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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기술

친구 조회수 : 3,655
작성일 : 2017-06-25 07:12:37
어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실망스러운 느낌을 받았어요.
제가 잘된건 질투하고 안된건 약점이 된다는 82 말이 딱 맞더라구요. 그중 늦은나이 47세에 새롭게 이직한 직장이야길 하면서 좀 스트레스가 있다고 말하니 그만두라고 바로말해버리는친구
실망스러웠어요. 기분나쁘게 듣지말라며 시작한 이야기는 대부분 기분나쁘더라구요. 그말에 그래도 나의수고로 월급받고 즐겁다고해도 성격이 비뚤어진다고...
저 신혼때 철없을때 부부싸움하고 옆집언니에게 말했더니 그럴땐 집을 나가라고해서 짐싸서 애기업고 친정갔다 세게나가는 남편땜에 수그리고 들어왔던 나의 흑역사.가 생각나네요.
IP : 211.49.xxx.18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5 7:22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직장생활 어려움은 동료하고만.
    내 직장이 부러운 친구한테 투정하는 거 아니라죠.

  • 2. 그게
    '17.6.25 7:35 AM (211.36.xxx.15)

    질투하는걸까요? 징징거리는거 듣기 싫으니까 대충 말해준거 아닌가

  • 3. ..
    '17.6.25 7:36 AM (58.123.xxx.111)

    본디 팩트는 기분 나쁘게 마련이죠..

  • 4. ...
    '17.6.25 8:04 AM (175.113.xxx.105) - 삭제된댓글

    근데 저런이야기 남한테 뭐하러 하세요..??? 윗분말씀대로 질투인지 징징대니까 듣기 싫으니까 대충 관두라고 한건지... 모르지만 전 저런 이야기 자체를 남한테 왜 하는지 그부분은 이해가 안가는데요 ...

  • 5. ...
    '17.6.25 8:06 AM (175.113.xxx.105) - 삭제된댓글

    근데 저런이야기 남한테 뭐하러 하세요..??? 윗분말씀대로 질투인지 징징대니까 듣기 싫으니까 대충 관두라고 한건지... 모르지만 전 저런 이야기 자체를 남한테 왜 하는지 그부분은 이해가 안가는데요 ...47세이시면 이젠 남들이랑은 어떤대화를 하셔야 되는지 않으셨나요..????

  • 6. ..
    '17.6.25 8:07 AM (175.113.xxx.105)

    근데 저런이야기 남한테 뭐하러 하세요..??? 윗분말씀대로 질투인지 징징대니까 듣기 싫으니까 대충 관두라고 한건지... 모르지만 전 저런 이야기 자체를 남한테 왜 하는지 그부분은 이해가 안가는데요 ...47세이시면 이젠 남들이랑은 어떤대화를 하셔야 되는지 알지 않으셨나요..????

  • 7. 저도
    '17.6.25 8:20 AM (211.49.xxx.183)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한 이야기인데 딱 맞는 이야기인하네요. 징징거리며 다닐꺼 아니면 그만두라는... 아님 무시히건가.
    근데 남들이랑 대화소재가 새로 이직한곳에 이런부분이 신경쓰인다.하는 이야기는 하면 안되는 이야긴가요. 30년된 고딩동창 두명이었어요..저처럼 주부가 아니라 이해하기 힘들었나 하는생각이네요.

  • 8. 아니
    '17.6.25 8:23 AM (110.70.xxx.164)

    부부싸움얘기는 옆집사람얘기듣고 짐싼건 철없고
    그런얘기 남들한테하고 남의말듣고 행동에 옮기는건 좀 그렇지만
    친구들만난자리에서 새로 이직한직장 적응하느라 스트레스좀있다 얘기나올수 있겠다싶은데요
    그냥 편하게 얘기하고 들어주면좋겠는데요
    해결책을바라고 정답을 정해달란건아니고 때론 그냥 들어만주어도 좋던데요저는ᆢ
    원글님 기분이해합니다

  • 9. ㅇㅇ
    '17.6.25 8:28 AM (223.33.xxx.15)

    근데 그럴 때 님이 원하는 대답이 뭐예요?

    " 나 스트레스 너무 받아, 힘들어 죽겠어."

    이렇게 말하면 저는 겉으론 "힘들어서 어쩌냐" 토닥토닥해주지만

    속으로는 '너만 힘드냐 그만 좀 징징대라' 이러거든요

    친구들 붙잡고 신세한탄해놓고 원하는 대답 안해준다고 삐지는 답정너들을 싫어해서.

    들어만줘라? 징징이 습관인 사람들은 그게 얼마나 심한 감정노동인지 몰라요

  • 10. ㅇㅇ
    '17.6.25 8:30 AM (223.33.xxx.15)

    그리고 질투는 아니죠
    단순히 듣기싫다는건데..님이 자랑할 의도로 말한것도 아니라면 더더욱.

  • 11. ....
    '17.6.25 9:59 AM (221.157.xxx.127)

    직장다니면서 힘들다니 그만두라그러지~힘들단얘기듣기 싫으니까~ 직장다니는데 너무즐겁다고 하셨음 그만두란말은 안나왔겟죠

  • 12. 그 친구가 전업이거나
    '17.6.25 10:03 AM (175.127.xxx.57)

    평소 성향을 보면 답을 알 수 있죠.

    평소 성향은 부드러운데 전업이라면 백퍼 질투죠.
    평소 성향이 까칠하면...걍 징징거리는게 듣기 싫었을테고..

    결론은 친구한테 미주알 고주알 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들어줄때 역시 적당히...저 친구처럼은 하면 안되지만..글타고 너무 관심둬서 들어줘도 안됨 ㅎ
    세상이 그렇더라구요. 내 약점이 결국 나를 향해 돌아온다는거....

  • 13. 그 친구들
    '17.6.25 10:04 AM (211.244.xxx.154)

    그릇이 딱 종자기인걸 이제 안거죠 뭐.

    사실 보통 친한 친구들은 그렇구나 힘들겠다 끄덕끄덕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이 되는 의미인데 그런 친구들은 아닌거죠.

    사실 다들 사는게 강퍅해서 본인도 모르게 남의 상황 쉽게 단정짓고 결론내리는 경향들이 있어요. 공감해주고 같이 이해해주기 머리 아픈거죠.

  • 14. 참..
    '17.6.25 10:58 AM (124.53.xxx.131)

    뭐하러 그런얘길 하세요.
    웬만하면 참으세요.
    그 몇마디 말로 어떻게 여기사람들이 상황을 알겠어요.
    말이란게 아와 어가 다르고 뉘앙스도 다르고
    그때 그때 얼굴표정이나 머 다 다르지 않나요?
    별말 없어도 힘들어 죽을듯한 느낌이 감지되기도 하고
    곧 숨넘어갈것 처럼 호들갑 떨어도 그사람 성격일수도 있고 말이죠.
    글로만 봐서 님은 좀 귀가 얇고 남탓하기 좋아하는 사람으로도 보이네요.

  • 15. ,,,?
    '17.6.25 11:52 AM (119.66.xxx.93)

    신혼때 짐싸서 나갔다 도리어 당한 트라우마 때문에
    남의 얘기는 다 나쁘게 보시나봐요

  • 16. 근데
    '17.6.25 6:48 PM (1.241.xxx.96) - 삭제된댓글

    투덜거리면서 다니는 사람 이해 안되긴 해요.
    계속 다니려면 상황을 받아들이거나
    상황이 싫으면 옮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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