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인 치아 때우는 재료에 두가지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보험적용이 되는 것과,
비보험적용.
비보험 적용은 레진이라
개당 7만원 비용이 든다고 하고요
보험적용으로 때우는 건 몇천원이면 된다고 하고요.
차이점에 대해선 세세하게 얘기를 잘 안해줘서
검색해보니 레진이 더 오래가고 튼튼하고 치아색과 비슷하고...등의 장점이
보험적용되는 재료로 때우는 건 비용이 저렴한 대신
잘 떨어질 수 있고 치아색과 좀 다르다는 점등이 단점이고요.
패인치아가 4개있는데요
위 어금니 앞쪽 치아라 잘 보이지 않는데
제가 그냥 눈으로 봤을때 패인게 확 보이는 건 2개
나머지 두개는 진짜 잘 안보일 정도로 아주 살짝 패였어요.
4개를 다 레진으로 하자니
요즘 계속 치과 다니면서 치료하고 있어서 비용이 좀 부담스러운데
패인 정도가 좀 티나는 2개 치아만 레진으로 때우고
패인 정도가 구분이 안됄 정도로 미비한 건
보험적용 받아서 저렴하게 해도 괜찮을지 궁금해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