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좀전에 심장 떨어질뻔 했어요.

깜짝이야 조회수 : 3,143
작성일 : 2017-06-26 17:06:33
좀전에 큰애가 하교후 방에 들어가자마자 번쩍하는 불빛이 완전커서 카메라 플래쉬 터트린줄 알았어요.
그런데 휴대폰 플래쉬 수준이 아니고 사진관의 왕플래쉬처럼 깜짝놀랄만큼이어서(당근 카메라도 없음) 어리둥절해있다가 애한테 "뭐냐지금?" 했는데, 바로 이어서 어디서 폭탄터진것같은 천둥이 쳤어요.
한두번 때리는게 아니라 몇번 연속으로요. 애랑둘이 깜짝놀라서 소리질렀어요ㅠㅠ
날씨는 계속 꾸물꾸물에 비도 추적추적 오고 있었는데 차마 번개랑 천둥일지는 몰랐네요.
되~~게 가까운데서 쳤나봐요. 좀있다 둘째 데리러 나가야하는데심란하네요.
그런데 이제 비는 거의 안와요. 너무 가물어서 비는좀 더 와야할텐데 걱정이네요.
IP : 211.226.xxx.2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웃음포인트
    '17.6.26 5:07 PM (121.181.xxx.145)

    웃으면 안되는데 애랑 둘이 소리 질렀다는데서 귀여워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 2. ...........
    '17.6.26 5:10 PM (175.192.xxx.37)

    중학교때 배운 건데
    번개 친 후 천중 울리잖아요.
    번개 친 후 하나, 둘, 셋 셀 동안 천둥이 울리지 않으면 안심하랬어요.
    30년이 지났어도 번개치면 하나 둘 세는 습관이 있어요.

  • 3. ㅇㅇ
    '17.6.26 5:16 PM (49.142.xxx.181)

    저도 방금 들었는데.. 번쩍 하자마자 우르르르르쾅쾅쾅
    그게 빛의 속도하고 소리 속도가 달라서
    번쩍한후 1초 지나서 천둥울리면 340미터떨어진곳, 2초는 680 미터, 3초는 1360미터 이런식으로
    그곳과 초당 340미터 떨어진곳에 벼락이 떨어진거라 하더군요.

  • 4.
    '17.6.26 5:52 PM (125.128.xxx.202)

    저두요~~소나기가 갑자기 내려면서 천둥번개가 무지하게 치네요
    갑자기 머리속에 울 집에 혼자 있는 강아지 생각이ㅠㅠ
    다행히 딸아이가 하교해서 집에 있어 다행이었어요
    빨리 집에 가고프네요

  • 5. 진주이쁜이
    '17.6.26 5:56 PM (125.190.xxx.213)

    애들 데리고와 간식겸 저녁 먹다가 놀라서
    바로 우리집 옆에 뭐 떨어지는줄 알았어요

    천둥치더니 지금 15분 쯤 소나기 엄청퍼붓고 있어요
    천안 이에요 ㅎㅎㅎㅎ 간만에 빗소리 너무 좋아요

  • 6. ㅡ.ㅡ
    '17.6.26 6:23 PM (211.226.xxx.251)

    알고보니 큰애는 번개랑 천둥인건 알았는데 제가 소리질러서 놀라가지고 같이질렀대요 쩝...

  • 7. 전 예전에
    '17.6.26 6:59 PM (183.96.xxx.122)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목도했어요.
    걸어서 5분 거리 건물에 떨어졌는데, 정말 죽겠구나 싶데요.
    벼락 떨어지기 전 하늘에 빠지지직하며 스파크 터지는데, 움직이면 저 스파크가 쫓아올 거 같아서 베란다서 꼼짝도 못하고 얼어붙어 있었어요. 곧 과열된 전자제품에서 나는 냄새가 온동네에 차더니 꽝!!! 하면서 폭격당하는 듯한 소리와 섬광.
    와... 정말... 순간적으로 고양이랑 냅다 방으로 도망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2239 매립배관인 거실엔 벽걸이 에어컨 설치가 안되나요? 벽걸이 2017/07/26 1,899
712238 결혼하고 시누이를 한번도 못봤어요 108 ... 2017/07/26 21,949
712237 답답한 친정아빠.. 노인네들 다 이런가요 34 ㅜㅜ 2017/07/26 7,712
712236 초등과외로 수학천재를 만난 카이스트 학생 2 2017/07/26 3,999
712235 안*티카 핫딜 알려주신 분 고마워요. 마침내 샀어요. 8 감사 2017/07/26 2,972
712234 이런 날씨에도 끈적이지 않고 보송한 피부느낌인 분 계세요? 6 보송 2017/07/26 1,689
712233 우산이 그대로 역 대합실 벤치에 있었어요 9 발산역 2017/07/26 1,902
712232 수능절대평가면 중하위권 대학은 괜잖지않나요? 4 중3 2017/07/26 1,422
712231 시댁식구들이랑 휴가가기 13 여름수박 2017/07/26 5,277
712230 중고나라에서 호텔 예약시.. 3 lovet0.. 2017/07/26 813
712229 대1 아들 1종 티자 코스에서 3 ... 2017/07/26 1,217
712228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6 냉장고 바꾸.. 2017/07/26 2,446
712227 6년된 로봇청소기 밧데리 교체 5 샬롯 2017/07/26 1,711
712226 아파트 청약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6 ... 2017/07/26 5,639
712225 베이비붐 세대는 왜 55~63년인가요?? 10 .... 2017/07/26 1,571
712224 설빙 빙수 혼자 먹으러 가도 되나요? 11 . . . 2017/07/26 8,242
712223 동네병원과 대학종합병원.. 6 Oo 2017/07/26 1,233
712222 창문형 에어컨 구입 후기 11 시원하니 살.. 2017/07/26 6,769
712221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을 보내주던 남자 8 .... 2017/07/26 3,513
712220 학종부터 블라인드 채용까지…지금은 경력 강요 사회 4 허세나라 2017/07/26 1,085
712219 남성용 선크림이 있거든요 1 기역 2017/07/26 603
712218 휜다리 지방이식 해보신분 있나요 6 ㅇㅇ 2017/07/26 2,002
712217 군함도 초6은 무리일까요? 7 ... 2017/07/26 2,066
712216 북미 사람들은 블랙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많지 않나봐요 4 커피 2017/07/26 1,966
712215 4살 39개월 아이 이 정도면 어떤가요? 10 .. 2017/07/26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