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밑에 어느 글에 차키가 아니라 카드처럼 된거란거 읽다보니..궁금해져서요^^
저희는 2천도 안되는 현기차 모는지라 요즘 신차의 첨단 기능도 모르고...문득 궁금해집니다^^
듣기론 터널등 지날때 자동으로 라이트 켜진다나 차 근처에 열쇠만 지참하고 가도 자동으로 차문이 열린다 등 몇가지 있던데 이거 말고도 뭐 있나요?아...작년쯤인가 k5 등 나올때 자동주차는 들어봤어요..그닥 효용성 있을거 같진 않지만 그래도 조금 부러웠던....^^
주변에 좋은 차 가진 지인도 별로 없고 그 차 타 볼 일은 더더욱 없는지라 좋은차의 편의성을 모르겠네요..
그냥 사소한 궁금증으로 여쭤봅니다^^
아주 신차도 아닌 3-4년된 중형차 고급 옵션인데요..
말씀하신 스마트 키 (카드처럼 생긴것)
후방 카메라 (주차시 뒤에가 보임..요게 정~~말 신세계네요..)
터널 지나갈때 자동 라이트 켜지는건 기본 일거예요...
백미러에 뒤에 차가 라이트가 세면 저절로 녹색으로 바뀌어 눈부심 방지
자동 열시트 (넘 기본?)
겨울에 핸들이 자동으로 따뜻해져요..
대충 생각나는게 이정도네요..
요즘 차 많이 좋아졌어요.
저도 자동 주차기능 있음 한번 해보고 싶네요..^^
아...핸들 자동 따뜻해지는게 아니구
뭘 눌러야 따뜻해져요~^^
sm5인데요 작년말에 샀어요
윗분들이 설명하신거 외에...
바이제논이라고 핸들방향대로 빛이 따라 움직여서
어두운 시골커브길 같은데 가면 미리 빛을 빛춰주니 좋더군요
또 어두운 주차장에서 시동다꺼고 문잠궈도 일분정도 불비춰주니 좋네요
자동주차는 어떤건지 저도 궁금..
올해 신형차들은 더 좋은 기능이 나왔을테죠...
고속도로 달릴때 악셀을 밟지 않고도 일정속도로 주행할 수 있는 기능이있어요.
헤드라이트 워셔액 나오면서 닦는 기능, 운전석이랑 조수석 에어컨 온도 조절이 따로 있고
라이트랑 와이퍼가 자동으로 작동....
한달전에 쏘렌토 샀어요.
시동 끄고 마지막에 차 잠그면 사이드미러 자동으로 닫히는 것. 편하고 좋더군요.
버튼형 사이드 브레이크. 버튼을 누르면 사이드 잠기고 엑셀 밟으면 자동으로 풀립니다.
후진 시 사이드미러의 각도가 자동으로 살짝 아래쪽을 향하는 기능도 있고요.
힐 브레이크라고 하나요? 오르막에서 차 밀리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의 버튼도 있어요.
윗분 말씀하신 바이제논도 아주 편한 기능이에요.
그런데 크루즈 기능 (일정속도로 자동주행)은 저같은 경우는 거의 쓰지 못하더라고요. ㅠㅠ
와우~
정말 편리하 기능들이 많네요..
핸들 따뜻해지는건 들어봤어요...(저희는 좌석만 따땃~~ㅠㅠ)
바이제논은 참 부럽네요..제가 밤눈이 어두운지라 아주 요긴할듯~
헤드라이트에서 워셔액도 나오고
꺄르르님 말씀하신거 완전 탐나요..
버튼형 사이드 브레이크도 편해보이고...(풋브레이크가 아닌 버튼형인거지요?)
오르막길의 밀림방지 버튼은 완전 소중~~
저희차도 2년도 안된 차이긴 한데 옵션이 거의 없는 깡통차를 사다보니 이래저래 새로운게 많다는걸 알게 되네요~~부럽!!!
뭐 또 더 있음 알려주세요...눈요기나 하게^^
핸들도 따뜻해진단 말입니까????
제 차엔 좌석 따뜻한 것도 없어요 흐흑 저도 열선시트 갖고 싶네요.
제 차에서 제일 맘에 드는 기능 중 하나는요...^^
승용차인데 어떤 문이든지 살짝만 닫아도 자동으로 스르르 닫혀요.
그러니까 차문 닫을 때 쾅~~ 또는 퍽~~ 하고 안닫고 살짝 클릭 하고 닫으면 자동으로 꽉 닫아줘요.
트렁크도 버튼 누르면 스스르 열리고 스스르 닫히구요.
자랑질 아니고 제가 소음을 쫌 싫어해서 좋아서 그래요 헤헤
그리고 전좌석 열선시트 뿐만 아니고 에어컨도 돼요. 여름에 시트 엉덩이하고 등에서 찬바람이 솔솔~~
이거 자꾸 자랑하게 되네요 ㅠㅠ
만일 차 잠그고 일보다가 키를 잃어버리면... 보험 긴급출동에서도 못열구요...
본사 자동차 긴급조치에 전화하면 신분 확인하고 원격으로 철커덕 열어줘요. 인공위성 이용한대요.
긴급조치 서비스 가입해야 해요.
카후나님..
차종이 궁금하네요.
저희차 열선시트는 되는데 에어컨 안되요..부럽네요.올여름 쪄죽는줄...ㅜㅜ
운전석 안마기능은 있네요( 있으나 마나하지만..)
트렁크는 스마트키 들고 가서 트렁크잡으면 열리는데..
사이드브레이크는 시동끄면 자동 잠기고.. 엑셀밟으면 자동 풀리고..
차키는 안잃어버려 아직 안불러봣는데..우리차도 설마 그러진 않겟죠..
공기압 센서가 달려있어서..공기압항상 체크되구요.
밤길에 웅덩이 빠져 타이어 파쓰나서 공기빠지니 바로 정지하라고(계기판이) 알려주더군요.
차량앞쪽센서 있어 장애물있음 삑삑거려요...
차막혀 서있는데 차앞으로 무단횡단하는 사람지나가면 내내 삑삑거린다죠..
전 모닝의 핸들데우는 기능 부러워요..원래 손발이 찬데 겨울에 운전하려면...
차 출고하니 모닝그광고 나오는데 완전부럽...
무슨 차인지 궁금해요. 외제차? 국산이라면 르노삼ㅅ성차겠지 맘대로 짐작중이에요. 갈쳐주세요~~
sm7 같기도 한데..
에잇... 한김에 더욱 자랑질...
앞좌석 두 개는요
안마는 물론이고 스마트 액티브 시팅 포지션 콘드롤 그래가지고
자동차의 속도, 회전, 방향에 따라서 등받이와 시트가 자동으로 조절되어요.
코너링 급히 할 때는 등받이를 양끝에서 꽉 조여주니까 몸이 한쪽으로 쏠리는 걸 조금 막아주죠.
내비와 아이폰 아이팟은 물론 목소리로 콘트롤되구요...
예를 들어서
"배고파" 그러면 근처 식당을 전화번호까지 쫙 보여주구요
"돈없어" 그러면 은행을 쫙 보여주구요
"휘발유" 그러면 주유소를 쫙 보여줘요.
우리집 그러면 집으로 가는길 보여주고
내가 미리 녹음해놓으면 그것도 명령어로 인식하구요.
82쿡 ! 하면 도서관 가는 길 저장해야 겠네요 ^^
음성 인식단어와 문장이 3000 개나 되어요. 내가 다 못외운다는...
정속운전 크루즈 콘드롤은 앞에 장애물이 있거나 안전거리 가까우면 스스로 속도 줄여주구요
원하지 않는 차선이탈도 목소리로 알려줘요. 차선이탈! 이렇게요.
또 많은데 자랑질 그만 ㅠㅠ
1. 쿨시트 기능: 운전석이 시원해져요.
2. 백밀러에 하이패스 카드 넣는게 있어요.
3. 음성인식으로 전화 걸 수 있어요.
4. 매립된 순정 네비게이션일 경우 간단한 차량운행 정보를 볼 수 있어요.
5. 운전 조수석앞 수납함 에어컨 켰을시 낸장고 기능도 된대요. 거기다 음료 보관
6. 에어백이 옆면까지 되요.
생각나는 몇가지임. 그런데 이런 기능 고장나면 더 골치 아플거 같아요.
블루투스 기능에 아이폰에 내려받은 나꼼수도 자동으로 스트리밍해서 틀어줘서 제일 좋아요
음악도 아이폰에 넣은 걸 틀 수 있구요 음성녹화도 재생되요
코너링 램프라고 해서 커브길 갈 때 커브 트는 방향으로 램프가 켜져서 어두운 밤길에 좋더라고요.
비 오면 비 오는 양에 따라서 와이퍼 속도가 조절이 돼요~
운전석에서 일일이 손으로 네비 안짚어도 되게끔..조절하는 버튼도 있더라구요.
저번에 친정 외삼촌이 차샀다고 자랑하길래 함 타봤는데 전후좌우 4대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더라구요..
정작 삼촌은 쓸데없는 기능이라고...카메란 전혀보지 않음...신기했어요...후방장착 카메라는 많이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