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정말 회사서도 뭔가 표 안나고 힘든건 저 시켜요
시댁도요
웃으면서 할말 하는 연습을 해봤는데
일은 안 줄고
욕만 먹어요
똑 부러지게 처신잘하고 야무진 사람 부러워요
잔인하게? 부하직원 눈물 쏙빼게 혼내질 못하겠어요
물러터진 상사
저 사람은 일 좀 줘도 그냥 해줄사람
제 이미지에여
에효
사람 바뀌기 힘들더라구요
타고나야 뭐 어느정도 카리스마도 있지
에효
그렇다고 속으로 피해의식이 없는것도 아니고
딱 홧병걸릴것 같아요
이랬다가 성격 바뀌신분 있어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한 사람. 홧병생길것 같아요.
82쿡스 조회수 : 2,122
작성일 : 2017-06-27 15:59:07
IP : 211.182.xxx.2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거절이나
'17.6.27 4:01 PM (1.176.xxx.11)회피를 하세요.
뺀질거리기
그럼 안시켜요.2. 원글님도 아시죠
'17.6.27 4:01 PM (119.198.xxx.11)성격, 기질 그냥 타고나는거
물론 그걸 더 강하게 혹은 약하게 하는건 유년기때의 환경이지만요..
ebs 다큐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그거 보니까요
내성적인 사람들이 "일부러"성격 바꿀려고 애를 썼더니
오히려 그 자체가 트라우마처럼 남더래요3. 선악은 천성
'17.6.27 4:20 PM (223.62.xxx.218)선한 사람은 한평생 천사
악한 사람은 한평생 악마
사람은 죽어도 안 변해요.
원래는 착했는데 살다보니 악해졌다?
푸핫!
저건 날 때부터 못됐다는 거 인증이거든요.
괜히 애쓰지 마요.
누구나 타고난 본성대로 살거든요.
천사가 총질하려 하면 오히려 스트레스에요.
악마가 총질 잘 하는 건 본성에 자연스럽기 때문이에요.4. 착한 사람들이
'17.6.27 5:43 PM (122.44.xxx.243)결국은 행복하다는 통계가 있답니다
악한 것들은 스스로도 행복하지 못하답니다.
그냥 생긴대로 착하게 그렇지만 늘 당하고는 살지않도록 현명해져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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