10년 이상 사신다면 다시 올라가는 것도 볼꺼 같은데요?
애 학교 가면 움직이기 힘드니까...안정감 있는 생활을 위해서라도 매수 하심이...
11. **
'11.10.19 11:17 AM
(123.111.xxx.82)
-
삭제된댓글
도로변 아파트 위로 올라갈 수록 시끄러운거 맞아요....
강변도로변 아파트 살았던 적 있는데,,,, 넘 끔찍했어요..
12. 도로변 고층
'11.10.19 11:18 AM
(220.120.xxx.25)
에 지금 살고 있어요.
자다가 놀래 깨기도 해요.
야밤에 차를 쓩 몰고 가는 소리에...
방음벽 별로 도움 안되고요.
저도 부동산에서 괜찮다고 해서 사는데
그 부동산 업자 데려와 살라고 하고 싶네요.
원글
'11.10.19 11:49 AM (115.91.xxx.8)
도로변님..혹시 몇층 사세요?
21층..고층도 그렇게 소음이 심할려나요.. ㅜ.ㅜ
13. 바로
'11.10.19 11:19 AM
(114.205.xxx.58)
도로변이 아니라 좀 떨어졌어도 매연 때문에 문을 못 열어 놔요.
그리고 소음은 위로 갈수록 더 심해집니다. 매연땜에 이사 가고픈 엄마입니다 ㅠㅠ
원글
'11.10.19 11:49 AM (115.91.xxx.8)
바로님..혹시 몇층 사시는지요?
저 그 집에 꽂힌거 같은데..어쩌면 좋지요 ㅜ.ㅜ
14. 나무
'11.10.19 11:20 AM
(203.226.xxx.133)
4차선 도로 안돼요 안돼.. 제가 지금 2차선도로 앞에서
사는데요 앞으로 절대 도로변 아파트 안산다 하고 있어요
저희 단지는 평수가 섞여있는데 제일 작은 평수가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요ㅠㅜ
15. ,,
'11.10.19 11:51 AM
(61.101.xxx.62)
도로변은 전세도 살기 싫습니다.
그 먼지에 소음에 여름에 문닫고 에어컨만 틀고 사실건가요?
고층으로 갈수록 덜하다는건 그나마 저층보다 덜하다는 말이지, 뒷동들처럼 조용하다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16. ...
'11.10.19 12:09 PM
(222.106.xxx.124)
야밤에 폭주 뛰면요, 자다가도 깰 지경이에요. 저 30층 넘는 곳에서 살았는데도 소음때문에 죽는 줄 알았어요.
그... 배기음이라는게 절대 무시할게 못되고요. 밤에도 주야장창 울려퍼져요. 고음이라서 조용하다니;;;
17. ...
'11.10.19 12:17 PM
(218.38.xxx.21)
차가..많이다니는도로변인가요?
저는..아파트단지만있는곳..도로가..정확히21층에..산적이있어요..
(왕복4차)
아파트주민들차하고...시내버스만다니고..다른지역이동..통로되는도로는아니었는데..
여긴괜찮았거든요..밤에..한달에..한두번..잠깐..시끄러울때도있었지만...
수시로..연결통로로..되는..도로면..시끄러울수있겠어요..
18. 원글님
'11.10.19 1:17 PM
(222.147.xxx.190)
-
삭제된댓글
눈에 뭐가 씌면 뭔들 못하겠습니까..참고로 저 주복 32층에 살던 사람 입니다...소음 위로
올라 갈수록 죽음이구요..주복도 그러한데 일반아파트는 말한들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관두시는게 현명한 판단인듯 합니다.
원글
'11.10.19 1:32 PM (115.91.xxx.8)
네..눈에 뭐가 씌였나봐여 ㅜ.ㅜ
근데 의견이 참 분분해서...어떤 분은 고층이라 안시끄럽다..
어떤 분은 고층이라 더 시끄럽다..
안시끄럽다는 말을 믿고 싶은 마음이지만..
조용한 단지는 1억정도 더 비싸니..지금 형편에는 어렵구..
이래저래 결정하기가 힘드네여 ㅜ.ㅜ
19. 반대
'11.10.19 2:00 PM
(218.238.xxx.226)
저 도로변 살아요. 자꾸 이사다니기 뭣하고 살거주라면 대출을 떠나 정말 도로변은 비추에요.
배란다 방충망에 어예 시꺼먼 매연으로 덮여요, 차량 그리 많ㅣ지않은 2차선 왕복도로변인데두요..
조용한 단지가 비싼 이유가 있어요.
여름에 문열어놓은 날은 하루 두번은 청소기 돌려야하구요, 확실히 문 안열어 놓은 날은 맨발에 느껴지는 먼지량이 달라요..전세면 이사라도 가버리면 그만이지만 내 집이면 그러지도 못하고..
전에 조용한 곳에 살다 더 바교되네요, 전 내 잡만 아나면 팔고 다른곳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20. 대로변도
'11.10.19 3:06 PM
(218.155.xxx.208)
대로변 나름인듯 ....
몇년전에 대로변 아파트 10층에 살았는데 시끄럽긴 해도 그것때문에 못살 정도는 아니었어요
밤 12시 넘어서는 차량도 뜸해지고 베란다 밖에 내다보면 시원하게 뚫린 도로가 조용하니 밖에 내다볼만 했구요
좋은 점은 아파트에서 내려가면 바로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역이 있어서 편했어요
근처에 남한산성이랑 오금공원 성내천 등등이 있어 그런지 먼지도 다른데서 살때랑 비슷 ...
지금 사는 곳은 참 조용한 동네이고 대로변 앞도 아닌데 청소하면 여기도 먼지 많네요
근데 제가 살던 오금동과는 달리 중계동 은행사거리면 꽤나 복잡한 곳 아닌가요
원글
'11.10.19 3:31 PM (115.91.xxx.8)
딱 은행사거리는 아니고 한블럭 벗어나 있기는 하지만..차가 많이 다니긴해요..
중계동도 주변에 불암산도 있고..당현천도 있긴한데...바로 앞은 아니고요..
아 고민이 너무 되네요..
전세로 이리저리 옮겨다니긴 싫고 말이지요 ㅜ.ㅜ
21. 까페디망야
'11.10.19 11:05 PM
(222.232.xxx.237)
여긴 대전인데 떳다방까지 생겼어요. 아주 난리네요..
22. 까페디망야
'11.10.19 11:06 PM
(222.232.xxx.237)
글구 고층도 시끄럽던데.. 애기 놀이터에서 부르는 소리가 바로 제 옆에서 부르는 소리 같더라구요..
원래 소음은 위로 올라온데요.. 오히려 저층은 방음막이라도 있지 않나요?
대로변은 저는 비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