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파리바게뜨에서
1. 에휴
'17.6.23 1:48 PM (121.131.xxx.75)그런 작은 금액까지 하나하나 다 쓰나 보네요. 그리고 나중에가짜 영수증 첨부해서 제출하겠지. 이런 관행들 다 없애고 더 철저히 해야한다고 봅니다. 정부에선 특수활동비도 삭감하는 마당에 말이죠.
2. 호수풍경
'17.6.23 1:51 PM (118.131.xxx.115)법인카드 잘못쓰면 쇠고랑 차는데...
무서움이 없네요,,,
회사 직원중에 좀 의심쩍은 사람이 있는데...
카드 명세서 꼼꼼히 봅니다...
집 근처에서 야근도 안했는데 밥먹은거 있음 따박따박 사장님께 보고 합니다...
저는,,,3. 썩어빠졌네
'17.6.23 1:53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집근처에선 사무실 비품도 안사는데
괜한 오해살까봐..4. 헐
'17.6.23 1:53 PM (128.134.xxx.85)저의 남편 대기업 임원이지만 절대 네버 빵한개도 법인카드로 안씁니다.
어떤때는 제가 눈을 흘길정도.....
정말 너무 철두철미해서
공무원했으면 청렴의 상징이 되겠다했네요5. 헐
'17.6.23 1:53 PM (175.209.xxx.57)소탐대실. 남편이 등신같네요.
6. ..
'17.6.23 1:54 PM (218.148.xxx.195)흔한상황이에요
울 사장 며느리 이삭토스트 먹고프다고 그것도 기꺼이 법카로 하네요
쓰레기에요7. 간도 크다
'17.6.23 1:57 PM (175.195.xxx.2) - 삭제된댓글제 남편이 대표라 법인카드 있지만
사적인 용도에는 개인카드 결제합니다.
누군 세금공제 받는 거 몰라서 법카 안 쓸까요?
규칙이란 건 텅 빈 횡단보도에서 초록불 켜질때까지 기다리는 것과 마찬가지에요.8. ㅎㅎ
'17.6.23 2:05 PM (14.39.xxx.232) - 삭제된댓글법카 있다고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었나 보네요.
도둑질 하고 있다고 자랑하는 것인지도 모르고...9. ...
'17.6.23 2:21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동창이 정직원인데 법인카드 맘대로 써요.
거기는 감사 제대로 안한다고 하더라고요.10. gjf
'17.6.23 2:31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우리 남편은 외식하고 지갑 안들고 와서 난감할때도 법인카드 못쓰고 집까지 다녀왔는데....ㅠㅠ
대신 긁고 채워놔도 걸리면 큰일난다던데....11. ..
'17.6.23 2:56 PM (182.226.xxx.163)법인카드로 상품권사놓고 그걸로 외식.시장보기 책사는걸로 생활하는 사람도 봤는데요..매달그걸로 생활비한다고.
12. ....
'17.6.23 3:00 PM (112.220.xxx.102)부인이 한심하네요 ㅉ
13. 보아하니
'17.6.23 3:30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그 부인은 단순히 자기들 돈 아끼려는 것 외에도
우리 남편 법인카드 쓰는 사람이라는 것에 이상한 부심이 있나봐요. 그렇게 남들 듣는데서 대놓고 말하는 걸로 봐서.
오래전 정부 관료로 부임한 지인이 아는 사람들 보면 말끝마다 법인카드 운운하며 밥 사주겠다 어쩐다 자랑질하던데 그런 부류.